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로 바꾼 바탕화면이다. 원랜 윈도우 처음깔면 나오는 그 바탕화면이었다. 귀찮아서 바꾸기 싫었거든-_- 그러다 어제 홍진호(프로게이머) 미니홈피에 갔는데 료코 사진이 엄청 많더라고 김정민(역시 프로게이머) 홈에서 퍼온것도 많고.. 둘다 료코 팬인가봐 -_- 아무튼 그 중에.. 화질도 괜찮고 사진 크기도 크고.. 한 사진으로 골라서 바탕화면을 해놨는데... 이게... 익스플로러 창 닫을때마다 아주 깜짝깜짝 놀란다. -_- 하루가 지났는데도 아직 적응이 안된다.. '사랑스럽다'라는 표현이 어울릴려나.. CF에 자주 나오는 그 여자 어린애 보는 느낌 비슷한.. 거기다 약간의 설레임도 느껴진다. 료코는 참 한국인에겐 찾아보기 힘든 매력이 있으면서도 그게 한국인들에게 아주 어필한다. 일본인들이 욘사마를 좋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