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아닌 친구 졸린 눈 비벼가며 30분동안 쓴 글을 2번이나 날려먹었다. 요약하겠다. 오랜만에 얘기하고 사진도 봤는데 역시 나랑은 다른 곳에 사는 애 같다. 농담처럼 결혼하기 전엔 보자 라고 했지만 지켜질 수 있을지 모르겠다. '안녕하세요'가 아닌 '하이'로 첫 인사를 나눈 친구들은 왠지... 쉽게 소원해지는 경향이 있다. 나의 능력 부족인가? 일상 2005.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