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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주운 100만원 함께 돌려준 父

[연합뉴스] 아들이 주운 100만원 함께 돌려준 父 순천 초교생 하모 군과 아버지 선행에 찬사 "천만금과도 못바꾸는 자식교육" (순천=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지난 20일 오후 7시30분께 전남 순천 모 초등학교 5학년인 하모 군은 귀가 도중 한 식당 앞에서 현금 100만원이 길바닥에 떨어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하 군은 이 뭉칫돈을 주워 집에 있는 아버지에게 갖다줬고 아버지는 "주인을 찾아줘야 한다"며 아들과 함께 돈이 발견된 식당 주변에서 잠시 서성거리며 혹시 돈을 찾아나섰을지도 모르는 주인을 기다렸다. 아버지는 돈 주인이 나타나지 않자 식당에 들어가 돈 주인을 수소문했고, 마침 식당에서 식사하고 있던 한 손님이 "어떤 할아버지가 조금 전 뭉칫돈 100만원을 누군가와 주고받던데 그 할아버지 돈이 아..

스크랩북/기사 2009.02.25 (3)

'제2롯데월드' 디자인은 '촌놈 겁주기?'

‘제2롯데월드’ 디자인은 ‘촌놈 겁주기?’ 한국 최고층 빌딩 될 ‘제2의 롯데월드’ 애초 ‘에펠탑’ 본따 건축물 공공성 무시 퇴짜맞자 준비한 듯 ‘첨성대’ 내밀기 건축계 “유치하게 놀라게하기 롯데답다” 관심 환기 고도의 마케팅인가? 구본준 기자 ▲ ① 에펠탑안=서울을 대표하는 건물의 디자인으로는 독창성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들으며 서울시 도시건축위원회가 퇴짜놓은 디자인. 롯데쪽은 제2롯데월드 단지 전체의 디자인 컨셉트인 유럽풍에 맞추고 상징성을 가질 수 있는 형태로서 파리의 에펠탑을 모티브로 했다고 밝혔다. 미국 RTKL 설계. ② 첨성대안=롯데쪽이 채택되기 바라고 있는 디자인. 한국의 대표적 문화유산으로 한국적 상징성과 아름다움, 과학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는 경주 첨성대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 첨성대의 ..

스크랩북/기사 2006.03.26 (7)

"애인 이메일 해킹해달라"

"애인 이메일 해킹해달라" [한겨레 2004-11-11 18:00] [한겨레] 20대등 9명 돈주고 의뢰 몰래 훔쳐 읽다 덜미 “혹시 다른 애인이 생겼을까봐….”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11일 해커가 빼낸 이메일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이용해 남의 이메일을 몰래 엿본 황아무개(25)씨 등 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황씨는 인터넷 심부름 사이트 운영자인 이아무개(23)씨에게 의뢰해 헤어진 애인 차아무개(25)씨의 이메일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빼내 차씨의 이메일을 엿본 혐의(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등 위반)를 받고 있다. 황씨는 사귄 지 1년만에 헤어진 차씨에게 다른 여자가 생겼는지, 자신과 다시 만날 생각은 없는지 등을 알아보려 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나머지 의뢰자들도 평범한 회사원부..

스크랩북/기사 2004.11.11 (2)

요즘 추석에는…차례상에 피자 올라

요즘 추석에는…차례상에 피자 올라 [매일경제 2004-09-24 16:47] 결혼 후 첫 추석을 맞아 지난해 서울 성북동 시가를 찾은 직장인 송 모씨(27) 는 깜짝 놀랐다. 차례상에 피자가 올라 있었기 때문이다. 직장 후배들로부터 차례상에 피자를 올린다는 이야기를 간혹 듣긴 했지만 지방에서 자란 그녀에겐 납득할 수 없는 일이었다. 하도 궁금해 남편에게 살짝 물어봤다. 남편이 피자를 좋아하는 데다 돌아가신 시할머니도 피자를 좋아해 2년 전부터 차례상은 물론 제사상에도 피자를 올린 다는 설명이었다. 시대 흐름이 변하면서 추석 풍속도가 크게 달라지고 있다. 전통 차례상을 꿋꿋 하게 지켜온 사과 배 밤과 함께 열대성 과일 '스타푸르프(일명 카람볼라)' '블 러드 오렌지' 등 이름도 생소한 과일이 차례상을 장식..

스크랩북/기사 2004.09.24 (2)

'사노라면♪…' 원작자 찾았다

'사노라면♪…' 원작자 찾았다 [스포츠한국 2004-09-16 07:33] 구전가요로 알려져온 ‘사노라면’의 원작곡자와 가수가 밝혀졌다. 이 노래는 지난 66년 작곡가 길옥윤이 작곡하고 김문응이 노래말을 써 당시 최고 인기 가수 쟈니리(본명 이영길)가 부른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신세기레코드사가 발매한 ‘쟈니리 가요앨범’ 1면 세 번째 곡으로 수록된 이 노래의 원래 제목은 ‘내일은해가 뜬다’로 ‘사노라면’의 노래말과 일부 다를 뿐이다. 이 같은 사실은 가요평론가 박성서씨가 그동안 소장해왔던 이 앨범을 공개함에 따라 밝혀졌다. ‘내일은 해가 뜬다’가 수록된 ‘쟈니리 가요앨범’은 당시 동아방송 등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제법 일반에 소개됐고 품절사태를 빚으며 당시로서는 경이적인 35만장의 음반판매고를 기록하..

