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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e-비즈니스 기술연구센터, IBM SUR Award 수상자로 선정

서울대학교 e-비즈니스 기술연구센터, IBM SUR Award 수상자로 선정 - IBM의 글로벌 대학연구지원 프로그램인 수상 - e-비즈니스 통합을 위한 온톨로지 시스템 개발에 관한 공동 연구 추진 - IBM 토마스왓슨연구소의 연구 지원 2003. 11. 24 서울대학교(총장 정운찬)가 IBM SUR(Shared University Research) Award의 수상자로 선정되어 IBM 본사 연구소와 공동 연구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한국IBM(대표 신재철)은 오늘 IBM 본사의 가 최근 서울대학교를 의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서울대는 IBM으로부터 e-비즈니스 기술 연구에 필요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등 첨단 연구 기자재를 지원 받게 된다. 이번에 서울대가 IBM과 함께 향후 3년..

IT/이슈 2003.11.25

주4파의 단점

주말 3일동안 폐인이 된다. -_- 숙제나 시험이 있으면 그거 하느라... 없으면 노느라 ㅡㅡ;; 이번 주도 어김없이 낮에 자고 밤에 활동하는 생활. 이 생활 청산한지가 언젠데.. 요 몇 주말동안 다시 살아나고 있다. 아무래도 주말에 규칙적으로 하는 무언가를 만들어야겠다. 나란 놈은 뭔가 여유가 주어지면 안된다니깐 -_- 할 일들 미리미리 좀 해놓으면 어때서.. 맨날 '일단 놀고, 할일은 그떄가서 하면 되지' 라는 생각을 갖구 있으니.. 충격요법이 필요한 시기 같다. 정신 좀 차리게... -_-

일상 2003.11.23

관악산

금요일에 관악산을 등반했었다. 산은 지난 여름에 지리산 이후로 처음이었는데 가을-겨울 사이의 산도 나름대로 괜찮았다. 여기가 정상인가? 하고 조금 더 가면 또 다른 고지가 나오고 여기인가? 하고 사진찍고 나면 또 나오고 잡힐듯 안잡히는 정상... 자꾸 local-maximum에 속아 넘어갔다. -_- 결국 시간이 너무 늦어 포기하고 내려옴... 윗 사진은 산 올라가기전 아랫동네 풍경. (뒤로 살짝 학교가 보인다. -_-) 아랫 사진은 2번째로 착각한 정상에서 셀프.

사진 2003.11.22

초잡담(게임얘기)

방금 NBA Live 2003 플옵 경기를 했는데... 워싱턴:뉴져지의 3차전.. 1쿼터부터 여유있게 앞서나가서 쉽게 이기리라 생각했는데 아무리 떼어내려고 해도 떼어내지지가 않는거였다. -_- 2쿼터에 키드-제퍼슨 에게 속공 몇차례 허용하고 마틴한테 덩크 몇 번 맞으면서 역전 당했다. ㅡㅡ; 3쿼터에 간신히 재역전 했지만 4쿼터에 다시 역전... 승부는 알수없는 방향으로 가고 2분정도 남았다. 남은시간 가장 확률 높은 스택하우스의 1:1을 계속 시도했다. 2번에 한번꼴로 성공.. 했지만 다행히 브라운-레이트너의 오펜보드 덕분에 역전... 그러나 키드의 연속 3점슛 폭발 ㅠ.ㅠ 6초남기고 2점차로 뒤짐... 다시 스택하우스 1:1 지시.. 2초 남기고 미들점퍼 성공 동점! 키드의 롱샷 실패로 연장전.. 연..

일상 2003.11.22

사토라레(サトラレ)

감독 : 모토히로 가츠유키 주연 : 안도 마사노부, 스즈키 쿄카 2001년작 예고편을 봤다. '우와~ 정말 재밌을것 같다!' 게다가 모토히로 가츠유키 감독!! 가장 재밌게본 일본영화인 '춤추는 대수사선'의 감독이다. ... 영화를 보고나서 가장 먼저 한 말은.. '결말이 너무 길어...' 였다. 초반 중반까진 재밌었는데 뒤로 갈수록 조금 오버하는 경향이 느껴졌다. 내가 일본인이 아니라서 잘 이해하지 못하는걸 수도 있지만 어쨌든 조금 이해하긴 힘들었다. '춤추는 대수사선'과 비슷한 스토리 구조이긴 했다... 다만 결말이 매끄럽게 마무리되지 못하고 너무 길게 늘여뜨려 놓은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조금 더 짧게 끝냈으면 좋았을 것을... 어쨌든 내용자체는 나쁘지 않았다. 과연 내 생각이 모든이에게 그대로 들린..

