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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프리챌 연세대정보공유 커뮤니티)
각설하고,
여자들은 남자가 작업 들어올때, 제발!!
호(好), 불호(不好)를 명확히 해주었으면 한다.
다가오는 녀석이 맘에 들면 나도 너 맘에 든다고 싸인을 보내라.
남자가 경험이 많고 노련해서
작업 중에도 상대한테 집착하지 아니하는 경지에 이르른 경우라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자신이 명백히 공격작업(?)을 하는데에도
반응이 신퉁치 않다고 느껴지면 용기를 잃고 때려치게 되어 있다.
예컨대 문자를 보냈는데 씹-_-는다거나, 먼저 절대로 문자를 안보낸다거나...
소심남들은 이런 반응을 스탑사인으로 받아들이고는 먼저 접는다.
<소심남들의 작업포기 과정>
1. 나름대로 작업을 건다. (문자질, 전화질, 데이트 신청 등등)
2. 그런데 반응이 신퉁찮다. (문자씹힘, 전화통화 지리함, 데이트신청했더니 뻐튕김)
3. 처음엔 가슴이 아프다. "아, 내가 맘에 안드나 보구나."
4. 점점 기분이 나쁘다. "아니, 내가 뭐가 지만 못해서?"
5. 때려친다. "니미, 세상의 반은 여자야! 쀍!"
물론, 여자가 작업들어온 놈한테 별 관심이 없을 경우 진짜 스톱사인을 보냈을 가능성도 있다.-_-;
대부분의 여자들은 "아무리 맘에 안들어도 어떻게 대놓고 싫다고 해?"라고 할테니...
니덜은 알아서 해라. 희망고문을 하든지, 남자를 팬클럽에 편입시키든지... -_-;
근데 오늘 문제 삼고자 하는 것은
여자들이 관심없는 것도 아니면서 , 혹은 자기도 작업들어온 놈한테 호감이 있으면서도
자기 속내를 드러내지 않으려 한다는 것이다!
"내가 먼저 연락하면 이놈이 날 우습게 볼거야"
"연락은 원래 남자가 먼저"
"내가 먼저 좋다고 하면 왠지 내가 밑지고 들어가는거 같아서.."
집어쳐라!!! 쀍!!!!!!!!!! s(ㅡ.ㅡ)z
좋으면 좋다고 해라! 먼저 연락도 하고 먼저 만나자고도 해봐라!!!
남자들, 여자 앞에서는 무조건 쿨~한척 하고 싶어한다.
사소한거에 기분 상하거나 삐치지 않고 마음 넓은 척 할라고 한다.
그래서 작업대상인 여자가 반응이 신퉁찮아도 겉으로는 멀쩡~한척 한다. -_-;
어느날, 당신에게 작업걸던 남자가 문자를 보낸다.
당신은 그 문자를 몇시간이나 지난 후에 확인하고는 대수롭지 않게 답장조차 보내지 않는다.
'뭐 ... 늦게 확인했는데 지금 보내서 뭐해... 나중에 보내지'
물론!!!!!!
나중에 당신이 문자를 보내거나 연락을 하거나 만나면
그 남자는 당신이 문자 씹은-_-거에 대해서 뭐락하지 않겠지!
왜냐!, 쿨~해보여야 되거든. ;
소심하게 "너 왜 문자 씹어" 이랬다간 속좁은 놈처럼 보일거 같거든.
그래서 내색도 안하고 아무일도 없었던 양~ 답장도 보내주고 만나서 밥도 같이 먹고 하겠지...
그렇다고 해서 그늠이 정말로!!정말로!! 문자씹힌 걸 대수롭지 않게 넘겼을까?
NEVER!!!!!
절대... 대부분의 남자들은 절대 못 그런다. 그럴 수 있다면 이미 극상승의 경지에 이르른
작업의 대가이거나 진짜로 대범하고 도량이 넓거나 (전체1%미만일거다.-_-;) 아님,
멀티플레이...다시말해서 당신말고 다른 작업상대가 있거나...중 하나일 것이다.
문자보냈을때 답장 안와서 하루죙일 기분 꿀꾸리한 그런 경험 해본적 있는가?
그렇게 혼자 초조해하다가 분노하다가 그래,,끝내자..하고 맘먹는 그 순간!!!!!!
