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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1/06 3

요즘 들어 사진을 잘 안찍는 이유

간단하다. 눈이 높아져서... 카메라를 산지 1년정도 됐다. 사진의 '사'자도 모르는 주제에 비싼 카메라를 살 순 없어서 아주 평범하고 보편적인 카메라를 샀다. 지금은... 사진 보는 눈이 많이 높아졌다. 근데, 내 카메라로는 아무리해도 그런 사진이 나오지 않는다. 물론 조금 비슷하게까지는 할 수 있지만 역시 수동 기능이 많이 부족하다. 군대 갈 계획만 없다면 돈벌어서 정말 좋은 카메라 사고 싶다. 사진에 대해서도 많이 배우고 싶고... 근데 어차피 군대 갈꺼라서 -_- 지금 카메라 사봤자 별 소용이 없다. 에고...

일상 2003.11.06

벌써 3년전의 일인데

작년에도 안그랬고, 재작년에도 아무 느낌 없었는데.. 올해는 이상하게 그 때의 느낌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수능... 3년전 그 날.. 무슨 문제를 풀었고, 무슨 일을 했었는지는 잘 기억나지 않지만 어떤 기분이었는지, 무슨 느낌이었는지는 확실히 기억난다. 어제는 마치 내가 수험생이라도 된양... 자꾸 그때의 기분이 느껴졌다. 떨리고.. 긴장되고.. 기대되고.. 누구나 미래를 위해 공부하고, 노력하고, 그렇게 살고있지만.. 미래보다는 현재나 과거가 더 소중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분명 50대의 하루와 10대의 하루의 가치는 다를테니까.. 또... 미래는 내 의지대로 개선할 수 있지만 과거는 더 이상 수정할 수 없는 시간이니까.. 어쩌면 더 소중한 것이 아닐까...

일상 2003.11.06

경희대 한의대생 대리시험 적발

경희대 한의대생 대리시험 적발 서울 중랑구 망우1동 숭곡고에선 경희대 한의대생인 S(23)씨가 고교 동창으로 서울대 공대생인 C(22)씨의 부탁을 받고 대리시험을 보다 적발돼 경찰에 인계됐다. S씨는 의과대나 한의대 입학을 원하던 친구 C씨의 부탁을 받고 이날 C씨의 얼굴이 붙어 있는 수험표를 가지고 시험을 보다 실물과 사진이 다른 것을 이상히 여긴 감독 교사들이 시험을 끝까지 보게 한 뒤 경찰에 신고해 붙잡혔다. 한편 서울 영동고에서는 한양대생 J(25ㆍ휴학중)씨가 친동생(24)의 대리시험을 치르다 적발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입력시간 : 2003/11/06 00:07 한국일보

스크랩북/기사 200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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