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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M

ACM International Collegiate Programming Contest 올해 대회도 드디어 개최된다. 팀 참가 기준을 보면 코치라고 불리는 교원(교수님)이 반드시 필요하다. CSE에는 이런 공지가 떴다. ACM 국제 대학생 프로그래밍 대회(International Collegiate Programming Contest)의 지역대회가 이번 가을에 열리고, 본선대회가 2005년 5월 상하이에서 개최됩니다. 이번에는 서울대에서 좋은 팀을 구성하기 위하여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참가에 관심이 있는 학생은 9월 7일 오후 2시에 301동 407호(박근수 교수 연구실)에 모이기 바랍니다. 참고로, 서울 대회의 등록 마감은 9월 21일 입니다. ACM ICPC site http://icpc.ba..

일상 2004.09.09

논스톱5 출연진 분석

10월 4일부터 방송된다. 1. 진구 이름 : 진구 출생 : 1980년 7월 20일 신체 : 키: 177cm, 체중: 63kg 학력 : 삼육의명대학 광고정보과 취미 : 헬스, 포토샵 데뷔작 : SBS '올인' 이병헌 아역 올인을 눈여겨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다. 근데 아역하기엔 80년생은 좀 많지 않나? 동안인가보다... 낭만자객에도 출연했다고 하나 역시 보지 않은 작품이라 모른다. 광고정보과라서 그런지 취미가 '포토샾'이다. ㅡㅡ;; 2. 여승혁 이름 : 여승혁 출생 : 1982년 2월 23일 신체 : 키: 185cm, 체중: 67kg 취미 : 컴게임 특기 : 농구 활동사항 : 테크노마트, KFC 팝콘치킨 등 모델 출연작 : KBS '상두야 학교가자' 상두에서 비를 괴롭히는 역할의 그 남자인가보다. 찾..

일상 2004.09.08

Nikon COOLPIX2500 2004.7.29. 12:04 Hospital 잠을 잘 때도.. 사람의 뇌는 여전히 활동한다. 그러면서 여러가지 상상을 한다. 그걸 우리는 꿈이라고 부른다. 눈을 감고 손발을 움직이지 않고 있지만 꿈속에서 그는 여전히 눈을 뜨고 손발을 움직이며 그 세상에서의 삶을 살고 있는 거다. 그리고 그가 잠에서 깼을 땐.. 꿈 속의 그가 꿈을 꾸고 있는거다. - Model by my lovely brother Guy. - Modified in Photoshop CS.

사진 2004.09.07

이승환 끝장 콘써트

우연히 이승환 사진을 발견하고, 이승환 8집이 10월달에 나온다는걸 듣고 드림팩토리 갔다가 싸이월드에 사진이 있다는걸 알게되고 싸이 갔다가.. 끝장 콘써트때 사진을 봤다. 아주... 아주 자그마하게 내 모습이 있어서 반가워서 사진을 올리려고 하다가 원경형이 DVD 캡쳐한 사진들을 보내줘서 더 크게 나온 사진도 같이 올린다. 불행히도 원경형은 옆사람에게 가려 머리카락만 나왔다. -_- 자기말로는 옆사람이 자기한테 작업을 걸었다나 뭐라나.. 저때.. 콘써트가 4시간 이상 될 것 같다고 해서 렌즈도 포기하고 안경쓰고 갔다 -_- 물도 준비하고... 원경형의 노하우(노매너)와 달리기(?) 덕분에 맨앞에서 봤는데 내 키에 모자까지 써서 뒤에 사람은 좀 안보였을꺼다 -_- 죄송. 아무튼 정말 기억에 남는 콘써트. ..

일상 2004.09.04

GIFF 당일치기 미완성 계획표

9.6 (월) 1. 대구->광주 : 기차와 버스 중 택일 - 기차 : 대구역-(새마을)-대전역-(시내버스)-서대전역-(KTX)-광주역, 06:01~10:22 (25600원) - 버스 : 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광주종합고속버스너미널 06:40~10:00(예상) (14600원) 2. 광주역 혹은 터미널 -> 영화의거리(무등씨네마) - 셔틀버스 : 10:40(광주역)~11:00 또는 10:10(터미널)~11:00 또는 10:30(터미널)~11:20 3. 제1영화 : 북경전영학원 단편선 (5000원) - 무등씨네마 1관, 67min. : 11:30~12:40 4. 점심 & 영화의거리 구경 : 12:40~14:20 (5000원) 5. 제2영화 : 단편선3 (5000원) - 무등씨네마 1관, 71min. : 14:30..

