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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6

들어가기 전에 대구에서 만나야할 사람들

덕현이.. 덕우나 민성이나 정률이 연락되면 같이 보고 현호 대구 오면 웅배랑 오윤이랑 같이 보고.. 광진이랑 규환이랑 재현이랑 보고.. 현균이 연락되면 같이 보고 동수나 옥현이도 따로 말고 같이 보까? 오윤이도 또 보든가 -_-; 그리고 군대 간 녀석들.. 기활이 종태 중우 주영이 창득이 세웅이 병식이 승호 성식이.. 중에 제대해서 연락되거나 휴가 나오는 애들 보고.. 찬희랑 대희랑 서한이랑 원경이 같이 보고.. 창석이랑 진수랑 웅배 같이 보고.. 친척들 한번씩 보고... 그럼 되나? 핸드폰에 저장된 이름들 보고 쭉 찾아봤는데 혹시 빠트린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고의는 아니니 용서하길 -_-; 친구들이 딱 그룹지어져 있는게 아니라 교집합이 있어가지고 -_-; (A-B)U(B-A) 애들을 고려해주자니 ..

일상 2004.11.12

고마운 친구들

갑작스레 연락했는데도 나와준 옹... 고마워~ 오랜만에 게임 같이해서 진짜 재밌었어~ 옹 사는 얘기들도 재밌었고.. 역시 옹은 옹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랄까 ㅎㅎ 나 언제 오냐고 며칠전부터 물어봐준 순보.. 잠깐 만나서 '짠'도 몇 번 못했지만 니말대로 여유로울때 다시 보면 되겠지 소림씨한테도 안부 전해주고.. 니 노래 너무 오래 안들었다~ ㅋㅋ 미리 전화한다는게 매번 까먹어서 결국 당일날 전화했는데 군말없이 나와준 원경형 반쪽이 된 모습이 좀 생소하긴 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형이랑 얘기하니깐 정말 좋더라 몇 달 후에 다시 갈께~ 날짜 정해지면 언제 부산에도 함 가야겠네 여비보러.. 안본지 백만년은 된 것 같다 -_- 그리고 대구에 있는 내 친구들.. 덕현아~ 니하고는 자주 연락은 한다만 역시 예전같진 않구..

일상 2004.05.27

늦잠 / 친구로부터의 전화

1. 처음 대구 내려왔을때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서 아침도 먹고 그랬었는데 요즘은 전혀... 매일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난다 2. 난 친구들한테 전화를 잘 안하는데 그 이유를 나도 잘 모르겠다 사교성이 부족한가? 이러다 친구 다 잃는거 아닐지.. 3. 어제 아침에 원경형 한테서 전화왔었다. 자다가 일어나서 받았는데 목소리가 참 반가웠다. 근데 수신자부담 전화가 아니던데.. 뭘로 전화했나 모르겠다. 오늘 아침에는 재현이 한테서 전화왔었다. 역시나 자다가 일어나서 받았다-_- 벌써 전역한줄 알았는데 어제 전역했다고 한다. 내가 전화하고 싶어도 번호를 모르니 할 수도 없고.. 아무튼 2년만에 목소리 들었는데 그대로더라. 바로 복학해서 공부한다고 한다. 왠지 좀 부럽다.

일상 200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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