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 1207

"프로농구, 막하자는 거지요"…빗나간 3점슛 대결

"프로농구, 막하자는 거지요"…빗나간 3점슛 대결 [조선일보 2004-03-07 18:07:00] 문경은 3점슛 22개…우지원 70득점… 마지막날 '짜고 던지기' 개인타이틀 밀어주기… 진기록 쏟아져 관중들 "게임인지 코미디인지" 비난 [조선일보 최형석 기자] “이럴 줄 알았으면 안 뛰는 건데 그랬어요. 아예 안 나올 걸 후회되네요. 지난 5개월간 쌓아왔던 노력이 ‘밀어주기’로 물거품이 돼버렸네요.” 7일 부천에서 열린 03~04 애니콜 프로농구 TG삼보와의 시즌 최종전을 마친 전자랜드 문경은은 허탈한 표정이었다. 이날 3점슛 22개를 성공시키며 종전 자신과 우지원(모비스)이 가지고 있던 최고 기록(12개)을 경신했고, 득점도 무려 66점으로 신기록. 올 시즌 총 194개 3점슛으로 개인 통산 4번째 3점..

게임캐스터 김철민 위암

오래살기는 힘들어... 번호:6095 글쓴이: 철두철민 조회:111 날짜:2004/02/27 02:21 .. 오늘 건강 검진이라는 것을 받았다. 예전에 아나운서 할때는 병원에서 X레이 찍는 차가 와서 단체로 우르르 몰려가서 받곤 했는데 '이건 감기도 못찾아내!!'라며 형식적인 건강검진에 부정적인 견해를 나타내는 사람도 많았다. 그런데 이제는 '프리랜서'인지라 내 건강은 나 이외에 아무도 챙겨주지 않는다. 요 며칠 슬슬 몸이 고장 나는듯 싶어서 담배도 끊고 이른바 고가의 '정밀건강검진'이라는것을 신청했다. 그 런 데... 내시경을 하려면 굶으란다... 어제부터 굶었다... 굶으면서 피파녹화할때 고래 고래 소리 질럿다... 어지러웠다... 하루전날 아침에 나오는 변도 받아오란다...그것도 '냉장보관'하란다...

구분 / 구별

(출처 : 네이버 지식iN) 구분과 구별 문제제기 charmdae (2003-06-09 13:10 작성) 어떤 사물을 다른 사물과 분간한다는 뜻에서는 거의 비슷한 말이지만 다음과 같은 차이점이 있습니다. [구별] 사물이 서로 같지 않음을 분별하는 것입니다. 보다 자유롭게 서로 다른 사물들을 분별하는 것이지요. 우리는 하늘과 별을 구별하고, 사람과 귀신을 구별하며, 꿈과 현실을 구별할 줄 압니다. 그러나 별을 구분하거나 현실을 구분하는 것은 서툽니다. [구분] 한 덩어리의 사물을 체계적으로 나눌 때 구분이라고 합니다. 철학 용어로 은 개념을 외연적으로 나누는 것을 가리킵니다. 예를 들어 사람에 관해서 말한다면 사람의 종류(인종)를 구분하면 황인종/ 백인종/ 흑인종 등이 됩니다. 어린..

스크랩북/유용 2004.03.06

live in America?

난 별로 미국에서 살고싶은 생각이 없지만.. 그래도 가끔 미국에서의 생활을 생각해보게 되는건 딱 두 가지 이유에서이다. 1. 돈을 많이 벌 수 있다. 우리 나라에서 일하는것 보단 정말 많이 벌 수 있다. 물론 대신에 희생해야할 것들도 많지만.. 2. NBA를 마음껏 질릴떄까지 볼 수 있다. 우리 나라에서는 일주일에 한 번 중계를 볼 수 있다. 그나마 대구에 내려와있어서 그렇다. 미국에서 살면.. 원하면 언제든지 중계를 볼 수 있고 또한 직접 경기장을 찾아가서 볼 수도 있다. 하... 상상만 해도... 사실 지금도 AFN에서 하는 NBA 중계 보고있다 -_-

일상 2004.03.06

이치로와 홈런내기 거포들 망신

이치로와 홈런내기 거포들 망신 [일간스포츠 2004-03-05] [일간스포츠 이석희 기자] '이치로와는 절대로 홈런 내기를 하지 마라.' 내로라 하는 시애틀 매리너스 타자들이 '천재 타자' 스즈키 이치로(30.사진)와 홈런 내기를 하다 잇따라 망신을 당해 화제다. 1일 시애틀의 스프링캠프지인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포츠 콤플렉스. 타격 연습을 하던 브렛 분이 이치로에게 한가지 제안을 했다. 타격 연습 때 마지막 공 한개를 놓고 홈런 내기를 하자는 것. 이치로는 주저없이 'OK'라며 분의 제의를 받아들였다. 지난 해 35개의 홈런을 친 분은 당연히 중단거리 타자인 이치로(13개)를 이길 자신이 있었던 것. 하다 못해 둘 다 홈런을 치지 못해 비길 수는 있다는 계산도 깔렸다. 그러나 결과는 분의 완패였다. 이..

폭설…녹화장 가수 9팀 '펑크'

폭설…녹화장 가수 9팀 '펑크' [굿데이 2004-03-06 09:14:46] 5일 새벽 내린 기습 폭설의 여파가 가수들을 강타했다. 5일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부산 정보대학교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KMTV 녹화에서 진기한 풍경이 연출됐다. 동방신기 강현수 이민우 등 15개팀이 출연키로 했는데 이중 9팀이 스케줄 펑크를 내는 사태가 벌어졌다. 또 진행을 맡았던 개그맨 김인석 등 도레미 트리오멤버도 참석하지 않아 6팀의 가수가 돌아가며 노래해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가수들이 오지 못한 이유는 충청권 일대에 집중적으로 내린 폭설 때문. 강현수의 경우 오전 7시30분 서울을 출발했지만 조치원 부근에서 무려 8시간 동안 움직이지 못하고 고립돼 있었다. 거북이 조은 등 다른 가수들도 마찬가지였으며, 결국 차를..

스크랩북/기사 2004.03.0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