스크랩북/기사 2004.09.16 (1)

가을맞이 영화제 '풍성'

가을맞이 영화제 '풍성' [서울경제 2004-08-25 13:45]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가을 바람이 불면서 각종 영화제가 잇달아 열리고있다.올해 처음으로 지난 19일 개막된 ‘대전영화제’가 오는 29일까지 열리는가 하면 다음달 2일에는 ‘제4회 광주국제영화제’가 11일까지 진행된다. 가장 역동적인 영화제의 하나로 주목 받고 있는 ‘부산국제영화제’도 오는 10월 7일 개막을 앞두고 분주한 움직임이다. 또 ‘제1회 서울실험영화페스티벌’이 오는 24~29일, ‘서울필름페스티벌’이 9월 15일부터 22일까지 서울 광화문일대에서 열린다.영화계 관계자는 “올 영화제의 특징은 해외 초청작을 대폭 늘려 본격적인국제화를 꾀하는 것”이라며 “한국 영화의 성장세에 힘입어 새로운 영화제의 등장도 눈여겨볼 대목”이라고 말했다..

스크랩북/기사 2004.09.02 (2)

월스트리트에서 본 한국

스페셜리포트 | 월스트리트에서 본 한국 그간 다양한 이론과 케이스 스터디를 통해 기업과 경제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MBA 리포트’에 담아냈던 이원재씨가 여름방학 기간 동안 월스트리트 현장의 서머 인턴 과정을 마치며 특별한 글을 보내왔다. 세계 경제를 움직이는 심장부 월스트리트의 사람들 눈에 비친 한국 경제의 참모습은 무엇일까. 편집자주 · · · · · · · · · · · · · “지난봄 대통령 탄핵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다음날, 한국 공무원들은 주한 외국인 기업, 투자자들을 하나하나 접촉해 곧 상황이 안정될 것이니 염려 말라고 말해줬습니다. 다른 어떤 아시아 국가도, 이미 선진국이라는 일본까지도 외국인 투자자에 대해 이만큼 신경을 써주지 않습니다. 이곳 투자자들의 한국 시장에 대한 신뢰가 각별한 ..

스크랩북/기사 2004.09.01

24년만에 육군복장 확 바뀐다

24년만에 육군복장 확 바뀐다(종합) [연합뉴스 2004-08-22 10:12] 새 군악.의장복은 국군의 날 첫 착용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육군이 24년만에 모든 복장을 바꾸는 계획을 추 진하고 있다. 육군 관계자는 22일 1980년 개정후 24년간 유지해온 군복체계를 역사적 고증과 군복의 기능성, 시대 감각 등을 고려해 바꾸는 작업을 지난 2001년부터 추진해 최근 새로운 복제개정안을 마련하고 이를 국방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군복은 군인들이 착용하는 단순한 의복이 아닌 한 나라의 권위와 품위를 나타낼 정도로 상징성이 큰데도 우리 군복은 옛 일본군 제복을 모방하고 미군 군복을 참고 로 제정됐기 때문에 역사성과 정체성 정립 차원에서 개정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육군은 그동안 군 내.외에서 다양..

스크랩북/기사 2004.08.22 (3)

119구조대 '사망' 추정자 잇따라 살려내

[연합뉴스 2004-08-02 19:51] (제주=연합뉴스) 홍동수 기자 = 119구조대가 희망을 버리지 않고 응급조치를 시 행, 거의 숨진 사람들을 잇따라 살려내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2일 낮 12시10분께 서귀포시 중문해수욕장에서 김모(28.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씨가 수영 미숙으로 물 속으로 가라앉는 것을 주변에서 해수욕하던 관광객이 발견했 다. 김씨는 해수욕장에 대기하던 119해안구급대에 의해 구조돼 모래사장으로 옮겨져 응급조치를 받기 시작했으나 이미 호흡이 정지됐고 맥박도 육감으로는 전혀 느끼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동공마저 전혀 반응이 없어 숨진 것으로 판정할 수도 있는 상태였으나 응급구조 사는 구급차가 도착할 때까지 10여분 동안 인공호흡과 심폐소생술을 지속적으로 실 시했고, 구급차 안에..

스크랩북/기사 2004.08.02 (1)

부산·대구서 '살인 더위'로 2명 숨져

부산·대구서 '살인 더위'로 2명 숨져 [한국일보 2004-07-23 01:43] 폭염이 연일 계속되면서 22일 전국에서 4명이 숨지거나 중태에 빠지는 등일사병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이날 낮 12시께 부산 사상구 삼락동 D모텔 맞은편 낙동강 둑 나무 그늘에서 잠자던 한모(89)씨가 더위로 숨졌으며 울산에서도 태화강 둔치 산책로에서 일사병으로 50대 남자가 쓰러져 있는 것을 이웃 주민이 발견, 119구급대에 신고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중태다. 대구 달서구 용산동에서는 지체장애자인 최모(23)씨가 무더위에 지병인 간질이 악화돼 숨졌으며 노점상 이모(63)씨가 탈진증세로 쓰러져 병원에서치료를 받고 있다.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 장덕리 양계농장에서는 폭염으로닭 1,000여 마리가 폐사했다. 전력사용량도 급증하면서 ..

스크랩북/기사 2004.07.2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