일상 2004.09.02

거울속으로

감독 : 김성호 출연 : 유지태, 김명민, 김혜나 2003년작 (스포일러 있음) 흥행에 실패한 덕에.. 정확히 개봉 1년만에 TV로 방영하게 되서 운좋게 봤다. 영화 초반부가 인상적이기 때문에 상당한 집중도를 갖고 영화를 봤는데 중간부분은 조금 산만했다. 우영민(유지태)의 과거나.. 이정현과 최이사의 과거.. 이래저래 나오는 내용이 많아지면서 영화의 핵심과 공포를 유발하는 요소가 조금 줄어들었다. 끝부분에 거울속에서 이정현이 튀어나오지만 전혀 놀랍지 않은 것도 그런 이유다. 그렇지만 인정할만한 것은 바로 엔딩. 거울 밖의 우영민이 거울 안의 우영민을 쏜건지 거울 안의 우영민이 거울 밖의 우영민을 쏜건지 알 순 없지만 상당히 인상적인 엔딩이었다. 우리가 보는 거울은 그 거울이 보는 우리를 다시 우리에게 보..

리뷰/영화 2004.09.02

알 포인트

감독 : 공수창 주연 : 감우성, 손병호, 오태경, 박원상, 이선균 2004년작 전체적으로 괜찮았다... 특히 끝부분에 건물안에서의 씬은 참 인상적이었다. 다만 조금.. 그 귀신을 굳이 등장시킬 필요가 있었을까.. 싶기는 하다. 전쟁영화와 공포영화의 조화를 잘 맞춘것 같다. 전쟁영화가 갖는 좋은 특성을 공포영화에서 나름대로 잘 활용했다는 생각... 2% 부족하긴 하지만 부족한 면도 있어야 발전도 있는거니깐 좋은 영화!

리뷰/영화 2004.09.02

가을맞이 영화제 '풍성'

가을맞이 영화제 '풍성' [서울경제 2004-08-25 13:45]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가을 바람이 불면서 각종 영화제가 잇달아 열리고있다.올해 처음으로 지난 19일 개막된 ‘대전영화제’가 오는 29일까지 열리는가 하면 다음달 2일에는 ‘제4회 광주국제영화제’가 11일까지 진행된다. 가장 역동적인 영화제의 하나로 주목 받고 있는 ‘부산국제영화제’도 오는 10월 7일 개막을 앞두고 분주한 움직임이다. 또 ‘제1회 서울실험영화페스티벌’이 오는 24~29일, ‘서울필름페스티벌’이 9월 15일부터 22일까지 서울 광화문일대에서 열린다.영화계 관계자는 “올 영화제의 특징은 해외 초청작을 대폭 늘려 본격적인국제화를 꾀하는 것”이라며 “한국 영화의 성장세에 힘입어 새로운 영화제의 등장도 눈여겨볼 대목”이라고 말했다..

스크랩북/기사 2004.09.02

서울대 야구부, 창단 28년만에 첫 승

[연합뉴스 2004-09-01 17:53:00] (서울=연합뉴스) 천병혁기자= 만년 꼴찌팀 서울대 야구부가 팀 창단 28년만에 감격적인 첫 승을 신고했다. 서울대는 1일 동대문구장에서 벌어진 2004전국대학야구추계리그 B조 예선리그 송원대와의 경기에서 선발 박진수가 9이닝동안 4안타와 볼넷 8개를 허용했지만 무실 점으로 막는 역투속에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서울대는 지난 77년 팀 창단이후 무려 28년동안 199패 1무의 참담한 성 적 끝에 기적같은 첫 승을 일궈내 학교 야구부 역사를 새로 쓰게 됐다. 박진수의 호투속에 이날 서울대는 2회 1사 1,3루에서 용민의 중전적시타로 선취 점을 뽑은 뒤 4회에는 상대 실책속에 1점을 보태 승기를 잡았다. 순수 아마추어 선수들로 구성된 서울대 야구부는 그동안..

