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오늘 벌써 두번째

zzun 2003. 9. 9.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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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9시 40분쯤..

너무 배가 아파서 일어났다.
속이 엄청 쓰렸다...
며칠 전에도 이러기는 했는데
오늘은 장난이 아니었다.
간신히 일어나서 추스리고 수업을 들어갔다.

그렇게 잘 있다가..
점심먹고 방에 들어와 있다보니
낮잠이 몰려와 10분 정도 잠들었다가 깼다.
근데 아까처럼 또 엄청 속이 쓰린거였다.
'위'부터 쭈욱 장이 뒤틀리는듯한 느낌..
음식들을 소화하기 거부하는듯한 내 위는
아무래도 이제부터 조심스레 다뤄야 할 것 같다.

그래서 앞으로!
술은 절대 금지...
그리고 위에 부담을 주는 음식들
라면/튀김/콜라/기름진것/매운것 등 을 되도록이면 삼가하도록 해야겠다.
어쩔 수 없는 경우에만 먹도록 하고...

아으..
젊음 나이에 이게 무슨 고생이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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