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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517

시험공부와 점수의 상관관계

오늘은 더블헤더 보는 날... 지금시간은 새벽 5시 13분이다. 두 과목 다 대강 훑어봤다. 한과목은 오픈북이라서 그냥 휙휙 넘겨봤다. -_- 완벽하진 않지만... 그래도 내가 할만큼은 공부했다는 생각이 든다. 자고 일어나서, 그리고 공강시간에 몇시간 정도만 더 보면.. 만족할만한 정도의 공부가 될 것 같다. 난 언제나, 내가 만족할 정도로 공부했을때 좋은 점수가 나온다. 당연한 얘긴가? 그렇지 못할때는 항상 점수가 떨어지니 원... 지난 화요일, 수요일에 봤던 두 시험은 만족할만한 공부를 다 못했다. 점수가 잘 안나올것 같다. -_- 지금 몸과 정신은 많이 피곤한데... 커피의 힘 때문에 아직 잠이 오진 않는다. 그렇다고 책을 더 볼 상태도 아니다.. 무엇을 할까나...

일상 2003.10.27

2000년부터 2003년까지의 나...

워낙 많이 바껴서.. 고등학교 동창들도 못알아보는 나. 새벽에 심심해서 그동안 사진들을 쭉 모아봤는데.. 옛날 사진들 보니깐 정말 내가 아닌것 같았다. 수능 수험표에 들어갔던 증명사진. 중,고등학교 6년동안 계속 짧은 머리였기 때문에 대학 들어가면 나도 머리길러야지 라는 생각으로 머리를 조금씩 기르기 시작하던 때다. 이 때만 해도 참 어렸지 ^^; 옷 색깔도 참 칙칙했고.. 대학생이 되고서 머리도 기르고 염색도 했지만 이때만 해도 아직 소심해서 진한 갈색 정도였던것 같다. 안경은 유행하던(?) 무테로 바꼈고 옷 색깔은 좀 산뜻해졌지만 여전히 후즐그레 했다. -_- 대학생이 되어 달라진(!) 나를 증명하기 위해 증명사진을 다시 찍었다. 머리색은 점점 더 노랗게 되고.. 복장은 좀 더 단정해졌다. 이제 아주..

일상 2003.10.24

이제 어느정도 일단락..

이번주는 이제 시험or숙제 가 없다. 휴우... 어찌나 마음이 편안한지.. 다음주 월요일에 시험 2개가 있지만 하나는 오픈북이라.. 그리 큰 부담은 없을것 같다. 이제 남은 숙제도 몇개 안되고.. 어제는 시험이 끝나서 삼겹살->노래방 코스를 탔다. 언제부터인가 내가 좋아하는 삼겹살이.. 우리 놀이의 메인코스로 자리잡았다. 나야 언제나 좋지만 ㅋㅋ 매번 노래방 갈때마다 1시간 남짓 부르면 목이 가버리던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요번엔 초반에 힘을 안주고 불렀다. 주로 잔잔한 노래들만 불렀고.. 시간이 계속 들어오길래 이노래 저노래 많이 불렀는데 3시간이 지나도 계속 시간이 들어온다. -_- 결국 목이 가기 직전까지 불렀다. 오늘수업이 아침 9시인데 제대로 일어날 수 있으려나 모르겠다... 배가 고픈데 먹을게 ..

일상 2003.10.23

시험증후군

1. 잠을 많이 못잔다. (1,2 시간) 2. 부족한 잠과 긴장으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에 장 운동이 경직되어 밥을 먹지 않게 된다. 3. 시험 보기 전, 긴장감 때문에 손끝, 발끝이 매우 차갑게 된다. 4. 시험보면서 maximum speed로 머리를 회전시키므로 엄청난 열량을 소모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5. 시험 후 갑자기 풀린 긴장과 쌓인 스트레스 때문에 몸에 이상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6. 시험 후 바로 수면을 취하지 못할 경우 온몸에 열이 나고 몸살 증세가 나타난다. 7. 몸살 증세 때문에 잠이 들지 못하거나, 혹은 잠에서 헤어나오지 못한다. 8. 거의 하루 가까이 음식물 섭취가 빈약해서, 배가 고프면서도 입맛이 없어진다. 9. 겨우 하루만에 회복하면, 다음날 또 시험이 있다. 10...

