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기에 이은 쭌의 여름방학 결심 제 2 탄 ㅡㅡ;; 아무튼 또 새로운 결심을 했다 바로 '운동하기'! 내 체격에 헬스 같은건 무리고.. 역시 평소에 내가 좋아하는 농구를 매일 아침 하기로 했다 오늘은 그 첫날.. 10시쯤 일어나서 한 30분정도 뛰고 왔다 비록 10분뛰고 체력 고갈되고 20분뛰고 허벅지 땡기고 30분뛰고 현기증 느껴졌지만 역시 농구는 재밌다 ^^;; 같이 하는 사람이 없어서 좀 아쉽긴 했지만.. 처음이라 30분정도 뛰는걸로 만족했다 앞으로 매일 조금씩 늘려나가면서 규칙적으로 해볼 생각이다 물론 조금씩 더 일찍 일어나야겠지 ^^; 아무튼 열심히 뛰고 시원하게 씻고 맛있게 밥을 먹고 조용한 곳에서 책 읽고.. 이제 컴퓨터 앞에서의 시간이 조금씩 줄어들겠지 겉으로 바뀐 모습 만큼이나 속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