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병 이찬희 / 평택역 포스가 느껴지는 '꺾인 상병'. 근데 사진의 반 이상이 눈 감았더라. 부대가 너무 작아서 안습이었다. 면회 마치고 돌아오는 길. 평택역. 요즘 흑백사진의 매력에 빠져들고 있다. 사진 2007.04.12
평택역, 하늘... 작은 도시의 기차역과 하늘 왠지 잘 어울리는 느낌이랄까... 언제한번 기차타고 작은 도시에 놀러가고 싶다. 가서 노부부가 사는 집에 신세 지면서 일도 도와드리고 책도 읽고 별구경도 하고 한 일주일.. 그렇게 지내다 오면 좋겠다. 사진 2003.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