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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일정이 잡혔다.
16일 출발, 22일 도착.
교통편은 비행기로 바꿨다.
뭔 의견조율하는데 그리 시간이 오래걸리는지 -_-
2-3명이었으면 금방 결정되는거긴 하지만
다섯이나 되다보니 각자 일정도 맞춰야하고
다들 우선하는게 다르다보니.. 의견이 잘 안맞았다.
아무튼 이런식으로 하나씩 결정하다가는
여행가서 토론만 하다가 오게 생겼다 ㅡㅡ;;
고등학교때까진..
내가 친구들을 이끌고 다니는 타입이었는데
확실히 대학오고나선 많이 바뀐것 같다.
다들 나보다 나이가 많기도 하고 -_-
나이도 나이니만큼.. 각자의 주관이 너무 뚜렷하다.
출신 지방이 다른것도 조금 있는것 같고..
그리고...
한두해 갈수록 뭔가 빠릿빠릿함이 없어지는것 같다.
머리가 팽팽 돌아간다 라고도 표현하고...
그런 감이 떨어지다보니.. 뭔갈 생각해도 오래 생각하게 되고
계속 생각들이 정체하게되고..
그러다 생각을 자칫 잘못하면 말실수를 하게되고.. -_-
뇌세포가 죽어가고 있는게 느껴진다 ㅡㅡ;;
이제 내일만 차타고 나면 기능 시험이다.
그러면 연습면허가 나오게 되고..
도로주행 10시간 타고, 제주도 갔다와서 시험보면 되네..
이번 방학은 이상하게 너무 짧은것 같다.
16일 출발, 22일 도착.
교통편은 비행기로 바꿨다.
뭔 의견조율하는데 그리 시간이 오래걸리는지 -_-
2-3명이었으면 금방 결정되는거긴 하지만
다섯이나 되다보니 각자 일정도 맞춰야하고
다들 우선하는게 다르다보니.. 의견이 잘 안맞았다.
아무튼 이런식으로 하나씩 결정하다가는
여행가서 토론만 하다가 오게 생겼다 ㅡㅡ;;
고등학교때까진..
내가 친구들을 이끌고 다니는 타입이었는데
확실히 대학오고나선 많이 바뀐것 같다.
다들 나보다 나이가 많기도 하고 -_-
나이도 나이니만큼.. 각자의 주관이 너무 뚜렷하다.
출신 지방이 다른것도 조금 있는것 같고..
그리고...
한두해 갈수록 뭔가 빠릿빠릿함이 없어지는것 같다.
머리가 팽팽 돌아간다 라고도 표현하고...
그런 감이 떨어지다보니.. 뭔갈 생각해도 오래 생각하게 되고
계속 생각들이 정체하게되고..
그러다 생각을 자칫 잘못하면 말실수를 하게되고.. -_-
뇌세포가 죽어가고 있는게 느껴진다 ㅡㅡ;;
이제 내일만 차타고 나면 기능 시험이다.
그러면 연습면허가 나오게 되고..
도로주행 10시간 타고, 제주도 갔다와서 시험보면 되네..
이번 방학은 이상하게 너무 짧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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