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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머 스노우 (Summer Snow)

다섯 명의 젊은(?) 배우들이 주연한 2000년 일본의 대히트 드라마. 국내에서도 상당히 인기를 얻었다고 알고 있다. 그 당시에도 스타들이었지만 이들의 지금 위치는 실로 대단하다. 1. 도모토 츠요시(堂本剛) : 최강 아이돌 그룹 Kinki Kids의 멤버로서 지금까지 십 여편의 드라마에 출연하는 등 상당한 연기경력을 자랑하고 있다. 여러번의 남우주연상을 받았으며 로도 받았다. 킨키 키즈의 싱글은 발매할 때마다 오리콘 1위를 차지하며 역대 신기록을 계속 갱신해 나가고 있다. 2. 히로스에 료코(廣末涼子) : 따로 설명이 필요할까? 그녀가 찍었던 드라마 제목 그대로 '속도위반 결혼' 후 꾸준한 이슈 메이커로 활약하고 있다. 일본 여배우 중에서는 단연 국내 팬수 1위!! 3. 이케와키 치즈루(池脇千鶴) : ..

리뷰/드라마 2007.08.23

포항 월포해수욕장 여행 후기

2007. 8. 7~8. 포항 월포해수욕장 며칠동안 대구의 살인 더위와 씨름을 하다가 겨우 날짜를 잡고 가까운 포항으로 피서를 떠났다. 휴가 나온 동생과 동생 친구 서한이, 그리고 사촌동생 대희랑 함께 7일 아침 대구 동부터미널로 모였다. 비가 온다는 불길한 예보가 있었지만 이미 방값을 지불한 상태이기도 했고, 휴가나온 녀석들은 시간이 별로 없었기 때문에 일단 무조건 포항으로 향했다. 포항터미널 도착하니 비가 한 두 방울 내리기 시작했다. 네비게이션을 활용해 포항 홈플러스를 찾아가서 삼겹살과 맥주, 라면 등 먹을거리를 사고 계획에 없던 양주까지 골랐다. -_-; 간단히 점심을 먹고 500번 버스를 타고 드디어 월포해수욕장으로 향했다. 이번 여행에선 이상하게 네 명이서 계속 버스 맨 뒷자리에 앉아 갔다(항..

여행 2007.08.14

꿈 얘기

Maroon 5 - Sunday Morning === 상쾌한 월요일 아침이었다. 평소처럼 나갈 준비를 하고 가방을 멘 후 학교로 향했다. 교실은 먼저 온 친구들로 북적댔으며 나는 자리를 잡고 앉아 바깥 날씨를 감상하고 있었다. 그 때 한 친구가 다가와 시험 공부는 많이 했냐고 물었다. 나는 열심히 했다고 답한 후 마지막으로 한 번 정리를 하기 위해 책을 꺼냈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 책을 보는데 내용이 모두 생소했다. 중학교 가정 수업과 고등학교 생물을 섞어 놓은 듯한 내용들은 도무지 기억조차 나지 않는 내용들이었다. 그제서야 내가 시험 사실을 까먹고 전혀 공부를 하지 않았다는 걸 깨달았다. 시험 시간은 차츰 다가오고 있었고 나는 책의 첫 부분부터 읽어나가기 시작했다. 몇 분 남지 않은 상황이라 대충 ..

일상 2007.08.13

주문진 인구해수욕장 여행 후기

2007. 07. 28~29. 강원도 강릉 주문진 인구해수욕장 올 여름 첫 피서이자 제대 후 첫 나들이라 조금 과하게 기대를 하고 나선 여행. 새벽4시에 일어나 옷가지와 카메라를 챙기고 동서울 버스터미널로 향했다. 이른 아침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강원도행 버스표를 구하려고 줄을 서 있는 모습에서 휴가철을 실감했다. 커플보다는 남남, 여여끼리 모여서 떠나는 무리가 많았다. 인터넷으로 예약한 주문진행 버스티켓을 끊고 친구를 기다렸다. 이번 여행은 고등학교 때 친구 4명이 서울에서 둘, 대구에서 둘이 각기 따로 출발하여 주문진에서 모이는 방식이었다. 우리는 아침 첫차(06:30)를 타고 주문진으로 갔고, 대구 친구들은 전날 밤 열차로 강릉까지 간 뒤 버스로 갈아탔다. 강릉을 거쳐 주문진까지 가는 이 버스는 3시..

여행 2007.08.04

리버틴 (The Libertine)

조니뎁을 위한 영화이자 조니뎁 밖에 없던 영화라고 할 수 있다. 17세기 영국의 한 귀족 난봉꾼(?)을 묘사한 이 작품은 처음부터 끝까지 오직 Johnny(주인공 이름도 John)뿐이었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연기는 좋지만, 내용은 좀...'이라는 평을 내릴거라고 생각한다. 그만큼 극의 전개나 인물들의 행동이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많고 전체적으로 몰입도가 부족했다. 영화 중반까지 산만한 진행과 난잡한 내용 때문에 자리를 뜨는 관객도 여럿 보였다. 하지만 '공감받지 못한 예술가'가 주인공임을 감안해 볼 때 어쩌면 당연한 반응인지도 모르겠다. 개인적으로는 영화음악이 너무 좋았기 때문에 사실적 내용 전개 보다는 전체적인 분위기를 즐기며 영화를 봤다. 그렇게 흘러가듯 관망하듯 한 인간의 몰락을 지켜보면서 ..

리뷰/영화 2007.07.27

hey - I Love Your All (feat. 김현철)

밤이 되면 원래 누구나 조금은 sentimental해지기 마련인데 갑자기 헤이(김혜원) 노래가 튀어나와서 기분이 급다운 되어버렸다. 2001년의 나를 무척이나 가슴 설레게 만들었던 노래들... 앨범(1집) 프로듀서인 김현철의 감성코드가 나와 무척 잘 맞았던 기억이 난다. 아마 10년이 지나고 나서 들어도 지금의 감정을 그대로 느낄 수 있을듯. 이슬이 물기먹은 새하얀 아침 사람들 정신없이 오가는 오전에도 그대는 내게로 오네 조금씩 천천히 오네 그대를 꿈을 꾸는 나는 좋아라 I love your all I love your all in my heart I love your all beneath the pale moonlight I love your all I love your all in my heart I..

리뷰/음악 2007.07.24

토익 소감...

이게 얼마만에 본 토익인가. 2003년 여름에 3번 봤었으니까 4년만이네... 많이 바뀌었다고들 하던데 별로 그런 느낌은 없었다. 4년간 영어공부는 거의 손놓다시피 했는데 막상 다시 잡으니 금방 되살아나더라. 역시 언어는 배워두면 오래 가는가보다. 그동안 헐리웃영화나 미드를 즐겨 본 것도 도움이 됐으리라;; 강남 이익훈을 다니긴 했는데 3번 정도 듣고 난 후엔 안나가고 있다. 강사의 스타일도 나랑 좀 안맞고... 별로 돈 주고 배울만한게 없다 싶기도 했다. '어쩌구 A from B' 이딴거 외우는건 아무래도 체질에 안맞으니까... 모든 문제를 독해력+어휘력으로 푸는 스타일이라 아무래도 학원 강의는 별로 필요 없을 듯 하다. 그냥 문제집만 주구장창 풀면서 어휘력만 늘리면 될 것 같은데... 기초 단어도 아..

일상 2007.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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