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스크랩북 78

남자들은 모른다..... 스타를 좋아하는 여자이기 때문에 겪는 에피소드들~ (두번째이야기)

글쓴이 : 청보랏빛 영혼 제목 : 남자들은 모른다..... 스타를 좋아하는 여자이기 때문에 겪는 에피소드들~ (두번째이야기) 저그는 6저글링 뛰는 것 이후 자폭하는 종족이다. 프로토스는 그저 건물이 멋진 종족이다. 테란은 스타를 인간이 만들었으니까... 심심해서 끼워넣은 거다. 이런 허무맹랑한 이야기가 떠돌던 98년도 스타크래프트의 초창기를 지나... 저그도 우승할 수 있다! 프로토스! 가을의 전설은 계속된다~ 쭉~~~ 테란은.........................................................................사기다 -_-++++++ 이런 현실적인 이야기가 떠도는 무려 2004년 가을시즌을 맞이하여... 임요환 선수의 카페 회원수는 50만을 돌파, 우리나라 1..

'사노라면♪…' 원작자 찾았다

'사노라면♪…' 원작자 찾았다 [스포츠한국 2004-09-16 07:33] 구전가요로 알려져온 ‘사노라면’의 원작곡자와 가수가 밝혀졌다. 이 노래는 지난 66년 작곡가 길옥윤이 작곡하고 김문응이 노래말을 써 당시 최고 인기 가수 쟈니리(본명 이영길)가 부른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신세기레코드사가 발매한 ‘쟈니리 가요앨범’ 1면 세 번째 곡으로 수록된 이 노래의 원래 제목은 ‘내일은해가 뜬다’로 ‘사노라면’의 노래말과 일부 다를 뿐이다. 이 같은 사실은 가요평론가 박성서씨가 그동안 소장해왔던 이 앨범을 공개함에 따라 밝혀졌다. ‘내일은 해가 뜬다’가 수록된 ‘쟈니리 가요앨범’은 당시 동아방송 등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제법 일반에 소개됐고 품절사태를 빚으며 당시로서는 경이적인 35만장의 음반판매고를 기록하..

스크랩북/기사 2004.09.16

남자들은 모른다..... 스타를 좋아하는 여자이기 때문에 겪는 에피소드들~

글쓴이 : 청보랏빛 영혼 제목 : 남자들은 모른다..... 스타를 좋아하는 여자이기 때문에 겪는 에피소드들~ 좁디 좁은 메가웹에서 처음으로 '중계'라는 것을 시작하고, 피씨방이라는 신종 가게를 만들어내며 세계 판매량 중 1/4이 팔렸다는 대한민국 E- Sport 의 대표주자...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관중이 10만을 돌파하고, 일주일 내내 각종 스타크래프트 리그가 끊이지 않는 2004년 가을이 오는 시점에... 게임리그는 발전하고, 선수층과 팬층 모든 것이 두꺼워졌지만... 아직도 대한민국에서 여자라는 성별을 지니고 스타를 좋아하기에는 무리가 있으니... ㅜ.ㅜ 이름하여 '남자들은 모른다... 스타를 좋아하는 여자라서 겪는 에피소드들~.' 첫번째 이야기 입니다. (참고로 저는 여고를 졸업했으며, ..

가을맞이 영화제 '풍성'

가을맞이 영화제 '풍성' [서울경제 2004-08-25 13:45]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가을 바람이 불면서 각종 영화제가 잇달아 열리고있다.올해 처음으로 지난 19일 개막된 ‘대전영화제’가 오는 29일까지 열리는가 하면 다음달 2일에는 ‘제4회 광주국제영화제’가 11일까지 진행된다. 가장 역동적인 영화제의 하나로 주목 받고 있는 ‘부산국제영화제’도 오는 10월 7일 개막을 앞두고 분주한 움직임이다. 또 ‘제1회 서울실험영화페스티벌’이 오는 24~29일, ‘서울필름페스티벌’이 9월 15일부터 22일까지 서울 광화문일대에서 열린다.영화계 관계자는 “올 영화제의 특징은 해외 초청작을 대폭 늘려 본격적인국제화를 꾀하는 것”이라며 “한국 영화의 성장세에 힘입어 새로운 영화제의 등장도 눈여겨볼 대목”이라고 말했다..

스크랩북/기사 2004.09.02

서울대 야구부, 창단 28년만에 첫 승

[연합뉴스 2004-09-01 17:53:00] (서울=연합뉴스) 천병혁기자= 만년 꼴찌팀 서울대 야구부가 팀 창단 28년만에 감격적인 첫 승을 신고했다. 서울대는 1일 동대문구장에서 벌어진 2004전국대학야구추계리그 B조 예선리그 송원대와의 경기에서 선발 박진수가 9이닝동안 4안타와 볼넷 8개를 허용했지만 무실 점으로 막는 역투속에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서울대는 지난 77년 팀 창단이후 무려 28년동안 199패 1무의 참담한 성 적 끝에 기적같은 첫 승을 일궈내 학교 야구부 역사를 새로 쓰게 됐다. 박진수의 호투속에 이날 서울대는 2회 1사 1,3루에서 용민의 중전적시타로 선취 점을 뽑은 뒤 4회에는 상대 실책속에 1점을 보태 승기를 잡았다. 순수 아마추어 선수들로 구성된 서울대 야구부는 그동안..

