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_-
과외 한번도 못해보고 짤렸다. 애가 안한다나 뭐라나... 핑계겠지 -_- 이로써 유일한 방학계획이 사라져버렸고.. 내 돈 30만원도 날아가버렸다 ㅠ.ㅠ 그래서 그냥 면허나 따기로 했다. 돈 벌지도 못하고 돈쓸 생각하니 열받지만 -_- 그래도 언젠간 따야될꺼 이번에 따야겠다. 그래서 적성검사 받으러 또 병원(정형외과)에 다녀왔다. 이번 방학은 병원만 다니다가 끝날것 같다 ㅡㅡ; 하드렌즈 드디어 껴봤는데.. 마음에 든다. 머리도 어느정도 길었고... 증명사진이나 다시 찍어놓을까나.. 아 참, 우리 가족사진 찍는다던데 언제 찍으려나? 거실에 걸려있는 가족사진 한 10년은 되어 보인다. ㅡㅡ;; 아버지 어머니도 젊어보이시네... 하긴 40대, 30대였을 때니깐... 나랑 동생도 초등학생때였고 ㅋㅋ 보니깐 웃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