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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졸업식 취재진·팬 북새통…1억 쾌척
[국민일보 2006-02-10 18:14]
영화배우 문근영(19)양이 10일 광주 국제고등학교를 졸업했다. 문양은 이날 오전 학교 강당에서 열린 졸업식에서 영화배우 활동을 통해 학교의 명예를 빛낸 공로를 인정받아 모범상과 공로패를 받았다.
문양은 “그동안 (배우활동을 하도록) 학교가 배려해준 데 대해 감사한다”며 “졸업이 시원섭섭하지만 이제 사회인이 된 만큼 항상 최선을 다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또 ‘기부천사’라는 별명답게 후배들을 위한 1억원의 장학금을 내놓았다. 국제고는 문양이 전달한 1억원으로 ‘문근영 장학금’을 운영키로 했으며 문양은 매년 일정액의 장학금을 추가로 맡기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날 졸업식장에는 취재진과 팬 등 수백여명이 한꺼번에 몰려 문양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했다. 졸업식 전후로 취재진과 팬들이 문양의 뒤를 쫓아 다니는 바람에 경찰 80여명이 사고에 대비해 출동하기도 했다.
문양은 졸업식을 마친 뒤 학창시절의 마지막 추억이 어린 3학년 5반 교실에 들러 급우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눈 뒤 3년동안 정들었던 교정을 떠났다. 문양은 오는 3월 성균관대 인문학부에 입학한다.
광주=장선욱 기자 swjang@kmib.co.kr
[국민일보 2006-02-10 18:14]
영화배우 문근영(19)양이 10일 광주 국제고등학교를 졸업했다. 문양은 이날 오전 학교 강당에서 열린 졸업식에서 영화배우 활동을 통해 학교의 명예를 빛낸 공로를 인정받아 모범상과 공로패를 받았다.
문양은 “그동안 (배우활동을 하도록) 학교가 배려해준 데 대해 감사한다”며 “졸업이 시원섭섭하지만 이제 사회인이 된 만큼 항상 최선을 다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또 ‘기부천사’라는 별명답게 후배들을 위한 1억원의 장학금을 내놓았다. 국제고는 문양이 전달한 1억원으로 ‘문근영 장학금’을 운영키로 했으며 문양은 매년 일정액의 장학금을 추가로 맡기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날 졸업식장에는 취재진과 팬 등 수백여명이 한꺼번에 몰려 문양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했다. 졸업식 전후로 취재진과 팬들이 문양의 뒤를 쫓아 다니는 바람에 경찰 80여명이 사고에 대비해 출동하기도 했다.
문양은 졸업식을 마친 뒤 학창시절의 마지막 추억이 어린 3학년 5반 교실에 들러 급우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눈 뒤 3년동안 정들었던 교정을 떠났다. 문양은 오는 3월 성균관대 인문학부에 입학한다.
광주=장선욱 기자 swjang@kmib.co.kr
미소가 아름다운 그녀. 졸업 축하 !!
이미 초특급 스타가 되어버린듯... 이제 제대로 된 작품만 한 편 찍으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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