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힘겹게 시험과 수업을 마치고 헤롱헤롱 상태가 되어.. 겨우 밥을 먹는둥 쑤셔넣는둥 해서 먹고 바로 뻗어 잤다. 그리고... 5시간 자고 일어난 시간은 밤 12시 30분! -_- 그렇게 '에라 모르겠다 놀자~' 하고 놀아서... 슬슬 졸음이 밀려온 시간이 아침 6시. 9시에 수업이 있으니깐 1시간 반만 자고 일어나야지. 하고 누웠건만.. 일어난 시간은 8시 반 ㅠ.ㅠ 그리고 지금은... 수업 20분 전이다. ... 내가 확실하게 주장할 수 있는 나의 장점이랄까? 시간이 촉박해도 절대! 긴장하지 않는다 ㅡㅡ;;; 그 상황에서 컴터 켜서 글쓰고 있다..... 이제 어느정도 잠이 깼다. 수업 가야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