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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517

시험, 감기, 잠, 게임

오늘은 아침 9시에 시험이 있는 날이었다. 별로 공부하고 싶진 않았지만.. 그래도 좀 보다보니.. 6시가 되어서야 잤다. 2시간 정도 자고 가서 시험치고 돌아오는데.. 온몸이 으실으실 추운게.. 감기가 다시 도지나보다 라고 생각했다. 이제 약도 다먹어서 없는데.. 방에 들어와서 에라 모르겠다 하고 이불덮어 쓰고 잤다. (사실은 졸림의 강도가 아픔의 강도보다 컸다 -_-) 그렇게 자고 일어나니.. 당연히 더 심해졌다 ㅡㅡ;; 머리는 어질어질하고.. 춥고.. 다행히... 오후 수업이 휴강되었다는 소식과 주문한 바지가 도착했다는 소식이 있었다. 잠시 기분이 좋아져서 잽싸게 가서 받아왔다. 마음에 든다. 그리고 저녁... 어렵사리 게임대회에 가서 열심히 했지만 1승 2패... 탈락... 별로 준비도 안한거라서 ..

일상 2003.04.25

이승환 콘서트 예매

그동안 너무 문화생활을 외면하고 산것 같아 이번에 하는 이승환 앵콜 콘서트를 예매했다. 나름대로 재밌을것 같기도 하고.. 오랜만에 신나게 놀다 오려고 한다. 이승환 광팬 원경이형은 간다더니 어떻게 된건지 -_- 전화도 안받네... 설마 자는건 아니겠지? 아무튼... 덕분에 df.co.kr 들어가서 놀다보니 10시 40분이네 내일 아침 9시에 시험있는데 -_- 이번학기 들어서는 시험공부하는 시간이 반 이상 줄어든것 같다. 공부하는 시간과 시험점수는 비례하지 않는다는걸 알아서인지.. 공부해야할 최소한의 부분만 공부하고 시험본다. 좋은건지 나쁜건지..

일상 2003.04.24

으악 -_-

어제 힘겹게 시험과 수업을 마치고 헤롱헤롱 상태가 되어.. 겨우 밥을 먹는둥 쑤셔넣는둥 해서 먹고 바로 뻗어 잤다. 그리고... 5시간 자고 일어난 시간은 밤 12시 30분! -_- 그렇게 '에라 모르겠다 놀자~' 하고 놀아서... 슬슬 졸음이 밀려온 시간이 아침 6시. 9시에 수업이 있으니깐 1시간 반만 자고 일어나야지. 하고 누웠건만.. 일어난 시간은 8시 반 ㅠ.ㅠ 그리고 지금은... 수업 20분 전이다. ... 내가 확실하게 주장할 수 있는 나의 장점이랄까? 시간이 촉박해도 절대! 긴장하지 않는다 ㅡㅡ;;; 그 상황에서 컴터 켜서 글쓰고 있다..... 이제 어느정도 잠이 깼다. 수업 가야지 ㅡㅡ;

일상 2003.04.23

깊은 밤

룸메이트가 아프다고 요양차 집에 갔다. 다 나은 뒤에 돌아오겠다고 한다. 혼자 지내는게... 당연히 처음은 아니지만 왜 이렇게 힘든지 모르겠다. 그동안 나를 본 사람들은 내가.. 강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을지 모른다 혼자서도 잘 생활할 수 있는 사람.. 어떤 문제든 누군가에 의지하지 않고 혼자 힘으로 해결하는 사람. 물론 어느정도는 맞는 얘기지만... 적어도 감정적인 면에 있어서는 난 '강한 척' 하면서 살아온 것 같다. 고등학교 때까진 그런걸 몰랐으니까.. 항상 내 주위엔 가족이 있었고, 학교에 가면 친구들이 있었고.. 그 중에 '정말 친하다'라고 할만한 친구도 많았다. 외롭다거나, 혼자이다 라는 생각은 느낄 수가 없었다. 그러나.. 이 먼 곳으로 대학을 오고, 가족의 울타리에서 벗어나고.. 친했던 친구들..

