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은 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 요즘 출근하느라 강남역 근처를 많이 다니는데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장난 아니다. 건물마다 나무마다 전구들이 어찌나 반짝거리는지... 아, 시청 앞에도 많이 해놨더라고. 역시 서울 사람들은 다들 크리스마스를 즐기는건가? 난 춥기만 한데~ 위 사진은 지금 살고 있는 집 근처(이태원동)의 하얏트호텔 입구의 야경이다. 저런 나무들이 좌우로 펼쳐져있는 길을 걸어간다면 (별거 아니지만) 행복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사진 2006.12.21
DSLR 장만하다 !! (두둥) 어제 남대문에서 구입했습니다. 약 1년전부터 벼르던거라 큰 갈등은 없었지만 그래도 가격이 가격인지라 발걸음이 가볍지는 않았습니다. 최저가로 DSLR을 장만했다는데 의의를 두고 싶습니다. (렌즈도 거의 최하급) 제가 많이 찍는 인물사진은 나름 잘나옵니다. 내공 부족을 심하게 느끼고 있지만 그래도 후보정으로 어느 정도 맘에 드는 품질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남은건 공부 또 공부 밖에 없죠... 멀고도 험난한 사진의 길. 역시 야경 사진은 아무나 찍는게 아닌가 봅니다. 그냥 창문으로 대충 찍어본거지만 다 형편없는 사진만 나왔습니다. -_-; 제가 2개월간 임시로 생활할 곳입니다. 고등학교 동창(권오윤 군)이 살고 있는 이태원 근방의 원룸인데 잠시 얹혀살게 되었습니다. 노트북으로 일본드라마(제목이 무슨 칸타빌레.. 사진 2006.12.20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Nikon COOLPIX2500 2004.11.6. 20:55 my mother's maiden home 친할아버지는 내가 초등학생때 돌아가셨고 지난 여름에 친할머니가 돌아가셔서.. 이제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두 분 밖에 없다. 이 날은 외할아버지의 일흔네번째 생신이었다. 사진 2004.11.10
사촌동생 Nikon COOLPIX2500 2004.11.6. 15:33 Daegu Indoor Gym 평소에 잘 안끼던 안경까지 끼고... 공부하..는건 아니고-_- 농구 보고 있음. (참고로 현주엽 선수 닮았음;;) 사진 2004.11.10
오랜만에 찾은 농구장 Nikon COOLPIX2500 2004.11.6. 14:54 Daegu Indoor Gym 한.. 8개월만인가? 3일, 6일 두 번 갔는데 여전히 활기넘치고 재밌고 그랬지만 왠지 그 특유의 분위기가 이제 익숙해지는것 같았다. 농구장을 처음 찾았을 때의 그 느낌이 좋았는데.. 사진 2004.11.10
한 모금 Nikon COOLPIX2500 2004.11.5. 19:08 at Pyung-Hwa Market 앞에 너저분한 테이블만 없었다면 더 괜찮은 사진이었을텐데.. 사진 2004.11.10
공포영화 아님 Nikon COOLPIX2500 2004.10.30. 23:02 in a taxi 단지 우연히 붉은 조명을 받은것일뿐. 나도 내가 왜 이 사진을 올리고 있는지 모르겠음 -_-; 사진 2004.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