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시달려오던 싸움이다. 이성과 감성.. 어느쪽에 치우친 삶이 더 좋은걸까 물론 조화로우면 가장 좋겠지만 매번 선택의 순간마다 난 이성과 감성 때문에 고민한다. 어느쪽에 더 중점을 둬야하나.. 난 나름대로 상당히 이성적인 인간이라는 생각이다. 좀 힘들거나 난처한 상황에도 이성적으로 생각하는게 더 익숙하다. 가끔 감성이라는 녀석이 끼어들긴 하지만 무시되기 일쑤다. 감성은.. 내가 영화를 볼때나 음악에 심취할때나 그럴때 가끔 나와서 내 사고를 지배한다.. 잠깐동안이긴 하지만.. 아직 난 사랑이란게 뭔지 모른다. 엄연한 사실이다. 그래서 가끔 부럽기도 하고, 욕심이 나기도 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열정적으로 매달릴만큼은 아니다. 전공 공부와 수업에 내 열정을 쏟아붓는건 아무 꺼리낌이 없으면서 사랑이라는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