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를 다시 시작한다는건 참 힘든일이다.. 이번 홈피 엎을때만 해도.. 뭔가 할 수 있을것 같은... 의욕이 강했는데... 막상 만들려고 하니 잘 되진 않았다.. 내가 게으른건지.. 내 머리가 안돌아가는건지 몰라도.. 지금까지 해온 것을.. 다시 처음으로 돌리고 보다 좋은 결과를 새로 만들어내는것... 난 이런걸 자주 즐긴다 ^^; 고등학교때도.. 거의 한학기동안 필기한 노트를.. 새로 사서 처음부터 다시 다~ 깔끔하게 정리한다거나.. 게임 할때도.. 뭔가 약간 어긋나면.. 다시 첨부터 시작한다거나.. 어떻게 보면 완벽주의라고 볼 수도 있는데 ^^; 물론 처음 시도에서 완벽하게 해낸다면 더 없이 좋다.. 근데 사람인 이상.. 처음 하는 일은 미숙하기 마련이다.. 그래서 중간 어귀쯤 다다랐을때.. 지나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