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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주말

지난주... 주말에 몰린 숙제들을 대비해 숙제 하나를 미리 해뒀다. 그리고 목요일날 시험 두개를 봤고, 그날은 오랜만에 여비가 와서 같이 놀았다. 금요일부터 3일간의 주말... 인간의 생활이 아니었다. -_- 한달전에 나온 숙제를... 그동안 다른 숙제들과 시험 때문에 못하다가 3일만에 한달짜리 숙제를 해내야 했다. ㅡㅡ;; 밥먹고 잠자는 시간을 제외한 90%의 시간을 코딩(숙제)하면서 보냈다. 나머지 10%도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웹서핑or게임을 했으므로 3일 내내 컴퓨터앞에만 앉아있었던 셈이다. -_- 밥도 대충대충 먹게 됐다. 잠도 대충 자고... 심지어 밥먹으면서, 자면서도 숙제에 대해 고민했다. -_- 어제 룸메가 그러더라. "형, 어제 자면서 상당히 괴로워하시던데요... 으윽~ 하시면서" 육체..

일상 2003.11.10

서울대 이공계 입시설명회 '썰렁'

http://news.naver.com/vod/tv.php?section=tv&office=sbsvod&article_id=11994 서울대 이공계 입시설명회 '썰렁' SBS [속보, 사회] 2003년 11월 08일 (토) 21:40 한때 최고 인기를 누리던 이공계 대학이 요즘은 외면당하고 있습니다. 서울대가 오늘(9일) 이공계 입시 설명회를 가졌는데 별로 인기가 없었습니다. 김광현 기자입니다. 공대와 농생대, 자연대 등 서울대 이공계 3개 대학의 연합 입시 설명회장. 이공계 기피현상이 심각해지자 대학이 직접 학생 모셔오기에 나섰습니다. 지난해 서울대 이공계 대학의 정시 합격자 1차 등록률은 70%대, 전체 평균 87%를 훨씬 밑돌았습니다. 서울대 캠퍼스 내에서 이같은 입시 설명회가 열리기는 이번이 처음..

으윽...

아까 낮에 하루종일 머리가 아프더니... 새벽이 되니깐 이상한 현상이 발생했다. 머리가 안돌아간다 -_- 코드를 계속 보고있는데... 전혀 머리에 들어오지 않고 침대에 누워서 가만히 생각해도.. 생각이 멈춰있기만 하지 아무것도 진행되지 않는다. 내 머리에 뭔가 이상이 생긴건가? ㅡㅡ;; 이번 디비 숙제... 내능력껏 최선을 다해서 후회없이... 하는데까지만 해서 내야겠다. -_- 이거 완성할려다가는 내 몸이 먼저 망가지겠다. 3일동안 할 수 있는만큼만 해서 내야지.. 그리곤 플젝2를 열심히 해야겠다.

일상 2003.11.08

요즘 들어 사진을 잘 안찍는 이유

간단하다. 눈이 높아져서... 카메라를 산지 1년정도 됐다. 사진의 '사'자도 모르는 주제에 비싼 카메라를 살 순 없어서 아주 평범하고 보편적인 카메라를 샀다. 지금은... 사진 보는 눈이 많이 높아졌다. 근데, 내 카메라로는 아무리해도 그런 사진이 나오지 않는다. 물론 조금 비슷하게까지는 할 수 있지만 역시 수동 기능이 많이 부족하다. 군대 갈 계획만 없다면 돈벌어서 정말 좋은 카메라 사고 싶다. 사진에 대해서도 많이 배우고 싶고... 근데 어차피 군대 갈꺼라서 -_- 지금 카메라 사봤자 별 소용이 없다. 에고...

일상 2003.11.06

벌써 3년전의 일인데

작년에도 안그랬고, 재작년에도 아무 느낌 없었는데.. 올해는 이상하게 그 때의 느낌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수능... 3년전 그 날.. 무슨 문제를 풀었고, 무슨 일을 했었는지는 잘 기억나지 않지만 어떤 기분이었는지, 무슨 느낌이었는지는 확실히 기억난다. 어제는 마치 내가 수험생이라도 된양... 자꾸 그때의 기분이 느껴졌다. 떨리고.. 긴장되고.. 기대되고.. 누구나 미래를 위해 공부하고, 노력하고, 그렇게 살고있지만.. 미래보다는 현재나 과거가 더 소중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분명 50대의 하루와 10대의 하루의 가치는 다를테니까.. 또... 미래는 내 의지대로 개선할 수 있지만 과거는 더 이상 수정할 수 없는 시간이니까.. 어쩌면 더 소중한 것이 아닐까...