일상 2003.10.21

숙제끝!!!

끝이 안보일것 같던 숙제들을 모두 끝냈다. 무려 6일 반 동안의 연휴였으니깐.. 4개의 숙제 정도는 쉬웠다고 볼 수 있나? 아무튼 집에 내려갈 계획은 날려버렸지만 숙제들을 다 끝내니 홀가분하다. (물론 DB플젝이라는 엄청 큰 숙제는 아직 손도 못댔지만-_-) 이제 내일부터는 시험, 시험, 시험이다. 몇번의 시험이 지나고 나면 다시 한가로와 지겠지.. 아니, 다시 숙제들이 몰려오겠지.. 요즘들어 외국어를 배우고 싶은 생각이 정말 많이 든다. 영어는 기본이고.. 일본어도 배우고 싶고, 중국어도 배우고 싶다. 학원이라도 다니면 좋겠지만 그럴 돈은 없고.. 눈앞에 닥친 전공 공부들도 다 못하는 주제에.. 라는 생각도 들고 아무튼 참 만만한게 없는 것 같다. 나를 더 가치있는 인간으로 만드는 일이 쉽지가 않다.

일상 2003.10.20

신애 보다...

방에서 뒹구느니 공짜 영화라도 보러가자 싶어서 아무 생각없이 갔던 시사회...에서 신애를 봤다. 오지호랑 송선미도... 순보랑 잡담하던 중 갑자기 순보가 "어! 신애다" 에이 그럴리가 -_- 하는 생각이었지만 암튼 그쪽으로 가봤다. "거봐~ 아니잖아...." 하는데.. 갑자기 줄 서 있는 사람들 뒤로 내 눈높이 만큼 키큰 여자가 쓱 지나가는데 신애였다. -_- 높은 신발을 신었는지 키가 참 크더라.. 그렇게 잠깐 스쳐보고... 영화관 들어갈때 유리문으로 얼굴 확실히 보고.. 영화관 안에서 무대인사 하면서 또 봤다.. 오지호는 참 키크고 잘생겼더만.. 송선미는 키는 참 크더라. -_- 신애는.. 평소에 CF에서의 강렬한(?) 이미지가 있어서인지.. 시트콤처럼 평범한 대학생연기를 하니깐 조금 낯설었다. 아무..

일상 2003.10.16

어라... 시사회 당첨됐다 -_-

지난 여름 그렇게 시사회를 많이 찌를때는 외면하더니 요즘 심심해서 그냥 한번 신청이나 해보자고 했더니 덜컥 당첨이 되어버렸다. -_- 영화제목은 은장도.. 윤다훈,송선미,오지호,신애 가 나오는 섹스코미디 영화. 원래는 내일(화요일) 집에 내려갈려구 했었는데... 수요일 밤에 시사회를 가야하는 상황이 되버렸으니 어쩐다... 그리고 또 누구랑 간다... 아으.. -_-

일상 2003.10.13

숙제를 해야한다

이번 주말은 '숙제를 해야한다'라는 생각이 너무 강했다. 그래서 자면서도, 밥먹으면서도, 놀면서도 항상 숙제라는게 머리속에 남아있어서 계속 마음이 편하지 않았다. 따지고 보면 숙제가 그리 많은것도 아닌데.. 너무 심각하게 생각했던것 같다. 아직 여유도 많고.. 이번주엔 쉬는날도 많은데 숙제야 천천히 해도 되는게 아닌가.. 아무튼 그러한 이유로 3일간의 주말이 너무 빨리 지나가버린것 같다. 이제 몇시간 남지않은 주말... 숙제따윈 잊고 맘껏 놀아야지~

일상 200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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