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항상 두 번째 알람소리에 눈을 뜨고 달콤했던 꿈에서 깨어나고 일어나 양치질을 하다 문득 밤새 잊었던 생각들이 떠오르고 가슴에 통증을 느끼고... 그렇게 하루를 시작해 매일 밤 하루종일 나를 괴롭혔던 생각들을 잊으려 드라마도 보고 음악도 듣고 영화도 보고 마음을 다스리고 침대에 누워 혼자만의 상상을 하고 혼자만의 결론을 내리고 천장만 바라보며 한참을 뒤척이고... 그렇게 하루를 마무리해 언제까지 이런 하루하루가 계속될까 Maria Taylor - Song Beneath The S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