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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517

지금 몇시지?

어제는 잠을 거의 못자고 수업을 들어가서 계속 꾸벅꾸벅 졸았다. 물론 내가 좀 신기한 녀석이라.. 들을건 다 듣고, 쓸건 다 쓰고 졸지만.. 그래서 방에 들어오면 바로 쓰러질줄 알았는데.. 쭉 놀았다. -_- 몸은 여기저기 엄청 뻐근했지만.. 이상하게 잠은 안와서 오락 좀 하다가 야식도 먹고 12시쯤까지 놀았다. '그래, 이제 바른생활 하는거야' 하는 마음으로 12시에 취침.. 피곤해서 그런지 바로 잠들었다. 아침에 일찍일어나면 오랜만에 아침밥도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 벌떡! '몇시지?' 휴대폰... 휴대폰... 바닥에 떨어졌네 -_- (본인은 2층 침대에서 잠. 즉, 2층침대에서 바닥까지 떨어졌다는 말) 윽.. 몇신지 확인할 길이 없네.. 밖은 아직 캄캄한데.. 5-6시쯤 됐으려나? 하긴..

일상 2003.11.25

주4파의 단점

주말 3일동안 폐인이 된다. -_- 숙제나 시험이 있으면 그거 하느라... 없으면 노느라 ㅡㅡ;; 이번 주도 어김없이 낮에 자고 밤에 활동하는 생활. 이 생활 청산한지가 언젠데.. 요 몇 주말동안 다시 살아나고 있다. 아무래도 주말에 규칙적으로 하는 무언가를 만들어야겠다. 나란 놈은 뭔가 여유가 주어지면 안된다니깐 -_- 할 일들 미리미리 좀 해놓으면 어때서.. 맨날 '일단 놀고, 할일은 그떄가서 하면 되지' 라는 생각을 갖구 있으니.. 충격요법이 필요한 시기 같다. 정신 좀 차리게... -_-

일상 2003.11.23

초잡담(게임얘기)

방금 NBA Live 2003 플옵 경기를 했는데... 워싱턴:뉴져지의 3차전.. 1쿼터부터 여유있게 앞서나가서 쉽게 이기리라 생각했는데 아무리 떼어내려고 해도 떼어내지지가 않는거였다. -_- 2쿼터에 키드-제퍼슨 에게 속공 몇차례 허용하고 마틴한테 덩크 몇 번 맞으면서 역전 당했다. ㅡㅡ; 3쿼터에 간신히 재역전 했지만 4쿼터에 다시 역전... 승부는 알수없는 방향으로 가고 2분정도 남았다. 남은시간 가장 확률 높은 스택하우스의 1:1을 계속 시도했다. 2번에 한번꼴로 성공.. 했지만 다행히 브라운-레이트너의 오펜보드 덕분에 역전... 그러나 키드의 연속 3점슛 폭발 ㅠ.ㅠ 6초남기고 2점차로 뒤짐... 다시 스택하우스 1:1 지시.. 2초 남기고 미들점퍼 성공 동점! 키드의 롱샷 실패로 연장전.. 연..

일상 2003.11.22

돌발영상

요즘 한창 재미를 붙인 TV프로다. YTN 돌발영상 주로 정치권의 뒷얘기들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재밌는 자막과 함께 정치인들을 희화화시켜서 아주 재밌다. 하루에 한편씩 나오는데 네이버에서 감상할 수 있다. DJ 말기에 국무총리를 뽑는데 몇명의 후보가 올랐다가 청문회에서 몇번씩 떨어졌던 일이 있었다. 평소에 정치엔 별로 관심 없었지만.. 그땐 그 청문회가 왜 그리도 재밌던지.. 여야의 극명한 자세.. 후보자의 시시콜콜한 사생활까지 들춰내는 모습 -_- 말도 안되는 이유로 우기기... 코미디를 방불케하는 말싸움.. 물론 모든 국회의원이 그런건 아니지만 정말 한심하기 짝이 없는 국회의원들 때문에 한참 웃었던 기억이 난다. 요즘 돌발영상을 보면서 그런 재미를 다시 느끼고 있는듯 하다. 며칠전 돌발영상에 강금실..

일상 2003.11.20

지지난주와 지난주

지지난주말는 고통의 시간. 금,토,일 3일간 내 BRAIN을 95% 가동하면서 혹사시켰다. 그 결과 지난주의 컨디션은 그야말로 최악. 다행히 숙제들과 시험들은 무사히 넘겼다. 지난주말은 회복의 시간. 금,토,일 3일간 눈꼽만큼도 공부안하고 놀았다. 금요일은 관악산에 올랐고, 토,일요일은 원경형과 함께 스타하면서, 엔볘하면서 놀았다. 덕분에 이번주는 컨디션 최고! 잠을 많이 잔건 아니지만, 왠지 모르게 컨디션이 좋다. 누가 내게 1주일간 죽어라 고생하고 1주일간 원없이 놀꺼냐.. 아니면 2주일간 대강대강 일하면서 쉬기도 하면서 보낼꺼냐.. 라고 물으면 난 당연히 전자를 택하겠다. 그게 내 방식이고, 그렇게 해야만 내가 잘 해내갈 수 있으니깐.. 중간보다는 극단을 좋아하는 나니깐.. 다만 조금 걱정되는게 있..

일상 2003.11.18

위기

오늘 시험이 있다. 아니 퀴즈... 그렇지만 중간고사의 60% 정도로 반영한다고 하고, 범위도 2.5챕터나 되서 거의 이그잼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근데... 집중이 안된다 -_- 배운지도 얼마 안된 내용들이고... 게다가 보면 머리아픈게 많아서 '대충 어느정도 아는' 내용들을 자세히 들여다보기가 정말 싫다. ㅠ.ㅠ 지금 이대로도 시험은 칠 수 있지만, 결과는 보장하지 못한다. -_- 지금 시간 4시 23분... 커피를 마셔둬서 잠은 오지 않지만, 뭔가 특단의 조치가 필요할 것 같다. (오죽 심심했으면 사진 게시판에 사진 올렸다 -_-) 자, 다시 집중하자, 잡중!!

일상 2003.11.13

황금주말

지난주... 주말에 몰린 숙제들을 대비해 숙제 하나를 미리 해뒀다. 그리고 목요일날 시험 두개를 봤고, 그날은 오랜만에 여비가 와서 같이 놀았다. 금요일부터 3일간의 주말... 인간의 생활이 아니었다. -_- 한달전에 나온 숙제를... 그동안 다른 숙제들과 시험 때문에 못하다가 3일만에 한달짜리 숙제를 해내야 했다. ㅡㅡ;; 밥먹고 잠자는 시간을 제외한 90%의 시간을 코딩(숙제)하면서 보냈다. 나머지 10%도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웹서핑or게임을 했으므로 3일 내내 컴퓨터앞에만 앉아있었던 셈이다. -_- 밥도 대충대충 먹게 됐다. 잠도 대충 자고... 심지어 밥먹으면서, 자면서도 숙제에 대해 고민했다. -_- 어제 룸메가 그러더라. "형, 어제 자면서 상당히 괴로워하시던데요... 으윽~ 하시면서" 육체..

일상 200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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