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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북 78

"당신이 어디 있는지 안다"

"당신이 어디 있는지 안다" [매일경제 2003-07-18 14:51:00] 미국의 어플라이드 디지털 솔루션스(ADS)는 사람의 피부에 이식해 병 력에서부터 신원까지 확인할 수 있는 마이크로칩을 17일(현지시간) 멕시코에서 판매에 나섰다고 밝혔다. 미국에서 지난해 시판에 들어간 이 마이크로 칩(베리칩)은 개와 고양 이를 추적할 수 있도록 하는 아이디어를 응용한 것이다. 쌀알 크기로 팔이나 엉덩이에 이식되는 칩은 사람의 혈액형에서 이름 에 이르기까지 칩 이식자의 모든 정보를 담고 있으며, 병원이나 보안 당국 관계자들은 스캐닝 장치를 통해 이 칩의 정보를 판독할 수 있다 . 멕시코 정부는 수도인 멕시코시티에서 납치, 강도, 사기가 자주 발생 하자 범죄 예방 방안으로 이 칩에 관심을 보여왔다. 실제로 이 회사..

스크랩북/기사 2003.07.18

말론은 압둘자바의 최다득점 기록을 깰수 있을까?

말론의 올시즌까지의 총득점은 36,374점(ppg 25.4)입니다. 실로 경이로운 기록이죠. 압둘자바의 최다 득점 기록은 38,387점입니다. 차이는 2,013점! 우선 말론이 한시즌만 뛴다고 가정할 경우 기록경신은 매우 어렵습니다. 82경기를 풀로 소화한다고 해도 ppg 24.5점을 기록해야만 합니다. 레이커스행이 기정사실화 되고 있는 지금 상황으로선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겠죠. 그러나 그가 2시즌을 뛴다면? 두시즌 모두 풀로 출장할 경우 ppg 12.3점만으로도 기록할 수 있습니다. 나이를 감안해 전경기 출장은 힘들다고 보면 대략 게임당 15점이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물론 위험요소는 있습니다. 바로 부상! 이죠.. 이미 은퇴할 시기를 넘어서고 있는 말론으로서는 부상의 위험이 그 누구보다 큽니다. 또..

인간 김제동에 관한글..

(출처 : 연이말 http://cafe.daum.net/nowwetalk ) 오늘. 저희 학교 축제 마지막 날. 김제동님이 오셨습니다. 7시 공연 시작이었고 그 시간에는 초대가수의 무대가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동님은 9시에 오시기로 되어있었습니다. 7시 50분이 되도록 초대가수는 올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학우들의 장기자랑으로 시간을 채우고 있었는데... 8시쯤 되었을까요? 김제동씨가 도착하셨다는 진행자의 말에 사람들은 모두 "와~"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 소리는 연예인이 도착했으니 이제 분위기가 조금씩 무르익겠구나.. 하는 소리가 아니었습니다. 물론 그런것도 없지 않아 있었겠지만, 사람들은 "9시에 오기로 되어있었잖아.. 벌써왔어?? 비도 와서 차도 막혔을텐데... 감동이다..." 하며 수근..

여햏들이여, 좋으면 좋다고 신호를 보내란 말이옷 -_-;

(출처:프리챌 연세대정보공유 커뮤니티) 각설하고, 여자들은 남자가 작업 들어올때, 제발!! 호(好), 불호(不好)를 명확히 해주었으면 한다. 다가오는 녀석이 맘에 들면 나도 너 맘에 든다고 싸인을 보내라. 남자가 경험이 많고 노련해서 작업 중에도 상대한테 집착하지 아니하는 경지에 이르른 경우라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자신이 명백히 공격작업(?)을 하는데에도 반응이 신퉁치 않다고 느껴지면 용기를 잃고 때려치게 되어 있다. 예컨대 문자를 보냈는데 씹-_-는다거나, 먼저 절대로 문자를 안보낸다거나... 소심남들은 이런 반응을 스탑사인으로 받아들이고는 먼저 접는다. 1. 나름대로 작업을 건다. (문자질, 전화질, 데이트 신청 등등) 2. 그런데 반응이 신퉁찮다. (문자씹힘, 전화통화 지리함, 데이트신..

스크랩북/유머 2003.07.04

메이저리그 선구자의 시련과 응전

메이저리그 선구자의 시련과 응전 -다시 도전자 박찬호로 돌아오라- 이준목 기자 10승 11패, 방어율 6.06 지난해 5년간 6500만 달러라는 거액을 받고 텍사스 레인저스로 이적한 코리안특급 박찬호의 2년간 성적이다. 중간계투나 패전처리의 기록을 연상케하는 암담한 성적에, 그나마 잇달은 부상으로 올시즌 완전 종료 가능성까지. 아무리 10년간 지켜온 게 '박찬호=우리편'이라는 공식이라고 해도 너무한다는 느낌이 들 만하다. 현재 박찬호의 닉네임은 에이스도 코리안특급도 아니다. 댈러스 지역언론에서는 그를 '먹튀(먹고튀자)'의 상징으로 취급한다. 성적이 안좋아지니까 마이너리그에서 밥을 사지 않았다는 둥, 동료들과 융화하지 못한다는 둥, 사실관계도 명확하지 않은 인신공격적인 비난이 판을 친다. 물론 이 모든 것..

인터넷 자료 막 쓰다간 혼난다.

인터넷 자료 막 쓰다간 혼난다. [중앙일보] 원낙연 기자 직장인 동호회를 운영하는 李모(34)씨는 최근 한 법무법인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저작권을 관리해 주는 작가의 사진이 홈페이지에 올려져 있다. 저작권 침해로 소송을 내겠다"는 것이었다. 깜짝 놀란 李씨는 법무법인으로 달려가 "저작권 표시도 없이 여러 사이트에 올라 있어 단순히 옮겼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법무법인 측은 "소송을 피하려면 1백40만원을 내라"고 요구했다. 개인이나 소모임이 운영하는 홈페이지와 쇼핑몰이 늘면서 사진.글 등을 복사했다가 법적 분쟁에 휘말리는 경우가 급증하고 있다. 인터넷 사이트에 부지기수로 올라 있더라도 저작권자 허락없이 사용할 경우 불법이라는 사실을 잘 모르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인터넷에서 무단 이용하는 사진을..

스크랩북/기사 2003.05.18

발상의 전환

웹서핑 하다 우연히 발견한 광고 한 편 정말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것 같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실을 그대로 생각하는게 아니라 주로 그 사실을 '상식'이라는 잣대로 변형해서 생각한다. 친구중에.. 덕산이라고.. 정말 자유로운 생각을 하는 녀석이 있다. 정말 누구도 생각지 못한 것을 잘 생각해낸다. 지금은 물론 단순한 말장난 할 때 그런 재능을 쓰지만 정말 그 녀석이 다른 중요한 일에 그런 재능을 쓴다면 대단할 것 같다. 내가 사장이라면 채용하고 싶은 녀석이다. 요즘 imperfect한 나 자신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한다. 미래에 대해서도 많이 생각하고... 부족한 면을 어떻게하면 보완할 수 있을까 생각하고... 얼마 안있으면.. 벌써 22살이 된다. 그렇지만 아직 20대초반이다. 내가 만족할 만한 내가 될..

스크랩북/광고 200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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