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출발하는 날이네.. 11시 비행기니깐.. 9시 반쯤 출발한다고 보면 8시에는 일어나야 되겠군. 짐은 대충 챙겼고.. 빠뜨린게 없나 이제부터 다시 생각해보고.. 이제 슬슬 자야겠다. 컴퓨터랑 일주일 정도 떨어진다는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_- 한 5-6년 만인것 같다. ㅋㅋㅋ 그만큼 그동안 중독되어 있었다고 볼 수도 있는데.. 한 일주일 정도.. 이 놈하고 떨어져 지내다보면 뭔가 느끼는게 있겠지.. 여기도 일주일동안 주인이 사라지면 황폐해질려나? -_- 내가 없어도 많이들 놀러와서 글도 많이 써줘요 ㅠ.ㅠ 갔다와서 서운하지 않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