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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가면 Episode I 기적의 사람 (서울미대 극예술연구회)

유리가면 Episode I 기적의 사람 서울미대극예술연구회 원작 미우츠 스즈에 연출 유정환 기획 김다슬, 한윤정 03학번 새내기들이 중심이 된 연극이라길래 별 기대는 안했는데, 생각보다 실력이 괜찮았다. 작품성도 나쁘진 않았고, 관객을 즐겁게 만드는 요소도 많이 넣어서 좋은 평을 들은 것 같다. 스토리는... TV 드라마 같다고나 할까? 약간은 긴 스토리였지만 지루하지 않게 이끌고 나가는게 돋보였고, 에피소드1만으로도 어느정도 완성도를 보였다는데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이제 학교에서 공짜로 아마추어 연극을 볼 날도 얼마 남지 않은 듯 하다. 이것도 대학생만이 누릴 수 있는 거니깐...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던 03학번들.. 내년엔 더 좋은 작품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리뷰/연극 2003.10.05

예전처럼 - 김장훈

예전처럼 [sung by 김장훈] in 'KIM JANG HOON' Album(1994) Composed, Lyrics by 유희열 Playing time : 4 min. 6 sec. 김장훈의 아주 오래전 노래다. 2집... 1994년. 많은 사람들이 김장훈과 그의 노래들을 알지만.. 김장훈의 초기앨범들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내가 조금 놀란 것은 이 곡이 유희열의 노래라는 것. 김장훈의 옛날 앨범을 구해다 듣고 있었는데.. 유난히도 가슴을 파고드는 노래가 있길래 찾아보니 유희열이 만든 곡이었다. 김장훈이 5집인가 6집인가 부터 유희열의 곡을 받으면서 대중의 인기를 얻기 시작한건 알고 있었지만 오래전에도 곡을 받았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빈 방에서 혼자 음악을 들으며 헤어진 연인과의 추억에 아파하는 가..

리뷰/음악 2003.10.04

처음으로...

서울 올라오고 나서 처음으로... 쳇, 내가 이렇게 능력없는 인간이었나 하는 생각도 들고.. 그동안 분수에 맞지 않게 살아왔다는 생각도 들고.. 너무 나태했었다는 생각도 든다. 친구들한테도 미안하고... 기분이 좋지 않은거야 잠깐 이러고 말겠지만.. 지금 했던 이런 생각들은.. 오래오래 간직하면서 나를 더 채찍질 하면서 살아야겠다. 내게 주어진 것들을 쓸데없는데 쓰지 말아야겠다.

일상 2003.10.03

매정한 학교 "돈없으면 무조건 결석"

매정한 학교 "돈없으면 무조건 결석" [한국일보 2003-10-03 18:36:00] 경남 창원의 한 사립고가 수업료를 내지 않은 학생들에게 출석정지 처분을내려 말썽을 빚고 있다. 학교측이 수업료를 미납한 학생들에게 출석정지처분을 내린 것은 극히 이례적이다.경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창원 J고는 지난 2ㆍ4분기 수업료를 미납한 학생103명에 대해 지난달 26일자로 출석정지 처분을 내렸으며 이중 최근 수업료를 납부한 23명을 제외한 80명에 대해서는 출석정지 조치가 계속되고 있다. 이에 따라 출석정지 처분을 받은 학생들은 학교에 출석을 하더라도 결석처리 되고 있다.학교측은 “해당 학생들에게 10여 차례에 걸쳐 수업료 납부를 독촉하는 가정통신문을 발송했으나 계속 납부하지 않아 교육법과 학칙에 따라 출석정지 조치가..