일상 2003.04.23

난생 처음 토익 치다.

뭐 시험이라면 지겹게 쳤지만, 토익 시험은 처음이다. 좀 정신이 없었다. 놀다가 새벽 4시가 되서야 잠들었으니 ㅡㅡ;; (NBA Playoffs 가 드디어 시작했음, 그거 보다가...) 그 아침에 영어가 제대로 들릴리가 없지.. 더군다나 아침도 못먹고 가서 리딩 푸는데 배고파 죽는줄 알았다. ㅠ.ㅠ 파트원은 예상외로 쉬웠다. (조금 놀랐음) 파트투 부터는... 이상하게 집중이 안됐다. ㅡㅡ; 잠 못잔게 효과를 보이기 시작하는것 같았다. 파트 3,4 는 당황했다. ㅡㅡ;; 채 답을 체크하기 전에 다음문제가 시작하는 악순환 속에 한 10문제 지나고 나서야 대강 흐름을 잡았다. 이래서 경험이 중요한가보다. ㅡ.ㅜ 리딩이야 언제나 그렇듯이.. 소신껏 풀었는데 시간이 약간 모자라 8문제 정도 못푼듯 하다. 나름대..

일상 2003.04.20

잘까 말까

잘까 말까 잘까 말까 고민한지 30분 그냥 자기엔 뭔가 허전하고 그렇다고 뭔가 하기엔 머리가 아프고 그래서 자기로 마음먹고 이닦고 세수하고 왔는데 세수하고나니 정신이 말짱해지고 배가 고파진다 -_- 지금 자면 내일 아침을 상쾌하게 맞이할 수 있다. 지금 자지 않고 컵라면의 유혹에 넘어간다면 이번 주말은 또 낮과밤이 뒤바뀌겠지 -_- 그냥 자자. 누워 있으면 잠이 오겠지? 배고프면 물마시자 ㅡㅡ;

일상 2003.04.19

한빛배 컴공 게임리그

스타크래프트 부분에 출전했습니다. 56강 B조 1번 이었으나 상대편 분이 안오셔서 한판 거져 이기고 -_- 28강으로 올라갔습니다. 상대는 테란분.. 95학번.;;; 대선배님 ㅡㅡ; 플토 대 테란전으로... 전 12시, 상대분은 8시였습니다. 우선 본진 투탱크 드랍을 막은듯 했으나 멀티 기지에 프로브 전멸 -_- 다행히 도망가는 드랍쉽 격추 시키면서 '망했다!'까지는 가지 않았죠. 서로 멀티를 한 후의 2차 드랍쉽은 옵저버로 미리 파악한 탓에 내리지 못하고 귀환. 3차 드랍쉽 역시 옵저버로 파악. 드랍쉽 3대 중 2대를 공중분해 시키는 성과 달성! 주특기를 살려 슈팅스톰으로 SCV 대량 학살! 그러나 역시 테란은 무섭습니다. -_- 대랑의 시즈탱크 부대가 맵 중앙까지 진출, 상당한 압박을 가해옴. 물량에..

일상 2003.04.18

가~암기

몇주전부터... 기침이 심했다. 룸메가 사스인지 감기인지 모를 병을 나한테 옮겨서 -_- 기침이 아주 심했었는데... 요즘들어 잠잠하다 했더니... 그새 코감기로 옮겨갔다 ㅡㅡ;; 오늘은 날씨도 따뜻해서 옷도 얇게 입고 갔는데 이상하게 기숙사 들어오자마자 머리가 띵한게.. 열도 나는듯하고 증상이 심해졌다 ㅡ.ㅜ 룸메한테 약을 빌려서(?) 먹고 한숨 푹 잘까 했지만... 아까 낮잠을 자서 잠은 절대 안 오고... 숙제를 하자니 머리아프고... 게임도 별로 하기 싫고.. 노래만 듣고, 웹을 떠돌아다닌지 벌써 세시간째다. 내일은 아침수업 듣고 보건소 가서 약 타와야지 ㅠ.ㅠ 주말에 시험공부 해야하니깐.. 그전에 빨리 나아야 할텐데

일상 200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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