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가 자리는 언제나 주인이 있지 창가 자리는 언제나 주인이 있지 혹은 예약되어 있거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른 자리에 앉기 마련인데 나는 왜 그게 잘 안될까 어리석은건지 순진한건지... '다음에 다시 올께요...' 언제쯤 나에게도 창가 자리에 앉을 행운이 찾아올까? 일상 2004.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