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성대

2004.03.22 02:27사진



(brightness, contrast adjusted)

'낙성대'라는건 그냥 지명에 불과하지만
나에겐 좀 다른 의미가 될 것 같다.

처음 해 본 객지생활..
그 보금자리였던 '내 집' 기숙사..
항상 지하철을 내렸던 낙성대 역..

어딜 갈 일이 있어 낙성대를 지나쳐 갈때면
왠지 모르게 어색하고.. 내려야만 할 것 같고...

낙성대라는 이름이 너무 살갑게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