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제 어느정도 일단락..

zzun 2003. 10. 23.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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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이제 시험or숙제 가 없다.
휴우...
어찌나 마음이 편안한지..

다음주 월요일에 시험 2개가 있지만 하나는 오픈북이라..
그리 큰 부담은 없을것 같다.
이제 남은 숙제도 몇개 안되고..

어제는 시험이 끝나서
삼겹살->노래방 코스를 탔다.
언제부터인가 내가 좋아하는 삼겹살이..
우리 놀이의 메인코스로 자리잡았다.
나야 언제나 좋지만 ㅋㅋ

매번 노래방 갈때마다
1시간 남짓 부르면 목이 가버리던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요번엔 초반에 힘을 안주고 불렀다.
주로 잔잔한 노래들만 불렀고..
시간이 계속 들어오길래 이노래 저노래 많이 불렀는데
3시간이 지나도 계속 시간이 들어온다. -_-
결국 목이 가기 직전까지 불렀다.

오늘수업이 아침 9시인데 제대로 일어날 수 있으려나 모르겠다...

배가 고픈데 먹을게 프링글스 밖에 없다. -_-



(쓰고보니 꼭 순보일기 쓰듯이 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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