여러가지/기사 2003.10.03

야구 / 캠

오늘은 원래 야구를 보러 가기로 한 날이었다. 이제 서울에서 경기도 없고.. 이승엽이 신기록을 세울 확률도 높은 날이고.. 야구장 간지도 1년정도 됐으니까 한번 가고 싶어서 갈려고 했는데.. 56호 홈런볼이 뭔지 대체 -_- 사람들이 기를쓰고 표를 샀는지 몰라도 표를 구하지 못했다. (물론 내가 구하러 다닌건 아니지만, 땡쓰 오윤) 야구장이 만원이 되는거야 정말 좋은 일이지만.. 그 사람들 대부분이 잠자리채(?)를 들고 서있는건 정말 꼴불견이었다. 그냥 56호가 터지면.. 축하만 하면 되지 않는가? 꼭 그 공에 목숨을 걸어야되나? 평소에 집에 전화 한통 안하는 나.. 1년에 2번하면 많이 한거다 -_- 혼자 외지에서 살면서 나처럼 사는 애도 드물꺼다. 아버지, 엄마가 기다리다 지쳐 전화하시고 ㅡㅡ;; 그..

일상 2003.09.29

무한궤도의 신해철 & 전람회의 김동률

1988 대학가요제 대상 : 무한궤도 - 그대에게 신해철의 앳된 모습 ^^; (기타치는 사람은 유재석 같다 -_-) 지금은 워낙 유명한 노래지만.. 저 당시에 이 곡을 처음 들었을땐 어땠을까 싶다. 노래 처음부터 끝까지 듣는데... 이 뒤로 15년동안의 신해철 음악을 미리 알고 들으니깐.. 왠지 타임머신 탄것 같기도 하고.. 기분이 이상하다 ^^; 1993 대학가요제 대상 : 전람회 - 꿈 속에서 초기의 김동률~ 역시 멋지다~ 높은 부분에서의 창법은 지금이 훨씬 부드럽고 좋지만.. 저때부터 작곡 능력 만큼은 정말... 타고 난것 같다 ㅠ.ㅠ 서동욱은 노래를 안불렀었구나... 몰랐다 -_- 전람회 앨범에 같이 부른 곡들 보면 정말 잘 어울리는데.. 저때는 아직 노래를 배우지 않았었나보다. 다음주에 우리학교..

일상 2003.09.28

오랜만에 농구 한게임..

오랜만에 농구 한 게임 뛰었다. 순보랑... 새벽 1시에.. 첨에 농구하자고 했을때는.. 그냥 30분쯤 하다가 말것 같았는데 예상외로 순보도 농구를 좋아하는것 같았다. 1시간쯤 하고 10분 정도 쉬다가.. 다시 20분쯤 했다. 1 on 1 은 대구에 있을때 동생하고만 하다가.. 거의 3-4년 만에 나랑 키가 비슷한 순보랑 하니깐 진짜 재밌었다. 계속 순보랑 훈련해서 나중에 길거리 대회라도 나가보까.. 끝나구 샤워할려구 보니 오른쪽 다리에서 피가 나고 있었다. 뛸때는 몰랐는데 -_- 두줄 선명하게 긁힌게... 피도 많이 났었나보다(?). -_- 난 정말로 농구를 좋아하나보다. 농구를 할때, 컴퓨터로 농구게임을 할때, 농구경기를 볼때, 농구선수들을볼때 난 그 어느때보다 즐겁고 좋다. 농구 끝나고 마시는 파워..

일상 2003.09.26

컴퓨터 앞에 앉아...

올초부터의 소화불량 비만 오면 아픈 허리 근육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몸매 가끔 찾아오는 편두통 늘어난 뱃살 이 모든 현상의 원인은 바로 컴퓨터 앞에 앉아서 모든것을 해온 지난 3년간의 생활 때문이다. 공부도 컴퓨터 앞에 앉아서 노는 것도 먹는 것도 심지어 자는 것도 모두 컴퓨터 앞에 앉아서 하다보니 합병증(?)이 오는 것이다. ... 그래서 지금 컴퓨터 앞에 서있다. -_- 운동 좀 해야겠다.

