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IPv6 in IPv4 터널링 기술 현황 주소 고갈문제가 논의되면서 1995년 IETF에서 IPv6 주소가 표준화된 이후 많은 연구와 표준화를 추진하였고, 이제 세계 각국은 IPv4 주소에서 IPv6 주소로의 전환을 신중하게 고려하고 있다. 과거 110V 전압에서 220V 전압으로 전환할 때에도 상당기간 변압기를 사용하여 기존의 110V 전자제품을 220V 환경에서 사용하였듯이 한순간에 IPv6로 전환되기 보다는 과도기에 다양한 전환기술이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전환기술은 크게 Dual Stack, 터널, 주소변환(NAT-PT 등)으로 나뉘어 표준화되고 있다. 이중 터널 기술이 저렴한 비용, 안정성 등의 이유로 가장 널리 사용될 것으로 보이며 IETF에서도 다양한 터널에 대한 표준화가 진행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