리뷰/영화 2003.11.20

돌발영상

요즘 한창 재미를 붙인 TV프로다. YTN 돌발영상 주로 정치권의 뒷얘기들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재밌는 자막과 함께 정치인들을 희화화시켜서 아주 재밌다. 하루에 한편씩 나오는데 네이버에서 감상할 수 있다. DJ 말기에 국무총리를 뽑는데 몇명의 후보가 올랐다가 청문회에서 몇번씩 떨어졌던 일이 있었다. 평소에 정치엔 별로 관심 없었지만.. 그땐 그 청문회가 왜 그리도 재밌던지.. 여야의 극명한 자세.. 후보자의 시시콜콜한 사생활까지 들춰내는 모습 -_- 말도 안되는 이유로 우기기... 코미디를 방불케하는 말싸움.. 물론 모든 국회의원이 그런건 아니지만 정말 한심하기 짝이 없는 국회의원들 때문에 한참 웃었던 기억이 난다. 요즘 돌발영상을 보면서 그런 재미를 다시 느끼고 있는듯 하다. 며칠전 돌발영상에 강금실..

일상 2003.11.20

Identity

감독 : James Mangold 주연 : John Cusack, Ray Liotta, Amanda Peet 2003년작 기발한 발상이었지만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다. 쓰릴러 영화가 대게 그렇듯 보는 사람의 관심을 이리저리 몰고 간다. 그러면서 사건을 하나씩 터트리고, 미궁으로 몰고 간다. 여기까진 어느정도 예상 되었던 것... 중반부터는 조금 의외의 전개가 발생한다. 영화 초반부터 나오는 살인범의 재심리는 도대체 누굴 말하는걸까? 하는 의문을 중반까지도 풀어주지 않는다. 오히려 증폭시킨다. 또한, 일어날 수 없는 사건들이 계속 일어나고 몇가지 단서가 등장하기 시작한다. 영화는 2/3 정도 진행되었을 때 핵심적인 반전을 드러낸다. 대게의 영화가 끝나기 직전에야 드러내는것과는 확연히 달랐다. 나머지 ..

리뷰/영화 2003.11.19

지지난주와 지난주

지지난주말는 고통의 시간. 금,토,일 3일간 내 BRAIN을 95% 가동하면서 혹사시켰다. 그 결과 지난주의 컨디션은 그야말로 최악. 다행히 숙제들과 시험들은 무사히 넘겼다. 지난주말은 회복의 시간. 금,토,일 3일간 눈꼽만큼도 공부안하고 놀았다. 금요일은 관악산에 올랐고, 토,일요일은 원경형과 함께 스타하면서, 엔볘하면서 놀았다. 덕분에 이번주는 컨디션 최고! 잠을 많이 잔건 아니지만, 왠지 모르게 컨디션이 좋다. 누가 내게 1주일간 죽어라 고생하고 1주일간 원없이 놀꺼냐.. 아니면 2주일간 대강대강 일하면서 쉬기도 하면서 보낼꺼냐.. 라고 물으면 난 당연히 전자를 택하겠다. 그게 내 방식이고, 그렇게 해야만 내가 잘 해내갈 수 있으니깐.. 중간보다는 극단을 좋아하는 나니깐.. 다만 조금 걱정되는게 있..

일상 2003.11.18

위기

오늘 시험이 있다. 아니 퀴즈... 그렇지만 중간고사의 60% 정도로 반영한다고 하고, 범위도 2.5챕터나 되서 거의 이그잼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근데... 집중이 안된다 -_- 배운지도 얼마 안된 내용들이고... 게다가 보면 머리아픈게 많아서 '대충 어느정도 아는' 내용들을 자세히 들여다보기가 정말 싫다. ㅠ.ㅠ 지금 이대로도 시험은 칠 수 있지만, 결과는 보장하지 못한다. -_- 지금 시간 4시 23분... 커피를 마셔둬서 잠은 오지 않지만, 뭔가 특단의 조치가 필요할 것 같다. (오죽 심심했으면 사진 게시판에 사진 올렸다 -_-) 자, 다시 집중하자, 잡중!!