일상 2003.09.23

변리사...

변리사 1년 수입이 5억5천이라고 한다. 하루에 150만원씩 버는 셈이다. 전문직 중에 최고라고 한다. 음... 올 여름에 변리사에 대해 많이 조사했었다. 시험이 1년에 한번밖에 없는데.. 여러가지 공부해야할게 많았다. 시도해보려다가.. 타이밍도 안맞고, 법공부는 왠지 적성에 안맞을것 같아 포기했었는데 다시 하고픈 맘이 생겼다. 어차피 이제 곧 군대갈꺼니깐... 변리사 공부나 할까보다. 만약에 그냥 현역말고 조금 쉬운데로 간다면 말이다. 2년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그리고 낮엔 변리사 일을 하고 밤엔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거다. 예를들면 어떤 프로젝트를 맡는 프리랜서 같은게 된다든지... 이상적인 상상이긴 한데, 인생이란게 그렇게 쉽게 내맘대로 되는건 아니겠지?

일상 2003.09.21

彼氏彼女の事情(그와 그녀의 사정) TV 01-26

Enomoto Atsuko & Suzuki Chihiro - 夢の中へ 彼氏彼女の事情(그와 그녀의 사정) TV Animation 총 26편 안노 히데야키 감독 재밌다는, 추천한다는 말을 너무 많이 들었던 작품. 그래서 많이 기대했던 작품. 그 기대를 전혀 져버리지 않은 작품! 초반엔 역시 '재미' 였다. '유키노의 허영'을 비롯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웃을 수 밖에 없개 만드는 요소가 가득했다. 중반으로 갈수록 유키노와 아리마의 사랑 이야기가 중심으로 되었는데, 그러면서도 '재미'는 사라지지 않았다. 새로 등장하는 인물들(아사삥,츠바사,마호,...)로 인한 에피소드들과 주인공들의 사랑이야기를 적절히 섞어 배치하면서 지루하지 않게 이야기를 엮어나갔다. 작은 에피소드들을 보면서 마구 웃다가 두 사람의 이야기..

토끼눈 / 스타대회

방금 렌즈 빼면서 동시에 이빨 닦다가... 한쪽 렌즈 빼고 나서 이빨 잠시 닦다가 반대쪽 렌즈 뺄려고 렌즈빼는 도구(?)를 눈에 넣는 순간 눈이 엄청 따가웠다. 빨리 물로 헹구긴 했는데 눈이 완전 토끼눈처럼 빨개져버렸다 -_- 아마 그 도구를 잠시 세면대 위에 두었을때... 치약이나, 아님 렌즈 세척제나 뭐가 묻었나보다. 으.. 아침 8시부터 렌즈끼고 있었더니 눈이 많이 피로하긴 하다. 기숙사 우리동에서 스타대회를 한다. 1등 상품은 식권 7장, 2등은 5장이다.. (식권1장:2천원) 8강에만 들어도 1장은 준다니깐 이거야말로 나가지 않을 수 없는 대회가 아닌가 ㅋㅋ 우승도 노려볼만하다.. 근데 기숙사에 배틀넷이 안되서 연습을 할 수 없네 -_-

일상 2003.09.18

앗싸 대학가요제~

10월 4일.. 아직 좀 많이 남긴 했지만 우리학교에서 열리는 대학가요제 기대 만빵! 우선 MC도 내가 좋아하는 차태현,이효리에.. 김제동까지.. 나오는 가수들도 정말.. ㅠ.ㅠ DJ DOC를 볼 수 있어서 우선 좋고.. 나머지 신해철 및 다수 들도 볼 수 있어서 좋다. 대운동장이라서 가까이에 자리잡긴 힘들것 같지만 그래도 카메라 가져가서 사진도 많이 찍고 해야지 DOC의 Street Life~~~ 직접 들을 수 있다니.. ㅠ.ㅠ

일상 2003.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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