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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6 LA Lakers vs. Portland Blazers
65점 - 7리바운드 - 3어시스트 (필드골 23-39, 3점슛 8-12, 자유투 11-12)
2007/03/18 LA Lakers vs. Minnesota Timberwolves
50점 - 6리바운드 - 3어시스트 (필드골 17-35, 3점슛 4-9, 자유투 12-14)
2007/03/22 LA Lakers vs. Memphis Grizzlies
60점 - 5리바운드 - 4어시스트 (필드골 20-37, 3점슛 3-7, 자유투 17-18)
2007/03/23 LA Lakers vs. New Orleans Hornets
50점 - 7리바운드 - 1어시스트 (필드골 16-29, 3점슛 2-5, 자유투 16-16)
65-50-60-50.
이젠 사람들이 별로 놀라지도 않는다. 한 경기에 50득점을 한다는게 얼마나 힘든일인지, 그걸 한 시즌에 4번이나 하기가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다들 충분히 알고 있지만 그 대업을 단 4경기만에 해치워버린 그는 마치 다른 세계의 사람처럼 느껴진다.
4경기의 점수를 합치면 225점이다. 필드골 76개(그 중 3점슛 17개), 자유투 56개. 4경기 동안 그의 손을 떠난 공은 132번이나 그물을 통과했다.
지난 시즌, 뛰어난 득점 행진에 비해 팀 성적은 좋지 못해서 결국 '이기적인 선수'로 비난받던 그가 이제 다시 득점행진을 시작했다. 이번 시즌 그는 7경기에서 50점 이상 기록했고 그 중 6경기를 승리로 가져갔다. 그 경기들은 모두 Kobe Bryant 개인의 힘으로 이긴 경기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는 4경기 연속 50+ 득점을 기록한 역사상 2번째 선수가 되었다. 기록 행진을 보는건 분명 기분 좋은 일이지만 그의 50+ 득점을 이젠 플레이오프에서 보고 싶다. 댈러스와 피닉스가 버티고 있는 서부에서 최고의 자리를 얻으려면 그의 超능력이 필요하다.
이 쯤에서 이미 전설이 되어버린 그의 81득점 경기를 감상해보자.
2006/01/22 LA Lakers vs. Toronto Raptors
81점 - 6리바운드 - 2어시스트 (필드골 28-46, 3점슛 7-13, 자유투 18-20)
LA Lakers의 홈구장인 Staples Center에서 그의 플레이를 직접 보는게 소원인데 과연 언제쯤 이루어질런지...
ps. 내가 농구하는 스타일은 Kevin Garnett과 유사하지만 실제로는 Kobe를 따라하고자 많이 노력한다. 특히 45도에서 수비 등진 채로 패스 받자마자 Turnaround Fadeaway는 실제로 가장 많이 연습한 슛이기도 하다. First step 하고 나서 바로 던지는 jumper도 그렇고... 요즘은 연습을 좀 거르고 있긴 하지만. 아~ 농구하고 싶다!!!!!!!!
(동영상 출처 : nba.com)
65점 - 7리바운드 - 3어시스트 (필드골 23-39, 3점슛 8-12, 자유투 11-12)
2007/03/18 LA Lakers vs. Minnesota Timberwolves
50점 - 6리바운드 - 3어시스트 (필드골 17-35, 3점슛 4-9, 자유투 12-14)
2007/03/22 LA Lakers vs. Memphis Grizzlies
60점 - 5리바운드 - 4어시스트 (필드골 20-37, 3점슛 3-7, 자유투 17-18)
2007/03/23 LA Lakers vs. New Orleans Hornets
50점 - 7리바운드 - 1어시스트 (필드골 16-29, 3점슛 2-5, 자유투 16-16)
65-50-60-50.
이젠 사람들이 별로 놀라지도 않는다. 한 경기에 50득점을 한다는게 얼마나 힘든일인지, 그걸 한 시즌에 4번이나 하기가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다들 충분히 알고 있지만 그 대업을 단 4경기만에 해치워버린 그는 마치 다른 세계의 사람처럼 느껴진다.
4경기의 점수를 합치면 225점이다. 필드골 76개(그 중 3점슛 17개), 자유투 56개. 4경기 동안 그의 손을 떠난 공은 132번이나 그물을 통과했다.
지난 시즌, 뛰어난 득점 행진에 비해 팀 성적은 좋지 못해서 결국 '이기적인 선수'로 비난받던 그가 이제 다시 득점행진을 시작했다. 이번 시즌 그는 7경기에서 50점 이상 기록했고 그 중 6경기를 승리로 가져갔다. 그 경기들은 모두 Kobe Bryant 개인의 힘으로 이긴 경기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는 4경기 연속 50+ 득점을 기록한 역사상 2번째 선수가 되었다. 기록 행진을 보는건 분명 기분 좋은 일이지만 그의 50+ 득점을 이젠 플레이오프에서 보고 싶다. 댈러스와 피닉스가 버티고 있는 서부에서 최고의 자리를 얻으려면 그의 超능력이 필요하다.
이 쯤에서 이미 전설이 되어버린 그의 81득점 경기를 감상해보자.
2006/01/22 LA Lakers vs. Toronto Raptors
81점 - 6리바운드 - 2어시스트 (필드골 28-46, 3점슛 7-13, 자유투 18-20)
LA Lakers의 홈구장인 Staples Center에서 그의 플레이를 직접 보는게 소원인데 과연 언제쯤 이루어질런지...
ps. 내가 농구하는 스타일은 Kevin Garnett과 유사하지만 실제로는 Kobe를 따라하고자 많이 노력한다. 특히 45도에서 수비 등진 채로 패스 받자마자 Turnaround Fadeaway는 실제로 가장 많이 연습한 슛이기도 하다. First step 하고 나서 바로 던지는 jumper도 그렇고... 요즘은 연습을 좀 거르고 있긴 하지만. 아~ 농구하고 싶다!!!!!!!!
(동영상 출처 : nb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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