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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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U & JinYi - REQUIEM
TV에서 우연히 들은 날 이후로 계속 무한반복해서 듣고 있다... 아침에도 저녁에도 ISU (from M.C the Max) JinYi (from Rumble Fish)
2008.02.16 -
Kevin Garnett's Career Highlight 1995~2007
이번 학기 농구수업에서는 매주 실제처럼 경기를 진행하는데 지난 3주간 단 한 골도 넣지 못했었다. 나한테 맞지 않는 스타일로 플레이했던게 실수였다. 스윙맨처럼 골대 뒤로 많이 돌다보니 체력도 많이 떨어지고 정작 슛도 잘 들어가지 않는데다가 밖에 있다보니 리바운드도 거의 못했다. 하지만 이번 주는 달랐다. 내가 원래 잘하는 케빈 가넷 스타일로 돌아왔다. 일명 five-tool-player 라고도 하는데, 득점,리바운드,어시스트,스틸,블락에서 골고루 활약하는걸 말한다. 큰 키에 비해 왜소한 체격. 하지만 긴 팔과 엄청난 점프력, 넓은 시야 그리고 타고난 스피드를 이용한 가드에 버금가는 1대1 능력, 타점 높은 골밑슛, 페이드어웨이, 미들점퍼, 파리채블로킹, 스틸, 어시스트, 리바운드 등등... 말그대로 만능..
2007.11.28 -
Grey's Anatomy S04E08 Forever Young 중에서...
새로 등장한 Rose라는 이름의 간호사...인데 등장하자마자 너무 불쌍한 역할이구나. 나오는 부분만 따로 편집해봤다. 주로 데릭과의 대화. (자막은 다운받은건데 좀 어색하네;;) 그나저나 데릭의 다정함(혹은 친절함)은 그 끝이 대체 어디인지 가늠이 안된다. 여기저기 이름을 물어보고 다녔다니... "It's thoughtless." 라고 말할 때의 저 표정에 병원의 모든 여자들이 넘어가는구나. (물론 미국의 많은 아주머니 시청자들도 넘어간다 -_-;) 불쌍한 Rose. "You have no idea who I am, do you?"라고 말하고 돌아서서 고개를 젓는 모습과 '36'이라는 정확한 숫자를 기억하는 것 그리고 멀리서도 단 번에 먼저 그를 알아본다는 것에서 그녀의 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대화를..
2007.11.21 -
aiko - 花風
aiko의 발랄함이 가득 들어있는 뮤직비디오. 올초에 샀던 DVD에 있는건데 잠깐만 보고 자려다가 갑자기 블로그에 올리고 싶어서 DVD->AVI 파일로 변환하다보니 몇 시간 흘러버렸다. (처음 해본거라) 고화질 파일로 만들었는데 막상 네이버에 올리니 화질이 구려서 별로다 -_-; 아, 새 싱글은 언제쯤 ㅠ.ㅠ
2007.11.09 -
Grey's Anatomy S04E04 : The Heart of the Matter 중에서...
4시즌 째 보고 있는 거지만, 데릭이라는 캐릭터는 정말 마음에 든다.
2007.10.24 -
오지은 - EBS Space 공감 [Live]
[Part.1 - interview & Love Song] [Part.2 - 24, 華(화)] [Part.3 - 오늘은 하늘에 별이 참 많다] 전에 '지은'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한다고 했던 그 분... 공중파를 타셨다. 지난 7월에. 신인 소개 프로그램이라 그런지 본명을 사용하셨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모르겠지만 친구들이랑 바닷가에 놀러갔을 때 밤에 채널 돌리다가 우연히 발견하고는 깜짝 놀랐었다. 서울로 돌아와서 다시보기로 봤는데 블로그에 올려 널리 알리고 싶은 마음이 들었고 차일피일 미루다 결국 최근에야 고화질 동영상을 구했다. 웹에 올리자니 10분씩 잘라야 되는데다가 재생시간이 길어서 화질이 많이 떨어졌는데 어찌되었든 힘들게 구한 보람은 있네. 고화질은 하드디스크에 잘 보관해둬야지.
2007.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