일상 2003.11.13

선거 유세

가을은 학교의 선거철이기도 하다. 우리학교는 과 단위, 단과대, 총학생회 순으로 선거를 한다. 그리고 '선본'이라는 '당'과 비슷한 개념이 존재해서 마치 정치권의 축소판을 보는듯 해서 재밌다. 예를들면 총학생회장은 대통령, 단과대 회장은 시장/도지사, 과 회장은 구청장 정도 되는것이다. 사진은 공대학생회장 합동 유세(?) 현장이었는데 두 선본에서 나왔다. 많은 말들을 하지만 결국 하는 말은, 'Anti-미국'과 'Anti-노무현'이다. Anti-미국 = 친노무현 = 친북 = 평화통일 Anti-노무현 = 민주노동당 = 反자본주의 ... 정도의 성향을 보이는 것이다. 사진을 잘 보면... 왼쪽 선본의 유세가 끝나고 오른쪽 선본의 유세가 진행중이다. 왼쪽 선본원들의 반 이상이 자리를 비웠고, 그나마 동원된 오..

사진 2003.11.13

황금주말

지난주... 주말에 몰린 숙제들을 대비해 숙제 하나를 미리 해뒀다. 그리고 목요일날 시험 두개를 봤고, 그날은 오랜만에 여비가 와서 같이 놀았다. 금요일부터 3일간의 주말... 인간의 생활이 아니었다. -_- 한달전에 나온 숙제를... 그동안 다른 숙제들과 시험 때문에 못하다가 3일만에 한달짜리 숙제를 해내야 했다. ㅡㅡ;; 밥먹고 잠자는 시간을 제외한 90%의 시간을 코딩(숙제)하면서 보냈다. 나머지 10%도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웹서핑or게임을 했으므로 3일 내내 컴퓨터앞에만 앉아있었던 셈이다. -_- 밥도 대충대충 먹게 됐다. 잠도 대충 자고... 심지어 밥먹으면서, 자면서도 숙제에 대해 고민했다. -_- 어제 룸메가 그러더라. "형, 어제 자면서 상당히 괴로워하시던데요... 으윽~ 하시면서" 육체..

일상 2003.11.10

서울대 이공계 입시설명회 '썰렁'

http://news.naver.com/vod/tv.php?section=tv&office=sbsvod&article_id=11994 서울대 이공계 입시설명회 '썰렁' SBS [속보, 사회] 2003년 11월 08일 (토) 21:40 한때 최고 인기를 누리던 이공계 대학이 요즘은 외면당하고 있습니다. 서울대가 오늘(9일) 이공계 입시 설명회를 가졌는데 별로 인기가 없었습니다. 김광현 기자입니다. 공대와 농생대, 자연대 등 서울대 이공계 3개 대학의 연합 입시 설명회장. 이공계 기피현상이 심각해지자 대학이 직접 학생 모셔오기에 나섰습니다. 지난해 서울대 이공계 대학의 정시 합격자 1차 등록률은 70%대, 전체 평균 87%를 훨씬 밑돌았습니다. 서울대 캠퍼스 내에서 이같은 입시 설명회가 열리기는 이번이 처음..

으윽...

아까 낮에 하루종일 머리가 아프더니... 새벽이 되니깐 이상한 현상이 발생했다. 머리가 안돌아간다 -_- 코드를 계속 보고있는데... 전혀 머리에 들어오지 않고 침대에 누워서 가만히 생각해도.. 생각이 멈춰있기만 하지 아무것도 진행되지 않는다. 내 머리에 뭔가 이상이 생긴건가? ㅡㅡ;; 이번 디비 숙제... 내능력껏 최선을 다해서 후회없이... 하는데까지만 해서 내야겠다. -_- 이거 완성할려다가는 내 몸이 먼저 망가지겠다. 3일동안 할 수 있는만큼만 해서 내야지.. 그리곤 플젝2를 열심히 해야겠다.

일상 200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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