월스트리트에서 본 한국

스페셜리포트 | 월스트리트에서 본 한국 그간 다양한 이론과 케이스 스터디를 통해 기업과 경제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MBA 리포트’에 담아냈던 이원재씨가 여름방학 기간 동안 월스트리트 현장의 서머 인턴 과정을 마치며 특별한 글을 보내왔다. 세계 경제를 움직이는 심장부 월스트리트의 사람들 눈에 비친 한국 경제의 참모습은 무엇일까. 편집자주 · · · · · · · · · · · · · “지난봄 대통령 탄핵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다음날, 한국 공무원들은 주한 외국인 기업, 투자자들을 하나하나 접촉해 곧 상황이 안정될 것이니 염려 말라고 말해줬습니다. 다른 어떤 아시아 국가도, 이미 선진국이라는 일본까지도 외국인 투자자에 대해 이만큼 신경을 써주지 않습니다. 이곳 투자자들의 한국 시장에 대한 신뢰가 각별한 ..

스크랩북/기사 2004.09.01

바탕화면

어제부로 바꾼 바탕화면이다. 원랜 윈도우 처음깔면 나오는 그 바탕화면이었다. 귀찮아서 바꾸기 싫었거든-_- 그러다 어제 홍진호(프로게이머) 미니홈피에 갔는데 료코 사진이 엄청 많더라고 김정민(역시 프로게이머) 홈에서 퍼온것도 많고.. 둘다 료코 팬인가봐 -_- 아무튼 그 중에.. 화질도 괜찮고 사진 크기도 크고.. 한 사진으로 골라서 바탕화면을 해놨는데... 이게... 익스플로러 창 닫을때마다 아주 깜짝깜짝 놀란다. -_- 하루가 지났는데도 아직 적응이 안된다.. '사랑스럽다'라는 표현이 어울릴려나.. CF에 자주 나오는 그 여자 어린애 보는 느낌 비슷한.. 거기다 약간의 설레임도 느껴진다. 료코는 참 한국인에겐 찾아보기 힘든 매력이 있으면서도 그게 한국인들에게 아주 어필한다. 일본인들이 욘사마를 좋아하..

일상 2004.09.01

다리를 건너서

대낮부터 이렇게 우울해지기 쉽지 않은데 말야.. 별로 알고싶지 않던 사람들의 소식을 알게되고 사진도 보게되고 얼굴도 기억나게 되고 굳이 별다른 추억이 있는 사람들은 아니지만 그냥 그 시절 함께 했었던 사람들이고.. 덕분에, 그 때의 내가 초라했음을 새삼 깨닫고 지금의 내가 초라함을 다시금 깨달았다. CF 문구처럼 나만의 자유를 느낄 수 있으면 좋으련만 난 그렇게 용기있는 녀석이 아닌가 보다.

일상 2004.08.28

PIFF

영화제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그동안.. 학교다 뭐다 해서 못갔다. 지난 PIFAN 때는 시기를 놓쳐서 아쉬웠는데 이번 PIFF는 놓치지 않고 가보고 싶다. 일주일 내내 있진 못하더라도.. 2-3일 정도는 영화에 푹 빠져 살고 싶다. 일단 날짜는 10월 7일에서 15일까지다. 입장권은 영화 한편당 5천원 정도... (생각보다 비싸군-_-) 개/폐막식은 만원이다. (작년 기준) 거기다 숙식을 해결해야 하고 차비도 있으니깐 2-3일 정도의 일정이라도 10만원 정도 들 것 같다. 뭐 적당한 수준으로 기간을 조정하면 될듯.. 잠은... PC방이나 찜질방에서 많이 잔다는데 카메라나 휴대폰 충전도 해야하는데 그건 어쩐다나 흠 체질상 찜질방 보다는 PC방이 더 좋을것 같긴 한데.. 잠을 푹 잘려면 찜질방이 좋으려나 부..

