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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ux 2

"리눅스 일병을 구하라"...정부-업계 배수진쳤다

"리눅스 일병을 구하라"...정부-업계 배수진쳤다 [inews24 2003-10-19 15:49:35] "공개 소프트웨어로 IT 플랫폼 분야를 강화할 수 있는 기회는 이번이 마지막이다. 더 이상 늦어지면 유럽과 중국을 따라잡을 수 없다." 단 한번 주어진 기회를 잡기 위한 정부와 리눅스 업체들의 사활 건 모험이 시작됐다. 정부는 수요 창출을 위해 스스로 레퍼런스가 돼주겠다고 나섰다. 리눅스 업체들은 사상 처음으로 정부 정책에 대한 지지를 선언, 공개SW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성공하면 커다란 보상이 뒤따르고, 실패하면 끝'이라는 극단의 상황을 마주한 정부와 리눅스 업계다. 한배를 탄 그들은 이제 '공개SW로 IT 원천 기술을 확보한 뒤 세계로 나가자'는 '검증되지 않은 리눅스산업 발전논리'를 실험..

IT/이슈 2003.10.19

MS, 경쟁회사에 "SOS"

MS, 경쟁회사에 "SOS" 바이러스 막기 위해 리눅스 서버 이용 세계 최대의 소프트웨어 회사인 마이크로 소프트(MS)가 자사 홈페이지(Microsoft.com)에 대한 바이러스 공격을 막기 위해 경쟁관계에 있는 리눅스 체제의 한 서버회사에 도움을 청해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의 인터넷 보안회사인 넷크래프트에 따르면 MS는 지난 15일 MS닷컴의 DNS(도메인 네임 시스템)를 바꾸어 네티즌들이 자사 네트워크가 아니라 '아카마이'사의 서버로 연결되도록 했다. 미 매사추세츠주에 있는 아카마이사는 고객사들의 웹사이트가 예상치 않은 접속 폭주나 해커들의 공격, 인터넷 병목현상 등에 대처할 수 있도록 리눅스 체제의 서버망을 전세계에 1만5천개나 갖고 있다. 이를 놓고 MS가 자사의 윈도 체제가 바이러스에 취약하다..

IT/이슈 200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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