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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EIC 5

토익 소감...

이게 얼마만에 본 토익인가. 2003년 여름에 3번 봤었으니까 4년만이네... 많이 바뀌었다고들 하던데 별로 그런 느낌은 없었다. 4년간 영어공부는 거의 손놓다시피 했는데 막상 다시 잡으니 금방 되살아나더라. 역시 언어는 배워두면 오래 가는가보다. 그동안 헐리웃영화나 미드를 즐겨 본 것도 도움이 됐으리라;; 강남 이익훈을 다니긴 했는데 3번 정도 듣고 난 후엔 안나가고 있다. 강사의 스타일도 나랑 좀 안맞고... 별로 돈 주고 배울만한게 없다 싶기도 했다. '어쩌구 A from B' 이딴거 외우는건 아무래도 체질에 안맞으니까... 모든 문제를 독해력+어휘력으로 푸는 스타일이라 아무래도 학원 강의는 별로 필요 없을 듯 하다. 그냥 문제집만 주구장창 풀면서 어휘력만 늘리면 될 것 같은데... 기초 단어도 아..

일상 2007.07.22

토익점수

이번엔 775가 떴다. 역시 지금 내실력은 이 점수인가보다. L/C는 저번(795맞았을때)보다 올랐다. 465면 6개정도 틀렸다는 얘긴데.. 내가 생각해도 신기하다. -_- 분명히 더 틀렸을텐데... 그러나 역시 문제는 R/C였다. 795맞았을때보다 떨어졌을뿐더러 695맞았을때보다도 낮다 -_- 이 대체 어찌된 일인가.. 310점이라니 ㅡㅡ;; 아무리 시간이 부족해서 몇문제.. 아니 좀 많이 찍었기로소니 이렇게나 점수를 까먹을 수가 있단 말인가 -_- 독해부터 풀었던게 잘못인가? 그냥 풀던대로 풀껄 그랬나? ㅡㅡ; 결국 카투사는 795점이라는 아리까리한 점수로 지원하게 생겼네..

일상 2003.07.25

난생 처음 토익 치다.

뭐 시험이라면 지겹게 쳤지만, 토익 시험은 처음이다. 좀 정신이 없었다. 놀다가 새벽 4시가 되서야 잠들었으니 ㅡㅡ;; (NBA Playoffs 가 드디어 시작했음, 그거 보다가...) 그 아침에 영어가 제대로 들릴리가 없지.. 더군다나 아침도 못먹고 가서 리딩 푸는데 배고파 죽는줄 알았다. ㅠ.ㅠ 파트원은 예상외로 쉬웠다. (조금 놀랐음) 파트투 부터는... 이상하게 집중이 안됐다. ㅡㅡ; 잠 못잔게 효과를 보이기 시작하는것 같았다. 파트 3,4 는 당황했다. ㅡㅡ;; 채 답을 체크하기 전에 다음문제가 시작하는 악순환 속에 한 10문제 지나고 나서야 대강 흐름을 잡았다. 이래서 경험이 중요한가보다. ㅡ.ㅜ 리딩이야 언제나 그렇듯이.. 소신껏 풀었는데 시간이 약간 모자라 8문제 정도 못푼듯 하다. 나름대..

일상 200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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