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수입의 결과물

zzun 2004. 4. 7. 00:59
과외해서 번 돈 지금껏 통장에만 있다가
오늘에서야 조금 사용하기 시작했다.

1. 한동안 옷을 안사다가
오랜만에 청바지를 하나 샀다.
완전 힙합 스탈(다리통 내 다리 굵기 2배)로..
나름대로 예쁘다.

2. 농구할때 자주 손가락을 삐어서
나이키에서 손가락 보호대를 샀다.
하나만 팔면 될 것을 2개 세트로 밖에 안판다 -_- 5천원..
하나씩 팔아서 돈 안되는건 알지만
그래도 참 얄밉다.

3. 지금까지 콘써트를 한 3-4번 간 것 같은데
그중에 가장 화려하고 멋있고 기억에 남는
이승환의 '끝장' 콘써트의 DVD를 주문해서 오늘 받았다.
원경형 덕에 가장 맨 앞자리에서 봤었고..
이승환 앨범도 덤으로 주는데도 2만3천원 이라
당장 주문했었다.
그런데 정작 DVD는 플레이어가 없어서 못보고 있음 -_-

그러고보니 다음주만 지나면 또 30만원이 생긴다.
거 참...
술 안마시고 친구 적게 만나니깐 돈 쓸일이 별로 없네 그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