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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BM 보도자료>
서울대학교 e-비즈니스 기술연구센터, IBM SUR Award 수상자로 선정
- IBM의 글로벌 대학연구지원 프로그램인 <IBM SUR Award> 수상
- e-비즈니스 통합을 위한 온톨로지 시스템 개발에 관한 공동 연구 추진
- IBM 토마스왓슨연구소의 연구 지원
2003. 11. 24
서울대학교(총장 정운찬)가 IBM SUR(Shared University Research) Award의 수상자로 선정되어 IBM 본사 연구소와 공동 연구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한국IBM(대표 신재철)은 오늘 IBM 본사의 <SUR 선정 위원회>가 최근 서울대학교를 <IBM SUR Award>의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서울대는 IBM으로부터 e-비즈니스 기술 연구에 필요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등 첨단 연구 기자재를 지원 받게 된다.
이번에 서울대가 IBM과 함께 향후 3년간 진행할 연구 과제명은 'e-비즈니스 통합을 위한 온톨로지 시스템 개발에 관한 연구'이다. '온톨로지(Ontology)'는 전자상거래에서 거래되는 제품 및 서비스의 구성요소에 대한 이해와 정의를 의미하며 대표적인 응용분야로는 전자카탈로그를 들 수 있다.
이 연구는 서울대 e-비즈니스 기술 연구센터(센터장 이상구 교수)가 맡을 예정이며,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위한 온톨로지 정보통합 및 운영기술 개발을 목표로 한다. 이번 연구는 미국에 있는 IBM본사의 토마스왓슨(T. J. Watson) 연구소와 공동 연구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IBM SUR Award는 전세계의 유수한 대학 및 연구소를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여, 주요 공동 관심사에 대한 연구활동에 필요한 IT 장비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IBM 연구원과 제품 및 솔루션의 대표적인 전문가들을 학계의 연구원들과 연결하여 보다 진보된 연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해마다 50여 개의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수상한 주요 대학으로는 영국의 옥스포드 대학, 미국 퍼듀 대학,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 기술연구소 등이 있다.
연구책임을 맡은 서울대 이상구 교수는 “이번 수상은 세계적인 기업인 IBM 본사의 선정위원회가 e-비즈니스 분야에서 우리의 기술력을 인정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이번 연구는 조달청의 표준상품 온톨로지 시스템과 산업자원부 B2B 시범사업의 공유네트워크 구축사업 등에 적용 될 수 있는 필수 기술에 대한 연구이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전자상거래 온톨로지 분야에서의 선도적 연구를 진행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국 IBM 신재철 사장은 “이번 서울대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혁신적이고 실질적인 기술 개발을 이룰 수 있는 국제적인 산학협동 모델로서 또 하나의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끝)
서울대학교 e-비즈니스 기술연구센터, IBM SUR Award 수상자로 선정
- IBM의 글로벌 대학연구지원 프로그램인 <IBM SUR Award> 수상
- e-비즈니스 통합을 위한 온톨로지 시스템 개발에 관한 공동 연구 추진
- IBM 토마스왓슨연구소의 연구 지원
2003. 11. 24
서울대학교(총장 정운찬)가 IBM SUR(Shared University Research) Award의 수상자로 선정되어 IBM 본사 연구소와 공동 연구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한국IBM(대표 신재철)은 오늘 IBM 본사의 <SUR 선정 위원회>가 최근 서울대학교를 <IBM SUR Award>의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서울대는 IBM으로부터 e-비즈니스 기술 연구에 필요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등 첨단 연구 기자재를 지원 받게 된다.
이번에 서울대가 IBM과 함께 향후 3년간 진행할 연구 과제명은 'e-비즈니스 통합을 위한 온톨로지 시스템 개발에 관한 연구'이다. '온톨로지(Ontology)'는 전자상거래에서 거래되는 제품 및 서비스의 구성요소에 대한 이해와 정의를 의미하며 대표적인 응용분야로는 전자카탈로그를 들 수 있다.
이 연구는 서울대 e-비즈니스 기술 연구센터(센터장 이상구 교수)가 맡을 예정이며,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위한 온톨로지 정보통합 및 운영기술 개발을 목표로 한다. 이번 연구는 미국에 있는 IBM본사의 토마스왓슨(T. J. Watson) 연구소와 공동 연구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IBM SUR Award는 전세계의 유수한 대학 및 연구소를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여, 주요 공동 관심사에 대한 연구활동에 필요한 IT 장비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IBM 연구원과 제품 및 솔루션의 대표적인 전문가들을 학계의 연구원들과 연결하여 보다 진보된 연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해마다 50여 개의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수상한 주요 대학으로는 영국의 옥스포드 대학, 미국 퍼듀 대학,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 기술연구소 등이 있다.
연구책임을 맡은 서울대 이상구 교수는 “이번 수상은 세계적인 기업인 IBM 본사의 선정위원회가 e-비즈니스 분야에서 우리의 기술력을 인정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이번 연구는 조달청의 표준상품 온톨로지 시스템과 산업자원부 B2B 시범사업의 공유네트워크 구축사업 등에 적용 될 수 있는 필수 기술에 대한 연구이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전자상거래 온톨로지 분야에서의 선도적 연구를 진행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국 IBM 신재철 사장은 “이번 서울대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혁신적이고 실질적인 기술 개발을 이룰 수 있는 국제적인 산학협동 모델로서 또 하나의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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