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강남구에 해당하는 '수성구'라는 곳이 대구에 있다. 바로 마주보는 아파트라도 주소가 수성구이면 값이 더 비싸다 -_- 내가 사는 '서구'에서는 정 반대편이다. 즉... 난 '부'의 정 반대편에 산다 ㅡㅡ;; 아무튼 오늘 수성구에 과외집엘 다녀왔다. "오~ 돈 많이 받겠는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겠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삼십 받는다... 그것도 비싸다고 그집에서 그런다 -_- 중학생이라 부담없이 한다고는 했지만 조금 걱정은 됐었다. 근데 5분정도 가르쳐봤는데 별로 어렵지 않다. 난 중학생 수준으로 생각이 가능한가보다 ㅡㅡ; 아주머니께서 같은학년 3명정도 같이하면 싸게 안되냐구 하셨다. 난 으리으리한 집을 생각해서 '한명당 20'이라고 불렀건만 왠지 반응이 신통치 않았다. -_- 너무 비싸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