월스트리트에서 본 한국

스페셜리포트 | 월스트리트에서 본 한국 그간 다양한 이론과 케이스 스터디를 통해 기업과 경제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MBA 리포트’에 담아냈던 이원재씨가 여름방학 기간 동안 월스트리트 현장의 서머 인턴 과정을 마치며 특별한 글을 보내왔다. 세계 경제를 움직이는 심장부 월스트리트의 사람들 눈에 비친 한국 경제의 참모습은 무엇일까. 편집자주 · · · · · · · · · · · · · “지난봄 대통령 탄핵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다음날, 한국 공무원들은 주한 외국인 기업, 투자자들을 하나하나 접촉해 곧 상황이 안정될 것이니 염려 말라고 말해줬습니다. 다른 어떤 아시아 국가도, 이미 선진국이라는 일본까지도 외국인 투자자에 대해 이만큼 신경을 써주지 않습니다. 이곳 투자자들의 한국 시장에 대한 신뢰가 각별한 ..

스크랩북/기사 2004.09.01

최윤영 아나운서, 증권맨 장세윤씨와 10월 화촉

최윤영 아나운서, 증권맨 장세윤씨와 10월 화촉 [스포츠한국 2004-08-23 11:27] MBC의 차세대 간판 최윤영 아나운서가 ‘10월의 신부’가 된다. 최윤영 아나운서는 세 살 연상의 증권맨 장세윤씨(30)와 10월8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지난해 9월 친지의 소개로 만나 교제를 시작한 뒤 400일 만에 사랑의 결실을 맺은 것이다. 최아나운서와 장씨는 첫 만남 때부터 서로에게 호감을 가졌고 금세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최아나운서가 MBC 주말 ‘뉴스 데스크’의 앵커로 활동해 주로 평일 데이트를 나눴다. 주말엔 최아나운서가 방송을 마칠 때까지 장씨가 기다렸다가 귀가 데이트를 하기도 했다. 그 과정에서 몇몇 방송 관계자들에게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이 알려져 방송가에 최아나운서의 결혼설..

24년만에 육군복장 확 바뀐다

24년만에 육군복장 확 바뀐다(종합) [연합뉴스 2004-08-22 10:12] 새 군악.의장복은 국군의 날 첫 착용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육군이 24년만에 모든 복장을 바꾸는 계획을 추 진하고 있다. 육군 관계자는 22일 1980년 개정후 24년간 유지해온 군복체계를 역사적 고증과 군복의 기능성, 시대 감각 등을 고려해 바꾸는 작업을 지난 2001년부터 추진해 최근 새로운 복제개정안을 마련하고 이를 국방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군복은 군인들이 착용하는 단순한 의복이 아닌 한 나라의 권위와 품위를 나타낼 정도로 상징성이 큰데도 우리 군복은 옛 일본군 제복을 모방하고 미군 군복을 참고 로 제정됐기 때문에 역사성과 정체성 정립 차원에서 개정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육군은 그동안 군 내.외에서 다양..

스크랩북/기사 2004.08.22

119구조대 '사망' 추정자 잇따라 살려내

[연합뉴스 2004-08-02 19:51] (제주=연합뉴스) 홍동수 기자 = 119구조대가 희망을 버리지 않고 응급조치를 시 행, 거의 숨진 사람들을 잇따라 살려내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2일 낮 12시10분께 서귀포시 중문해수욕장에서 김모(28.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씨가 수영 미숙으로 물 속으로 가라앉는 것을 주변에서 해수욕하던 관광객이 발견했 다. 김씨는 해수욕장에 대기하던 119해안구급대에 의해 구조돼 모래사장으로 옮겨져 응급조치를 받기 시작했으나 이미 호흡이 정지됐고 맥박도 육감으로는 전혀 느끼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동공마저 전혀 반응이 없어 숨진 것으로 판정할 수도 있는 상태였으나 응급구조 사는 구급차가 도착할 때까지 10여분 동안 인공호흡과 심폐소생술을 지속적으로 실 시했고, 구급차 안에..

스크랩북/기사 2004.08.02

부산·대구서 '살인 더위'로 2명 숨져

부산·대구서 '살인 더위'로 2명 숨져 [한국일보 2004-07-23 01:43] 폭염이 연일 계속되면서 22일 전국에서 4명이 숨지거나 중태에 빠지는 등일사병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이날 낮 12시께 부산 사상구 삼락동 D모텔 맞은편 낙동강 둑 나무 그늘에서 잠자던 한모(89)씨가 더위로 숨졌으며 울산에서도 태화강 둔치 산책로에서 일사병으로 50대 남자가 쓰러져 있는 것을 이웃 주민이 발견, 119구급대에 신고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중태다. 대구 달서구 용산동에서는 지체장애자인 최모(23)씨가 무더위에 지병인 간질이 악화돼 숨졌으며 노점상 이모(63)씨가 탈진증세로 쓰러져 병원에서치료를 받고 있다.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 장덕리 양계농장에서는 폭염으로닭 1,000여 마리가 폐사했다. 전력사용량도 급증하면서 ..

스크랩북/기사 2004.07.2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