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 먹은 날 갑자기 삼겹살이 먹고 싶어서 순보와 삼겹살을 먹으러 갔었다. 처음 간 곳(1)은 인테리어가 깔끔해서 들어갔는데, 질>양 이었다. 다음으로 간 곳(2)은 골목 안에 있는 집이었는데, 양>질 이었다. 가난한 대학생의 입장에선 두번째 집이 훨씬 좋았다. 사진 2002.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