삐리리링~하면서 도착하는 [문자를 늦게봐서 미안해~]라는 문자에
"오, 이제야 보내셨구만"하고 냉소하는 척하다가도 어느새 그 문자를 보고 히죽히죽 웃고 있는 자신의 모습에 자괴감을 느끼면서도 한편으로는 모락모락 피어나는 희망에 웃음짓는 그 남자!!!
그런 모습을 상상이라도 해본적이 있느냔 말이닷~ -_-;
(그것도 한두번이지 계속그러면 진짜 스스로 초라해진다. ㅠ_ㅠ)
여성동무들이여, 좋으면 좋은 척 좀 해라, -_-;
밑에 어떤 여학우가 올린글... 대충 이런 내용이었다.(한줄요약)
연락하는 남자가 있는데 언제나 먼저 연락을 하더니 일주일째 연락이 없어서 초조하다. -_-;
아니!!!
자기도 호감이 있음 먼저 연락해보면 될거 아니냔 말이닷!!!
왜 여자들은 꼭!!!! 남자들이 연락안해도 무심한척 하느냔 말이야~쀍;
남자가 연락 안하면 자기가 먼저 연락하면 안되나?
그게 무슨 고민꺼리라고 게시판에 올려서 "어떻게해요?" 이러는가... -_-;
내 주변에서만 이런식으로... 여자가 남자한테 호감이 있으면서도 없는 척하는 바람에
남자가 먼저 지쳐서 파토나는 경우를 수없이 봐왔다. 더황당한건 그런식으로 파토나면
으레 여자들의 반응은
"아니, 이늠시키, 날 좋아하는 줄 알았더니 왜 갑자기 연락이 없지? 고얀놈!" 이런식이다. -_-;
그랬다가 그늠이 다른뇬이랑 팔짱끼고 나타나면
"날 가지고 논거야?!"라면서 자기가 비운의 주인공인냥 그런다..-_-;
여자들이여, 맘에드는 놈이면 제발 관심없는 척하지말고 잘 호응해줘라.;
소심남들은 그대들의 그런 "자기주가 올리기"에
하루에도 몇번씩 소주한병원샷에 줄담배 풀풀 핀단 말이옷!!!
각설하고,
여자들은 남자가 작업 들어올때, 제발!!
호(好), 불호(不好)를 명확히 해주었으면 한다.
다가오는 녀석이 맘에 들면 나도 너 맘에 든다고 싸인을 보내라.
남자가 경험이 많고 노련해서
작업 중에도 상대한테 집착하지 아니하는 경지에 이르른 경우라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자신이 명백히 공격작업(?)을 하는데에도
반응이 신퉁치 않다고 느껴지면 용기를 잃고 때려치게 되어 있다.
예컨대 문자를 보냈는데 씹-_-는다거나, 먼저 절대로 문자를 안보낸다거나...
소심남들은 이런 반응을 스탑사인으로 받아들이고는 먼저 접는다.
<소심남들의 작업포기 과정>
1. 나름대로 작업을 건다. (문자질, 전화질, 데이트 신청 등등)
2. 그런데 반응이 신퉁찮다. (문자씹힘, 전화통화 지리함, 데이트신청했더니 뻐튕김)
3. 처음엔 가슴이 아프다. "아, 내가 맘에 안드나 보구나."
4. 점점 기분이 나쁘다. "아니, 내가 뭐가 지만 못해서?"
5. 때려친다. "니미, 세상의 반은 여자야! 쀍!"
물론, 여자가 작업들어온 놈한테 별 관심이 없을 경우 진짜 스톱사인을 보냈을 가능성도 있다.-_-;
대부분의 여자들은 "아무리 맘에 안들어도 어떻게 대놓고 싫다고 해?"라고 할테니...
니덜은 알아서 해라. 희망고문을 하든지, 남자를 팬클럽에 편입시키든지... -_-;
근데 오늘 문제 삼고자 하는 것은
여자들이 관심없는 것도 아니면서 , 혹은 자기도 작업들어온 놈한테 호감이 있으면서도
자기 속내를 드러내지 않으려 한다는 것이다!
"내가 먼저 연락하면 이놈이 날 우습게 볼거야"
"연락은 원래 남자가 먼저"
"내가 먼저 좋다고 하면 왠지 내가 밑지고 들어가는거 같아서.."
