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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사람에게서 들은 말인 아니긴 하지만,
가슴에 와닿거나 한 말은 아니지만
오늘 하루 가장 많이 들은 말은..
'믿으면... 가슴속으로부터 믿으면, 이루어진다'
라는 말이었다..
저런 말 조차도 나는...
느끼지 못하고,
머리로 이해해버렸다.
저런말을 지어낸 사람들의 의도를, 생각을
그냥 이해했다..
난 왜 좀 더 감성적일 수 없을까..
정말 내 몸속엔 냉혈이 흐르고 있는건가..
가끔 슬픈 영화를 볼때 눈물이 나기도 한다.
남들은 별로 느끼지 못하는 장면에서 혼자 울기도 해봤다.
근데 그것도 잠시..
10분 쯤 후에는 이런 생각이 든다..
'이러 저러한 상황설정을 통해 인위적인 눈물을 자아내는구나..'
가끔은 이런 내가 싫어지기도 한다
정말 인간 본연의 마음으로 감동을 느껴야 할 곳에선..
차가운 냉소를 보이고..
단지 남이 만들어낸 가상의 상황을 보고서는
뭔가 울컥해버린다..
나란 녀석은 정말 어쩔수 없나 보다..
내 머리 속 이성 이라는 놈이
내 사고뿐만 아니라 감정까지 지배한듯 한..
그런 느낌이다
특히 극한의 상황에선 더더욱...
그래서 내가 극한을 즐기는 걸지도 모르겠다
그럴때 오히려 내가 더 빛나니깐
가슴에 와닿거나 한 말은 아니지만
오늘 하루 가장 많이 들은 말은..
'믿으면... 가슴속으로부터 믿으면, 이루어진다'
라는 말이었다..
저런 말 조차도 나는...
느끼지 못하고,
머리로 이해해버렸다.
저런말을 지어낸 사람들의 의도를, 생각을
그냥 이해했다..
난 왜 좀 더 감성적일 수 없을까..
정말 내 몸속엔 냉혈이 흐르고 있는건가..
가끔 슬픈 영화를 볼때 눈물이 나기도 한다.
남들은 별로 느끼지 못하는 장면에서 혼자 울기도 해봤다.
근데 그것도 잠시..
10분 쯤 후에는 이런 생각이 든다..
'이러 저러한 상황설정을 통해 인위적인 눈물을 자아내는구나..'
가끔은 이런 내가 싫어지기도 한다
정말 인간 본연의 마음으로 감동을 느껴야 할 곳에선..
차가운 냉소를 보이고..
단지 남이 만들어낸 가상의 상황을 보고서는
뭔가 울컥해버린다..
나란 녀석은 정말 어쩔수 없나 보다..
내 머리 속 이성 이라는 놈이
내 사고뿐만 아니라 감정까지 지배한듯 한..
그런 느낌이다
특히 극한의 상황에선 더더욱...
그래서 내가 극한을 즐기는 걸지도 모르겠다
그럴때 오히려 내가 더 빛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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