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PD―소이 뜨겁다

2004. 5. 4. 20:55스크랩북/연예인



조PD―소이 뜨겁다…지난해 9월 첫 만남후 공개 데이트

[스포츠투데이 2004-05-04 11:58]



‘듀엣으로 승화시킨 사랑!’

컴백 2년여 만에 가요계 정상에 오른 조PD(본명 조중훈)가 미녀 엘리트 가수와 달콤한 사랑에 빠졌다. 그의 연인은 그룹 티티마의 전 멤버이자 고려대에 재학 중인 소이(본명 김소연)다.

조PD-소이의 열애 사실은 최근 두 사람과 절친한 한 가요 관계자를 통해 알려지게 됐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조PD-소이 커플은 지난해 9월 조PD의 친구 소개로 첫 만남을 가졌으며 얼마 지나지 않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 관계자는 “대개 연예인 커플들은 교제 사실이 공개되는 것을 꺼려 ‘몰래 데이트’를 하지만 이들은 달랐다. 심상치않은 주변 눈길에도 아랑곳 않고 스스럼없이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4월 초 발매돼 폭발적인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조PD의 정규 5집 앨범 가운데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춘 듀엣곡이 수록돼 있다는 사실도 털어놨다. 조PD-소이 사이에 흐르는 풋풋한 감정을 팬들에게 넌지시 알리는 듯한 화제의 곡은 5집 음반 ‘Great Expectation Part-2’의 여덟 번째 트랙에 실려 있는 ‘파라다이스’다.

이 노래는 조PD가 작곡하고 소이와 조PD가 공동 작사했다. 현재 그룹 활동을 중단하고 전공인 중국어 공부에 열중하고 있는 소이는 이 곡의 객원싱어로 참여해 조PD와 사랑의 하모니를 맞췄다.

이 관계자는 “조PD-소이의 공동 작사에 남다른 묘미가 있다”고 살짝 귀띔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1절은 조PD가,이에 대한 화답 의미를 지닌 2절은 소이가 노랫말을 썼다고 한다.

“미국 대륙을 발견한 우연처럼,운명의 장난에 내 맘은 이른 봄… 너를 생각해 매일매일,널 사랑해 세상에서 제일”이라는 조PD의 대목에 이어 소이는 “이제 설명이 됐어 마이크를 놔. 나와 함께라면 서울도 파라다이스”라고 속삭인다.

이 관계자는 “최근 각종 가요순위차트 1위를 휩쓸고 있는 타이틀곡 ‘친구여’의 후속곡으로 이 듀엣곡을 쓴다고 조PD 측근에게 들었다”며 “과연 두 연인이 나란히 무대에 올라 공개적으로 애정을 과시할 수 있을지도 두고볼 일”이라고 궁금해 했다.

조PD는 두 장으로 이뤄진 정규 5집 ‘Great Expectation Part-1,Part-2’를 발매한 지 한달 만에 15만장의 판매고를 올리는 등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소이는 조만간 컴백,가수와 연기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소이의 언니인 가수 해이 역시 가수 조규찬과 6월4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 소이와 해이,두 자매는 최고의 ‘음악성’을 인정받은 조PD와 조규찬 두 아티스트와 각각 연인 사이임이 밝혀져 또 다른 화제를 몰고올 것으로 보인다.

/허민녕 tedd@sport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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