집어쳐라!!! 쀍!!!!!!!!!! s(ㅡ.ㅡ)z
좋으면 좋다고 해라! 먼저 연락도 하고 먼저 만나자고도 해봐라!!!
남자들, 여자 앞에서는 무조건 쿨~한척 하고 싶어한다.
사소한거에 기분 상하거나 삐치지 않고 마음 넓은 척 할라고 한다.
그래서 작업대상인 여자가 반응이 신퉁찮아도 겉으로는 멀쩡~한척 한다. -_-;
어느날, 당신에게 작업걸던 남자가 문자를 보낸다.
당신은 그 문자를 몇시간이나 지난 후에 확인하고는 대수롭지 않게 답장조차 보내지 않는다.
'뭐 ... 늦게 확인했는데 지금 보내서 뭐해... 나중에 보내지'
물론!!!!!!
나중에 당신이 문자를 보내거나 연락을 하거나 만나면
그 남자는 당신이 문자 씹은-_-거에 대해서 뭐락하지 않겠지!
왜냐!, 쿨~해보여야 되거든. ;
소심하게 "너 왜 문자 씹어" 이랬다간 속좁은 놈처럼 보일거 같거든.
그래서 내색도 안하고 아무일도 없었던 양~ 답장도 보내주고 만나서 밥도 같이 먹고 하겠지...
그렇다고 해서 그늠이 정말로!!정말로!! 문자씹힌 걸 대수롭지 않게 넘겼을까?
NEVER!!!!!
절대... 대부분의 남자들은 절대 못 그런다. 그럴 수 있다면 이미 극상승의 경지에 이르른
작업의 대가이거나 진짜로 대범하고 도량이 넓거나 (전체1%미만일거다.-_-;) 아님,
멀티플레이...다시말해서 당신말고 다른 작업상대가 있거나...중 하나일 것이다.
문자보냈을때 답장 안와서 하루죙일 기분 꿀꾸리한 그런 경험 해본적 있는가?
그렇게 혼자 초조해하다가 분노하다가 그래,,끝내자..하고 맘먹는 그 순간!!!!!!
삐리리링~하면서 도착하는 [문자를 늦게봐서 미안해~]라는 문자에
"오, 이제야 보내셨구만"하고 냉소하는 척하다가도 어느새 그 문자를 보고 히죽히죽 웃고 있는 자신의 모습에 자괴감을 느끼면서도 한편으로는 모락모락 피어나는 희망에 웃음짓는 그 남자!!!
그런 모습을 상상이라도 해본적이 있느냔 말이닷~ -_-;
(그것도 한두번이지 계속그러면 진짜 스스로 초라해진다. ㅠ_ㅠ)
여성동무들이여, 좋으면 좋은 척 좀 해라, -_-;
밑에 어떤 여학우가 올린글... 대충 이런 내용이었다.(한줄요약)
연락하는 남자가 있는데 언제나 먼저 연락을 하더니 일주일째 연락이 없어서 초조하다. -_-;
아니!!!
자기도 호감이 있음 먼저 연락해보면 될거 아니냔 말이닷!!!
왜 여자들은 꼭!!!! 남자들이 연락안해도 무심한척 하느냔 말이야~쀍;
남자가 연락 안하면 자기가 먼저 연락하면 안되나?
그게 무슨 고민꺼리라고 게시판에 올려서 "어떻게해요?" 이러는가... -_-;
내 주변에서만 이런식으로... 여자가 남자한테 호감이 있으면서도 없는 척하는 바람에
남자가 먼저 지쳐서 파토나는 경우를 수없이 봐왔다. 더황당한건 그런식으로 파토나면
으레 여자들의 반응은
"아니, 이늠시키, 날 좋아하는 줄 알았더니 왜 갑자기 연락이 없지? 고얀놈!" 이런식이다. -_-;
그랬다가 그늠이 다른뇬이랑 팔짱끼고 나타나면
"날 가지고 논거야?!"라면서 자기가 비운의 주인공인냥 그런다..-_-;
여자들이여, 맘에드는 놈이면 제발 관심없는 척하지말고 잘 호응해줘라.;
소심남들은 그대들의 그런 "자기주가 올리기"에
하루에도 몇번씩 소주한병원샷에 줄담배 풀풀 핀단 말이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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