일상 2003.11.06

경희대 한의대생 대리시험 적발

경희대 한의대생 대리시험 적발 서울 중랑구 망우1동 숭곡고에선 경희대 한의대생인 S(23)씨가 고교 동창으로 서울대 공대생인 C(22)씨의 부탁을 받고 대리시험을 보다 적발돼 경찰에 인계됐다. S씨는 의과대나 한의대 입학을 원하던 친구 C씨의 부탁을 받고 이날 C씨의 얼굴이 붙어 있는 수험표를 가지고 시험을 보다 실물과 사진이 다른 것을 이상히 여긴 감독 교사들이 시험을 끝까지 보게 한 뒤 경찰에 신고해 붙잡혔다. 한편 서울 영동고에서는 한양대생 J(25ㆍ휴학중)씨가 친동생(24)의 대리시험을 치르다 적발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입력시간 : 2003/11/06 00:07 한국일보

여러가지/기사 2003.11.06

overlap...

2001년 3월 따끈따끈한 합격통지서 들고 서울에 올라왔다. 내가 살게 될 곳은 기숙사... 외할아버지, 엄마와 함께 짐을 가득 들고 4층까지 올라갔다. 문을 여는 순간 약간의 담배냄새... 두명의 선배(?)라고 불러야 될듯한 사람들은 TV앞에서 열심히 게임을 즐기고 있었다. 바닥엔 담배꽁초 쌓인 PET병이 놓여져 있었고, 이사온지 얼마 안된것 같았다. 한명은 약간 얍삽(?)하게 생겼으며 평범했고, 다른 한명은 머리는 아주 샛노랗게 염색을 했고, 인상은 좋아 보였다. (사실은 약간 쫄았다.) 룸메이트는 노랑머리 쪽이었다. 우리 엄마는 잘 부탁한다는 말을 하고.. 짐을 대충 정리하고 뭔가 뻘쭘해서 엄마랑 같이 나왔다. 나는 지방에서 올라온 신입생 티가 팍팍 나는 상태였으며 말도 제대로 꺼내지 못했다. 20..

일상 2003.11.03

오늘도...

오늘도 밤샜다. 7시네... 11시 수업이니깐 3시간 정도 잘 수 있겠다. 계획과 다르게 밤을 새버렸지만.. 어쨌든 화일처리 숙제는 다했다. 이번 B+트리 짜면서 프로그래밍 스킬이 좀 는것 같다. 내가 항상 추구해왔던 코드의 최적화... 그와는 별개의 문제인 성능의 최적화... 그리고 보다 flexible & reusable한 코드의 설계... 이제 나도 한번쯤... 대형 프로젝트 같은걸 맡아보고 싶다. 한달 정도 딴 공부 안하고 할 수 있는 프로젝트... 방학때 할 수 있음 좋을텐데.. 어디 그런데 없을라나?

일상 2003.11.03

인기 검색어

인기 검색어를 쭉 살펴봤다... 네이버에서... 1위는 로또, 2,3,4위는 온라인 게임 이름이더라... 로또는 금방 끝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오래간다 -_- 탤런트 인기순위 1위에 김윤혜라고 있었는데 전혀 누군지 모르겠어서 클릭해봤더니.. 허걱 1991년생이다 -_- 키150 몸무게30 ㅡㅡ;; 처음 사진 몇개를 보니.. 보아를 닮은것 같기도 하고 이쁜것도 같았는데 뒤에 사진들은 화장을 엄청나게 하구 찍어서.. (모델이라고 함) 왠지 좀 거부감이 들었다. 아, 5위에는 심혜원도 있었다. 오렌지쥬스CF에서 정보석이랑 '사각사각'하는 꼬마애... 1997년생이었다. -_- 스포츠스타 1위는 신혜인!! 찌라시들이 붙인 '얼짱'이라는 단어는 맘에 들지 않지만 -_- 농구선수 치고는 참 곱상하게 생겼다. 뉴스 ..

일상 2003.10.31

오늘.. 아니 어제.. 아니 오늘이구나

그동안 시험이다 숙제다 해서 미뤄놓았던 화일처리 숙제를 -_- 하루만에 하려니 정말 죽을맛이었다. 시험때문에 부족했던 잠을 우선 자고.. 밤12시 부터 시작했는데 아침 7시반에야 어느정도 완성했다. 계속 하기엔 무리일것 같아서 3시간 정도 잤다. 다시 일어나서 수업을 듣고.. 1시간반동안 코멘트를 달고 보고서를 썼다. 수업시간 5분전에 보고서 완성 -_- 그리고 냈다. 시험 성적이 나왔는데 실수를 많이 했더라. 변명의 여지가 없게 틀려버려서 어떻게 할 수도 없었다. 사실 내가 성적에 클레임 거는건.. 5점 10점에 목숨을 걸어서가 아니라.. 내가 맞았는데 그걸 틀렸다고 판단 당하는게 억울해서이다. -_- 이번 학기.. 성적엔 그리 신경쓰고 있는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다른거에 신경쓰고 있지도 않다. 11월이..

