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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75

페이서스의 약점...

2002-2003 NBA Playoffs Eastern Conference First Round : Boston Celtics vs. Indiana Pacers 오늘 경기에서... 3쿼터에 순식간에 '간단히' 역전당하는걸 보고.. 젊은팀이란 이런거구나 라는걸 느꼈습니다. ㅡㅡ; 그렇기 때문에 레지가 필요한거고.. 그렇기 때문에 티미를 데려온건데.. 오늘 레지... 마지막에 3점슛 하나 넣은것 밖엔 없군요 티미는 나오지도 않았구요... 오닐이랑 아테스트, 틴슬리가 잘하긴 잘하는데 뭔가 분위기에 휩쓸려버려서 피어스한테 폭격을 맞아버렸네요 ㅠ.ㅠ 전 느바에서 많은 팀을 좋아하고, 많은 선수를 좋아하는 편인데.. 셀틱스는 워커 때문에 별로... -_- 지만 페이서스는 정말 좋아하는데.. 올라가서 식서스랑 붙길 ..

리뷰/스포츠 2003.06.09

나와 같다면 - 김장훈

나와 같다면 [sung by 김장훈] in 'Live In Wonderland' Album(2002) Composed by 이동원, Lyrics by 박주연 Playing time : 7 min. 56 sec. 오래전부터 좋아하던 곡 마음깊이 울려퍼지는 그의 목소리, 노랫말.. 그대여... 나와 같다면... 내 마음과 똑같다면... 어떤 약속도 없는 그런 날에 너만 혼자 집에 있을 때 넌 옛생각이 나는지 그럴땐 어떡하는지 또 우울한 어떤 날 음 비마저 내리고 늘 우리가 듣던 노래가 라디오에서 나오면 나처럼 울고 싶은지 왜 자꾸만 후회되는지 나의 잘못했던 일과 너의 따뜻한 마음만 더 생각나 너의 방안을 정리하다가 내 사진이 혹시 나오면 넌 그냥 찢고 마는지 한참을 바라 보는지 또 우울한 어떤 날 음 비마저..

리뷰/음악 2003.06.02

라이어 (수연 38회 봄 정기공연)

2003/5/29 수의과대학 연극동아리 수연 38회 봄 정기공연 기획 : 신민경, 전은정 연출 : 김세은 원작 : 레이 쿠니 유명한 작품이고, 대학로에서 보기도 했던거라.. 너무 재밌는건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인간적으로 너무 웃겼다. ㅠ.ㅠ 코믹의 핵심인물인 '스탠리 가드너'역할을 맡은 사람 상당히 연기를 잘하는것 같았다. 물론 대학로에서 본 수준에는 많이 못미치지만 너무 감칠맛나게 잘하더라. ... 근데 알고보니 내 옆방에 사는 사람이었다. 방앞에 포스터 붙여놓은거 보고 갔었는데... 너무 삶이 지루하거나 우울할 때 2시간 정도 정말 실컷 웃고 싶을때 보면 딱 좋을것 같은 연극.. ... 그런 연극.

리뷰/연극 2003.05.31

이승환 - 끝장

2003.5.17 /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음, 오랜만이다. 제대로된 콘써트 한번 가는게... 언제 갔었는지 기억도 안난다. 전날까지 숙제들에 시달리며 살았지만 그날 하루 만큼은 정말 재밌게 놀다와야지 라고 생각하고 갔다. 그치만 4시간(실제론 5시간) 스탠딩이라 만발의 준비를 하고 가야했다. -_- 용산 전쟁기념관. 가는길에 국방부 청사도 있고, 군부대도 있고 해서 약간 쫄았지만.. 엄청난 수의 이승환 팬들을 보고 일단 안심. 우리(with브라덜)의 입장번호는 899, 900번 전체가 8000명 정도였으니깐.. 어느정도 앞이었다. 그러나 우리의 브라덜, 30번 표를 구하고.. 899번 표를 팔았다 -_- 그러구선 둘다 30번 자리에 섰다... 통과된다 -_- 대단한 브라덜.. 그렇게 들어간 자리는 맨!..

리뷰/콘서트 2003.05.19

살인의 추억

감독 : 봉준호 주연 : 송강호, 김상경 2003년 작 영화를 보고나서 30분 정도 된 지금... 이 글을 쓴다. 끝나고 나서도 여운이 오래가는... 그런 점이 마음에 든다. 지금까지도 영화 장면 하나하나가 눈앞을 스치는듯 하다. 영화 전체를 꿰뚫는 긴장감... 그리고 거기에 스며들어 있는 봉준호감독식의 유머... '추억'이라는 따뜻한 단어에 '살인'이라는 차가운 단어를 결합시켜.. 묘한 느낌이 나게 한다. 살인이라는걸 추억한다는 게.. 그런 일을 예술로 만든다는 게.. 어찌보면 하늘에 부끄러운 일이지만.. 딱딱한 신문기사 보다는 훨씬 더.. 사람들에게 강한 설득력을 갖는것 같다. 감독이 중점을 두었다고 말하는 두 형사의 이야기... 영화를 보는 내내 그것에 집중하고 싶었지만.. 자꾸 '범인'과 '죽음의..

