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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0 2

우리 학교

평소 독립영화를 볼 기회는 그리 많지 않다. 대형배급사가 판을 치는 요즘 같은 시대엔 더더욱 그렇다. 대부분의 극장, 대부분의 스크린에 같은 영화가 올라가는 이런 실정에서 역으로 독립 영화가 주목을 받는 건 생각해보면 꽤나 그럴싸한 일이다. 는 단지 입소문만으로 유명해진 영화다. 각종 영화제에서 먼저 상영되고 일부 독립영화관에서 개봉하면서 네이버 평점을 비롯하여 각종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고, 그 후로 열풍까지는 아니더라도 감독의 목적이었다고 볼 수 있는 '이슈화'에 성공했다. 일본 조선학교 학생들의 다큐멘터리. 재일동포라고 하면 일제에 의해 고통받은 사람들과 그 후손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그러면서도 동시에 일본인과 딱히 확실한 구분은 없는 다소 애매한 사람들. 예전에 현재 일본에서 활동하는 연예인 ..

리뷰/영화 2007.06.20

야구장을 다녀왔습니다

원래 매년 삼성라이온스 경기는 결과도 확인하고 선수들이 잘하나 못하나도 관심있게 지켜보곤 했었는데, 올해는 유난히도 야구에 관심이 없습니다. 아마 축구, 프리미어리그에 빠져 지낸게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등학교 동창을 만나서 뭘 할까 하다가 오랜만에 야구나 보러 가자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갑자기 가게 된거라 카메라도 챙기지 못하고 핸드폰으로 찍은 허접한 사진 뿐이네요. 6시반쯤 시작이었는데 어찌나 덥던지... 맥주와 치킨을 사서 들어갔는데 따끈따끈한 치킨은 내버려두고 맥주만 마셔댔습니다. 8시쯤 해가 지고 나니까 바람도 불고 시원해졌습니다. 물론 배가 고파서 치킨도 해치웠습니다. 경기는 삼성의 일방적인 패배(예전에 비해 너무 약해진 타선)였지만 중간중간에 찬스가 많아서 그 때마다 응원단장, 치어리더와 ..

일상 2007.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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