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농구 수업...
오늘 농구수업은 역시나.. 30분 가량의 준비체조 후에 1시간 가량의 슛, 패스 등 연습이 있었다. 그 후에 오늘은 특이하게 코트를 나눠서 5:5 풀코트 농구를 시키더라. 본의아니게 키때문에 센터를 맡게 됐고.. ㅡㅡ;; 역시 풀코트는 체력이 엄청 요구됨을 느꼈다. 20분 가량 뛴 성적은... 4득점(2/5, 40%), 6리바운드, 2어시스트, 5블락, 1스틸, 3턴오버. 일일이 센건 아니고 대강.. 뭐 나름대로 센터겸 파워포워드 역할은 했다고 본다 ㅋㅋ 문제는... 20분동안 풀코트를 뛰어다녔더니 여기저기 쑤시고 아프고 장난이 아니다. -_- 중간고사는 왼손레이업슛 혹은 점프슛을 본다는데 왼손레이업은 죽어도 안된다 ㅡㅡ;; 그냥 점프슛으로 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