리뷰/영화 2003.04.28

잘 있니 - 양해중

잘 있니 [sung by 양해중] in 'natural 2 [THE NATURAL]' Album(2002) Composed, Lyrics by 우형윤 Playing time : 4 min. 31 sec. 작년 이 맘때를 기억나게 하는 곡 그땐 왜 그리도... 그랬었는지... 너 없이 살수없다던 나는 흐르는 시간앞에서 믿었던 기억들을 하나씩 놓아야만 했고 웃어야만 했지 그날엔 무너지지 않으려 옷깃을 여미던 나도 정리된 많은 말들 앞에서 하늘을 보다가 눈물이 나는걸 잘 있니 니 생각으로 한참동안은 나를 잊은 듯 했어 언제든 돌아올 것만 같은 생각에 마음을 조이던 많은 날들 모든게 소용없다는 생각 내맘을 일으켜 세워 너에게 안녕을 빌어주고 우리에 추억을 기억하게 하는데 잘 있니 니 생각으로 한참동안은 나를 잊..

리뷰/음악 2003.04.23

하늘정원

하늘정원 OST - As One 별 5개 만점에... 별 3개 정도? 처음 볼때부터 그리 큰 기대는 하지 않아서인지.. 평범한 영화였다. 초반엔... 진행이 너무 빠른게 흠이랄까.. 조금은 상투적인 소재기 때문에 뭔가 좀 독특한 전개가 필요했던게 아닌가 싶다. 이야기가 너무 자연스럽게, 빨리 진행된듯... 중반엔... 갑자기 3류영화가 된듯 했다. 꼭 영화에 그러한 설정이 필요했던것인지... 필요했다 하더라도 그렇게 유치한 전개를 해야했었는지 ㅡㅡ;; 후반엔... 관객들의 눈물을 유도하기 위한 장면들이 나온다. 솔직히 그리 슬프진 않다. 감동적인 대사들이 쏟아지고... 에즈원의 노래가 깔리면서 뮤직비디오가 된다. 가벼운 마음으로 보면 잘 볼 수 있는 영화... 삐딱한 시선으로 보면 트집잡을게 많은 영화다.

리뷰/영화 2003.04.06

I love you song - Jubi

I love you song [sung by Jubi] in 'THE PHASE vol.1' Album(2002) Composed by Jubi, Lyrics by 배영준 Playing time : 3 min. 40 sec. 케이블 티비를 보다가... 좀 색다른 형식의 뮤직비디오가 나오길래 유심히 봤다. 문자메시지 형식의 뮤직비디오였는데... 나름대로 신선했고... 무엇보다 노래가 좋았다. 쥬비는 예전에 허쉬라는 그룹의 멤버였고... 이번에 솔로로 데뷔하면서 전곡을 작곡한 싱어송라이터다. 우리나라엔 여성 싱어송라이터는 거의 없는데... 느낌이 좋다. 이 곡은 타이틀곡이고... 내가 들어본 쥬비의 유일한 곡이기도 하다. 앨범이 나온지는 꽤 되었는데 홍보가 잘 안되서 음원을 구하기가 힘들다. 아마 앨범을 사..

리뷰/음악 2003.04.05

aiko - September

September [sung by aiko] in '夏服' Album(2001) Composed, Lyrics by aiko Playing time : 5 min. 16 sec. 작년에 참 많이 들었던 곡이다. 가사도 모르고... 그냥 노래가 좋아서 계속 들었던 곡... 이 곡이 좋아서 작년에 나왔던 아이코의 4집앨범도 샀다. 물론 대만족! 예전부터... 특이한 목소리를 가진 가수들이 좋았다. 각자 나름대로의 창법으로 독특하게 부르는 가수들... 아이코 목소리도.. 찢어지는듯 해서 별로 맘에 안드는 사람도 있겠지만 난 이상하게 노래를 듣고 있으면 푹 빠져들게 된다. 또 한가지... 가수가 노래만 잘부르면 되는거긴 하지만.. 요즘은 이상하게 싱어송라이터들의 노래가 더 마음에 든다. 왠지 자기 노래라서 더 ..

리뷰/음악 2003.03.29

꽃 - 이승환

꽃 [sung by 이승환] in 'His Ballad II' Album(2003) Composed, Lyrics by 이규호 Playing time : 5 min. 많은 시간이 흘러서 우리 살아가는 작은 세상 몇 바퀴를 돌아 그대가 내 삶의 시작이었다는 뒤늦은 고백도 갈 곳이 없네 내 오랜 낡은 수첩 빛 바래진 종이 위에 분홍 글씨 그대 이름 내게 남아선 안 되는 그 뒷모습 따라가 보는 엄마 잃은 아이처럼 그대 손을 놓쳐 버린 그 거리를 나 기억 못하네 많은 시간이 흘러서 우리 살아가는 작은 세상 몇 바퀴를 돌아 그대가 내 삶의 시작이었다는 뒤늦은 고백도 갈 곳이 없네 어쩌면 어김없이 지나는 가을 그 긴 옷자락 가려지는 슬픈 얼굴 서로 서로 비밀이 되가네 혹시 시간이 지쳐서 우리 살아가는 동안 다시 만..

리뷰/음악 200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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