일상 2004.08.26

올드보이

감독 : 박찬욱 주연 : 최민식, 유지태, 강혜정 2003년작 이유를 알 수 없는 15년간의 감금. 그리고 자유. 결과 또는 미래가 먼저 등장하고 그 원인이나 과거를 역추적하는.. 내가 좋아하는 방식이다. 작년부터... 끊임없이 스포일러를 피해다녔지만 그래도 워낙 인기있었던 작품인지라 많은 내용을 알고 봤다. 다행히도 결말은 몰랐던 상태여서 나름대로 만족. 영화 내내 이어져오던 묘한 분위기가 결말에 '까발리기'로 인해 조금 깨졌지만 그래도 마무리가 인상적이었다. 주변에 이 영화 안본사람이 나밖에 없었기 때문에-_- 별로 할 말은 없다... 아, 그리고 지금 나오는 곡. 미도 테마곡이자 엔딩곡인데.. 영화가 오래 기억에 남도록 하는 곡인듯 하다.

리뷰/영화 2004.08.24

발로 차 주고 싶은 등짝

와타야 리사 지음 정유리 옮김 황매 펴냄 지극히 일본 향기가 잔뜩 묻어나는 소설이랄까. 일본에 가본 적은 없지만.. 드라마나 애니메이션이나 티비프로나 소설 같은 걸로 접한 일본의 전형적인 중고생들의 모습이 예쁘장하게 그려져 있다. 그렇다고 우리가 읽기에 크게 거부감이 있는건 아니다. '등짝을 발로 차는 행위'를 이해하는데 조금 오래 걸렸지만 그래도 전반적인 분위기나 주인공들의 대화는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내가 읽어본 일본 여류 소설 작가는 이번이 두번째. 처음 읽었던 바나나의 소설과는 조금 다른.. 어린 소녀 작가 다운 신선함이 좋았다. 두 주인공의 캐릭터는 내가 접한 일본 문화 속에서 자주 보였던 조금 식상한 캐릭터였지만 그래도 그걸 그려내는 작가의 문체가 좋았다. 문학상 받을만한..

리뷰/책 2004.08.23

최윤영 아나운서, 증권맨 장세윤씨와 10월 화촉

최윤영 아나운서, 증권맨 장세윤씨와 10월 화촉 [스포츠한국 2004-08-23 11:27] MBC의 차세대 간판 최윤영 아나운서가 ‘10월의 신부’가 된다. 최윤영 아나운서는 세 살 연상의 증권맨 장세윤씨(30)와 10월8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지난해 9월 친지의 소개로 만나 교제를 시작한 뒤 400일 만에 사랑의 결실을 맺은 것이다. 최아나운서와 장씨는 첫 만남 때부터 서로에게 호감을 가졌고 금세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최아나운서가 MBC 주말 ‘뉴스 데스크’의 앵커로 활동해 주로 평일 데이트를 나눴다. 주말엔 최아나운서가 방송을 마칠 때까지 장씨가 기다렸다가 귀가 데이트를 하기도 했다. 그 과정에서 몇몇 방송 관계자들에게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이 알려져 방송가에 최아나운서의 결혼설..

24년만에 육군복장 확 바뀐다

24년만에 육군복장 확 바뀐다(종합) [연합뉴스 2004-08-22 10:12] 새 군악.의장복은 국군의 날 첫 착용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육군이 24년만에 모든 복장을 바꾸는 계획을 추 진하고 있다. 육군 관계자는 22일 1980년 개정후 24년간 유지해온 군복체계를 역사적 고증과 군복의 기능성, 시대 감각 등을 고려해 바꾸는 작업을 지난 2001년부터 추진해 최근 새로운 복제개정안을 마련하고 이를 국방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군복은 군인들이 착용하는 단순한 의복이 아닌 한 나라의 권위와 품위를 나타낼 정도로 상징성이 큰데도 우리 군복은 옛 일본군 제복을 모방하고 미군 군복을 참고 로 제정됐기 때문에 역사성과 정체성 정립 차원에서 개정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육군은 그동안 군 내.외에서 다양..

스크랩북/기사 200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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