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일기
서울에 올라와서 맞이한 첫 아침. 역시 처음엔 계획대로 진행된다.. 아침 일찍 7시 30분에 일어났다. 어제 저녁에 일찍 잤으니깐 가능한거지만.. 아무튼 그래서 농구를 하러 갔는데 밤사이에 눈이 와서 ㅡㅡ;; 손 시려 죽는줄 알았다. 참 안도와준다. 아침먹고 씻고 와서 워크 잠깐.. 오크로 했는데 한판 이겼다고 좋아하다가 다시 한판 졌다 ㅡㅡ; 컴터를 끄고 기숙사 서류를 내기위해 나갔다. 공대 행정실 정말 인간적으로 너무 멀다. 버스타고 가기에도 애매한 거리라서 매번 걸어가는데.. 참 힘들다 ㅡㅡ; 어쨌든 증명서 두개 떼와서 냈다. 오는 길에 보니 신입생들이 많이 보이더라. 기숙사 서류 내러 왔겠지.. 부모님들하고 같이 온 애들도 많아보이고.. 2년전 생각도 나고 그렇더군.. 파릇파릇하니 아직 고딩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