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꿈
난 매일 꿈에서 소설을 쓴다. 어디서도 보지못한 스토리의 영화같은 꿈을 꾼다. 그 중에서도 공포영화 같은 꿈을 자주 꾸는데.. 다른 사람들보다 훨씬 더 자주 꾸는 것 같다. 악몽 같기도 하고... 항상 죽을 고비를 넘긴다. 오늘도 어떤 녀석에게 잡힐뻔 했지만 겨우겨우 오토바이로 탈출했다. 오는길에 같이왔던 친구가 걱정되어.. 숨어서 문자메세지를 보내고 있는데 이번엔 여자변태(-_-?)가 와서 날 위협했다.(한패인듯) 다행히 날 죽이진 않았고, 다른 사람들이 도와줘서 살아서 돌아왔다. 돌아온 곳은 내 집은 아니고 숙소 같은 곳이었다. 문을 잠궜는데 문채로 떨어져 나갔다 -_- 그래서 방안에 들어가 벌벌 떨고 있다가 잠을 깼다.(문자 소리에) 아마 계속 더 잤으면.. 또 몇 번의 죽을 고비를 넘겨야 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