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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후카사쿠 킨지
주연 : 후지와라 타츠야, 마에다 아키, 키타노 타케시
2000년 작
- 기억에 남는 장면 -
- 감상 -
영화를 보기 전에 한 싸이트에서 시놉시스를 봤다. '엽기영화'임이 분명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런지 미리 마음의 준비가 된 상태라서 그렇게 크게 충격적이진 않았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장면은... 등대에서의 장면. 불과 5분도 되지 않는 시간에 그렇게 되다니... 극한의 상황에서는 서로에 대한 믿음이 더욱 강해지거나 아니면 사라져버리거나 둘 중 하나인가 보다.
난 그런 극한적인 상황에서는, 더 강해지고 오히려 그걸 즐기는 쪽에 가까울 것 같다. 더 집중하게 되고... 물론 생각하기도 싫은 상황이지만, 영화를 본 사람들은 한번쯤 생각해보게 될것이다. 난 과연 죽일 수 있을까? 난 대답을 얻지 못했다.
이 영화를 본 것을 후회하진 않았다. 물론 돈주고 봤었어도 마찬가지. 그런데 다른 사람에게 보라고 권하고 싶지는 않다.
이번에 극장에서 개봉하는건 Director's Cut 이라서 내가 본거랑 조금 다르다던데... 궁금하다 ^^;
주연 : 후지와라 타츠야, 마에다 아키, 키타노 타케시
2000년 작
- 기억에 남는 장면 -
- 감상 -
영화를 보기 전에 한 싸이트에서 시놉시스를 봤다. '엽기영화'임이 분명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런지 미리 마음의 준비가 된 상태라서 그렇게 크게 충격적이진 않았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장면은... 등대에서의 장면. 불과 5분도 되지 않는 시간에 그렇게 되다니... 극한의 상황에서는 서로에 대한 믿음이 더욱 강해지거나 아니면 사라져버리거나 둘 중 하나인가 보다.
난 그런 극한적인 상황에서는, 더 강해지고 오히려 그걸 즐기는 쪽에 가까울 것 같다. 더 집중하게 되고... 물론 생각하기도 싫은 상황이지만, 영화를 본 사람들은 한번쯤 생각해보게 될것이다. 난 과연 죽일 수 있을까? 난 대답을 얻지 못했다.
이 영화를 본 것을 후회하진 않았다. 물론 돈주고 봤었어도 마찬가지. 그런데 다른 사람에게 보라고 권하고 싶지는 않다.
이번에 극장에서 개봉하는건 Director's Cut 이라서 내가 본거랑 조금 다르다던데... 궁금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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