일상 2003.10.29

시험공부와 점수의 상관관계

오늘은 더블헤더 보는 날... 지금시간은 새벽 5시 13분이다. 두 과목 다 대강 훑어봤다. 한과목은 오픈북이라서 그냥 휙휙 넘겨봤다. -_- 완벽하진 않지만... 그래도 내가 할만큼은 공부했다는 생각이 든다. 자고 일어나서, 그리고 공강시간에 몇시간 정도만 더 보면.. 만족할만한 정도의 공부가 될 것 같다. 난 언제나, 내가 만족할 정도로 공부했을때 좋은 점수가 나온다. 당연한 얘긴가? 그렇지 못할때는 항상 점수가 떨어지니 원... 지난 화요일, 수요일에 봤던 두 시험은 만족할만한 공부를 다 못했다. 점수가 잘 안나올것 같다. -_- 지금 몸과 정신은 많이 피곤한데... 커피의 힘 때문에 아직 잠이 오진 않는다. 그렇다고 책을 더 볼 상태도 아니다.. 무엇을 할까나...

일상 2003.10.27

2000년부터 2003년까지의 나...

워낙 많이 바껴서.. 고등학교 동창들도 못알아보는 나. 새벽에 심심해서 그동안 사진들을 쭉 모아봤는데.. 옛날 사진들 보니깐 정말 내가 아닌것 같았다. 수능 수험표에 들어갔던 증명사진. 중,고등학교 6년동안 계속 짧은 머리였기 때문에 대학 들어가면 나도 머리길러야지 라는 생각으로 머리를 조금씩 기르기 시작하던 때다. 이 때만 해도 참 어렸지 ^^; 옷 색깔도 참 칙칙했고.. 대학생이 되고서 머리도 기르고 염색도 했지만 이때만 해도 아직 소심해서 진한 갈색 정도였던것 같다. 안경은 유행하던(?) 무테로 바꼈고 옷 색깔은 좀 산뜻해졌지만 여전히 후즐그레 했다. -_- 대학생이 되어 달라진(!) 나를 증명하기 위해 증명사진을 다시 찍었다. 머리색은 점점 더 노랗게 되고.. 복장은 좀 더 단정해졌다. 이제 아주..

일상 2003.10.24

이제 어느정도 일단락..

이번주는 이제 시험or숙제 가 없다. 휴우... 어찌나 마음이 편안한지.. 다음주 월요일에 시험 2개가 있지만 하나는 오픈북이라.. 그리 큰 부담은 없을것 같다. 이제 남은 숙제도 몇개 안되고.. 어제는 시험이 끝나서 삼겹살->노래방 코스를 탔다. 언제부터인가 내가 좋아하는 삼겹살이.. 우리 놀이의 메인코스로 자리잡았다. 나야 언제나 좋지만 ㅋㅋ 매번 노래방 갈때마다 1시간 남짓 부르면 목이 가버리던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요번엔 초반에 힘을 안주고 불렀다. 주로 잔잔한 노래들만 불렀고.. 시간이 계속 들어오길래 이노래 저노래 많이 불렀는데 3시간이 지나도 계속 시간이 들어온다. -_- 결국 목이 가기 직전까지 불렀다. 오늘수업이 아침 9시인데 제대로 일어날 수 있으려나 모르겠다... 배가 고픈데 먹을게 ..

일상 2003.10.23

시험증후군

1. 잠을 많이 못잔다. (1,2 시간) 2. 부족한 잠과 긴장으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에 장 운동이 경직되어 밥을 먹지 않게 된다. 3. 시험 보기 전, 긴장감 때문에 손끝, 발끝이 매우 차갑게 된다. 4. 시험보면서 maximum speed로 머리를 회전시키므로 엄청난 열량을 소모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5. 시험 후 갑자기 풀린 긴장과 쌓인 스트레스 때문에 몸에 이상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6. 시험 후 바로 수면을 취하지 못할 경우 온몸에 열이 나고 몸살 증세가 나타난다. 7. 몸살 증세 때문에 잠이 들지 못하거나, 혹은 잠에서 헤어나오지 못한다. 8. 거의 하루 가까이 음식물 섭취가 빈약해서, 배가 고프면서도 입맛이 없어진다. 9. 겨우 하루만에 회복하면, 다음날 또 시험이 있다. 10...

일상 2003.10.21

숙제끝!!!

끝이 안보일것 같던 숙제들을 모두 끝냈다. 무려 6일 반 동안의 연휴였으니깐.. 4개의 숙제 정도는 쉬웠다고 볼 수 있나? 아무튼 집에 내려갈 계획은 날려버렸지만 숙제들을 다 끝내니 홀가분하다. (물론 DB플젝이라는 엄청 큰 숙제는 아직 손도 못댔지만-_-) 이제 내일부터는 시험, 시험, 시험이다. 몇번의 시험이 지나고 나면 다시 한가로와 지겠지.. 아니, 다시 숙제들이 몰려오겠지.. 요즘들어 외국어를 배우고 싶은 생각이 정말 많이 든다. 영어는 기본이고.. 일본어도 배우고 싶고, 중국어도 배우고 싶다. 학원이라도 다니면 좋겠지만 그럴 돈은 없고.. 눈앞에 닥친 전공 공부들도 다 못하는 주제에.. 라는 생각도 들고 아무튼 참 만만한게 없는 것 같다. 나를 더 가치있는 인간으로 만드는 일이 쉽지가 않다.

일상 200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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