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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탕화면 2

사람답게 살고 싶다

이 놈의 숙제. 끝도 없다. 수업듣고 먹고 자는 시간 외에는 모니터만 보고 있는 것 같다. 6과목 전부 계속 숙제가 나오기 때문에 하나를 끝내도 항상 5개가 밀려있다. 빨리 빨리 끝내고 시험 공부도 하고 영어 공부도 하고 영화도 보고 싶은데 이건 뭐... 순보나 창엽이도 마찬가지인 상황이다. 아직 학기가 끝난건 아니지만 완전 수강신청 대실패다. 일단 4월에 중간고사들이 끝나니까 5월부터는 숙제만 하고 살면 된다. -_-; 조금은 부담을 덜 수 있겠다. 사람답게 살고 싶다.

일상 2007.04.17

바탕화면

어제부로 바꾼 바탕화면이다. 원랜 윈도우 처음깔면 나오는 그 바탕화면이었다. 귀찮아서 바꾸기 싫었거든-_- 그러다 어제 홍진호(프로게이머) 미니홈피에 갔는데 료코 사진이 엄청 많더라고 김정민(역시 프로게이머) 홈에서 퍼온것도 많고.. 둘다 료코 팬인가봐 -_- 아무튼 그 중에.. 화질도 괜찮고 사진 크기도 크고.. 한 사진으로 골라서 바탕화면을 해놨는데... 이게... 익스플로러 창 닫을때마다 아주 깜짝깜짝 놀란다. -_- 하루가 지났는데도 아직 적응이 안된다.. '사랑스럽다'라는 표현이 어울릴려나.. CF에 자주 나오는 그 여자 어린애 보는 느낌 비슷한.. 거기다 약간의 설레임도 느껴진다. 료코는 참 한국인에겐 찾아보기 힘든 매력이 있으면서도 그게 한국인들에게 아주 어필한다. 일본인들이 욘사마를 좋아하..

일상 200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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